보트보수 및 자본주의 글로벌리스트들의 가장 자주 사용하는 주문은

위의 제목처럼 안보여, 안들려, 그리고 닥치고 내말 들어!이다.

특히 이 성향을 지난번에 여기에 분탕이 처들어왔을 때 느낀건데 

그 분탕한테 정보를 보여줘도 그 정보를 하나도 안읽고 지랄을 하던것을 목격했고,

(트럼프 독트린이 중국에 집중하기 위해 북한에서 에스컬레이션을 내리기 위해 협상을 했다는 글인데

그 분탕은 협상을 했으니까 트럼프 독트린이 틀렸다고 지랄. 즉 글을 안읽었다는 뜻)

뭐 기타 여기 대안우파 갤러리에 적대적인 갤러리들도 비슷하더라.

디시를 넘어서 자칭보수 인물이라고 자처하는 정규재도 포함해도 그렇다.

단순히 안보여 안들려만 하더라도 참 꼴볼견인데, 여기서 한발짝 더 나아가서 지랄하는게

닥치고 내말 들어! 이다.

아니 뭔가 논리를 들고 온다면 근거를 들고 와야하고, 그 근거의 출처가 최소한 극좌언론에서 가져오면 안되는데

자칭 보수라고 지껄이는 보트보수의 경우 이러한 개념이 아예 없고,

내가 지난번에 쓴 글처럼 우덜식 성전을 하기 위해서 묻지마식 분탕을 치고는 

어쨋든 닥치고 내말 들어!를 시전한다.

아니, 그렇게 자신만만하고, 자신들이 세상 진리를 다 깨우쳤다고 외치면서

어째서 진리를 안다는 사람들이 마음에 여유도 없이 '닥치고 내말들어'라는 구호에 의존한채

전체주의적 구호에만 매달리는 것일까?

그것도 자유주의를 깨우쳤고, 자본주의를 깨우쳤다고 외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기피해야할 전체주의적 구호에 의존했다는거 자체가 패배를 시인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