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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atholicnewsagency.com/news/254142/breaking-vatican-blames-communication-error-for-anglican-service-in-pope-s-church-in-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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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번역(Deepl 돌렸소)

가톨릭 교회와 친교를 맺지 않는 성공회 성직자 50여 명이 4월 18일 화요일 로마의 최고위급 교황청 성당에서 열린 예배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바티칸은 유감의 뜻을 담은 성명을 발표하며 소통의 실패로 인한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국교회 조나단 베이커 주교와 동행한 성직자들은 1534년 헨리 8세 국왕이 자신의 결혼 무효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불만을 품고 가톨릭 교회에서 분리한 성공회 소속입니다. 가톨릭 교회는 성공회의 성직자 서품을 유효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으며, 성공회의 성직자 서품을 유효한 것으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미사를 올바르게 거행할 수 없습니다.

성공회 예배는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로마 주교인 교황의 공식 집무실인 로마의 성 요한 라테란 대성당에서 거행되었습니다.

라테란 대성당의 대주교를 맡고 있는 게리노 디 토라 주교는 목요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사건은 "소통의 실패"로 인한 결과이며 "이번 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성찬 집전자는 풀럼(Fulham) 주교인 조나단 베이컨 주교님이시오.

(가운데 앉으신 분이 조나단 베이커 주교)

풀럼 주교는 런던교구 안에서 강한 앵글로-가톨릭 성향의 교회들을 관할하고 있소.

성공회 성직자단이나 교회 단위에서 천주교 시설을 빌려서 피정을 하면 현장에 있는 제대에서 성찬례를 드리기도 하는 것이 사실인데 이번 건은 라테란 대성당의 상징성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