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동성애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고 이거 옹호하던데

아니 애초에 그리스는 동성애가 성행했던 것이

여자는 열등한 존재에서 진실된 사랑을 할 수 가 없으니

여자는 그냥 임신해서 애 낳는 존재로 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한 남자들끼리의 동성애가 진짜 사랑이라고 주장해서 그런 것이잖아?

잘못된 성 윤리 때문에 생겨난 일인데 이걸 옹호하네.

마광수 글을 재밌게 쓰고 솔직한 것은 좋은 데

(물론 억울하게 탄압 받은 것도 사실이고)

약간 성 도착증이 있기는 있다.

모 나중에는 결혼제도까지 잘못 되었다며

원시인들처럼 이사람 저 사람 섹스하면서 낳은 자식

공동으로 키우자고 주장까지 하고 동성애도 꼴리면 하라는 식으로까지

나오던데

성적으로 개방적인 거랑 문란한 것이랑은 틀린 것 아니야?

물론 마광수가 억울하게 탄압 받은 것도 사실이고

이혼율 최고 수준인 나라에서 결혼 제도 신성시할 필요도 없긴 한 데

마광수가 성 도착증 있는 것도 사실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