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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묵주 구입했습니다. - 성공회 마이너 갤러리

감사성찬례가 끝나고 묵주기도 드리고 싶어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천주교 묵주도 있지만 성공회식으로 할때 힘들거 같아서 따로 구했습니다. 확실히 천주교 묵주랑 비교하면 구슬이 7개고, 천주교에 익숙한 제 입장에선 약간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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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원성동성당(성십자가 성당) - 성공회 마이너 갤러리

그저께 갔는데 너무 이뻐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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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에서 성공회로 개종 준비 - 성공회 마이너 갤러리

필자는 모태신앙은 아니고 가톨릭학생회를 통해 가톨릭 신앙 가지다가군복무 할때, 매주 주말에 성당에 맨날 참례해서 신앙을 키우다가 복학하고나서 학생회 회장도 했었지만, 1년전부터 가톨릭 신앙이 식기 시작함, 딱히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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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쓴 사람임

2주전에 처음으로 봉명동 성당에서 참례했고, 저번주는 큰아빠 병문안, 아버지 사업 때문에 부득이하게 못갔고, 이번주에 두 번쪠로 감사 성찬례에 참례함

내가 다닌 교회 한정이긴 하지만 매 주일마다 향을 피면서 감사성찬례 집전한게 큰 인상이었음 천주교 미사는 대축일 미사에서만 하지만 성공회는 매 주일마다 하는거 같음, 서울 주교좌 성당 감사성찬례 영상 여러번 보면서 느끼는건데 똑같음, 물론 저교회파나 광교회파는 다를수도 있지만 일단 향을 피면서 하는건 가톨릭 보다 자주 하는거 같음

천주교는 성당안에선 조용하고 엄숙하지만 성공회는 떠드는 사람도 있고, 천주교는 가운데를 지나가면 인사해야지만, 성공회는 안하는거 같음 그리고 정심기도를 외우는데 나무위키 피셜로는 정심기도가 전통 가톨릭 분들이 쓴다고 나옴

성체성사할때, 가톨릭은 종을 두번 치지만, 성공회는 전통 가톨릭처럼 종을 세번침, 성공회는 거양성체할떄, 성호를 그음, 성체를 모실때, 성공회는 성체와 성혈을 둘다 모심

+방금전에 쓴글에 이어서

https://youtu.be/SF8noJecS3M

성공회 묵주기도 - 기본편

성공회 묵주기도를 가지고 기도하는 방법에 대한 소개영상묵주기도 기본편참고할만한 링크성공회 묵주기도 관련 https://cafe.daum.net/djnanum/JuSW이 동영상은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음악: 한웅재 '거친 세상에서'이 동영상은 모바비 movavi.com 동영상 편...

youtu.be

https://youtu.be/Jzk_45MYr3s

성공회 묵주기도 - 응용편

성공회 묵주기도를 가지고 기도하는 방법에 대한 소개영상묵주기도 응용편참고할만한 링크성공회 묵주기도 관련 https://cafe.daum.net/djnanum/JuSW이 동영상은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음악: 한웅재 '거친 세상에서'이 동영상은 모바비 movavi.com 동영상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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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십자가 성당에서 성공회 묵주를 구입했는데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천주교 묵주랑 비교하면 크기가 작은 느낌이 들고 묵주 가격이 가톨릭 보단 약간 비싼 느낌이 듬, 물론 악세사리, 장난으로 구입할 의도는 1도 없었기에 그런건 상관은 없었음, 오직 기도용으로만 구입을 함, 가톨릭 신자시절때도 마찬가지였고

처음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성공회 수녀님이 설명을 해주셨고, 성공회 묵주 관련 종이를 주며 기도한 덕분에 어렵지 않게 할수 있었고, 여기 영상을 보며서도 따라함, 근데 성공회 묵주는 양식이 천주교 보다 다양하다는 느낌이 듬, 천주교 묵주는 오직 성모신심, 자비의 예수, 성모칠고, 성모칠락 이런거 빼면 많이 없지만 성공회는 묵주를 이용한 기도가 가톨릭보다 다양함, 약간 천주교 묵주 + 정교회 기도매듭을 합친 느낌

하지만 기도 방식은 천주교보다 간단하지만 필자한텐 가톨릭 묵주기도보다 더 인상이 깊었고, 주님에 대한 묵상이 더 쉽게 됨

P.S 이글은 필자의 느낀점 위주고 성공회, 가톨릭 폄하의도는 없습니다. 이글에도 나와있지만(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nglicanchurch&no=7949&page=1)장난으로 개종할 마음은 없기 때문입니다. 성공회의 비아 메디아 교리가 제 마음에 와 닿았고, 천주교에 있을 때 보다 더 예수님을 흠숭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개종을 결심 했습니다. 앞으로 분심 안들고 매일매일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더 전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