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로도 모바일로도 뽕을 다 뽑아 이제 건져먹을 것도 없어 언젠간 생길 메이플 클래식을 견제하는 프리 메이플.

나는 그것을 한다. 플레이 해보려

고를 수 있는 서버는 하난데 뭐하러 귀찮게 여러 개를 만든거냐 

용량이 아깝지도 않누~ 하며 1채를 들어갔다.

와 주사위 디게 오랜만에 본다. 내가 프메를 한 8서버 정도 한 것 같은데 주사위는 처음봄, 이거 44를 맞춰보려했는데 좀처럼 쉽지 않아 55로 만족하고 본 게임에 임했다.

NPC 대화 단축키는 물론이요, 하단 점프도 없던 시절.

??? : 똥양의 메이플이 될거에욧!! 하며 닉언을 받던 시절.

중망이 필터링이 되니 언어선택이 까다로워짐을 느낀다.

이전에 로저의 사과를 안먹고 피를 채워도 퀘스트가 완료된다는 말을 듣고 따라해보았다. 어떤 새끼냐?

이 버전이 참 좋은 이유가 무려 좆동분배가 없어 스탯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다는 점이다.

예전에 앙잉옹이니 싸비니 가이드북 팔이가 판치던 시절. 내가 관심있었던 메이플 관련 도서는 체력만 찍던 궁수 이야기? 대충 그런거였는데 아는 중붕이가 있다면 제보바란다.

아이템 보니까 불릿도 나오고 해적 템도 있던데 문제를 왜 이따구로 해서 틀리게 만드는지 모르겟다. 정말 전사는 힘이 35가 필요했었던거냐? 

안그래도 개쓰레기 직업이었을텐데. (정보 : 용기사는 71렙 전까지 파워스트라이크로 사냥을 했어야 했다.)

보통 이 레벨에 스포아 (레벨 3)을 잡는건 귀찮으니 도루코 대거를 먹어오도록 하자. 그게 더 빠르다.

이건 간단한 팁으로 저 부분에 학창시절 마냥 쭈그려 엎드려 있다면 점프를 하는 몬스터들에게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물론 머쉬맘처럼 점프가 공격인 애들한테는 통하지  않는다.

학창시절 얘기가 나와서 적어보는데 중붕이들은 대부분 이어폰 한짝만 끼고 누워서 차마 이야기에 끼지는 못했고 자는 척하며 들었던 케이스일텐데

이 게임은 이어폰 양쪽을 껴도 충분히 대화에 참여할 수 있으니 모두 함께 가상의 세계로 뛰어들자고!

것보다 프리 메이플에서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를 운운하는게 웃음포인트라 한번 넣어보았다.

여차저차 리스항구로 넘어온 중붕 쿤. 하단 점프도 없는 주제에 저긴 어떻게 내려가나 싶다.

앗! 올라가는 것밖에 못하는건가? 아님 그 시절 더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한 메이플스토리의 설계인가.

채팅으로 닉언하는 봊목의 현장.

난 홀로서기를 도전할테야!

자~ 또 팁을 주자면 이 부분은 절대 각이 져 있지 않다. 

우효! 초보자는 90% 할인된 가격으로 마을을 돌아 다닐 수 있다구~ 더 강해지기 위해 헤네시스로 가는 중붕 쿤. 과연 무엇을 할까요?

메이플 멤버샵 (2300 경험치)를 통해 한걸음 더 강해질 수 있었다. 

이제 앞으로의 여정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과거 공홈 영상으로만 보았던 빨간 달팽이 껍데기 던지기로 발록을 잡는 최초의 초보자가 되는 것일까?

밤일을 나가는 중붕이는 이만 씻고 출근준비를 해야한다.  다시 만날 때 까지 잘 있어 나의 캐릭터. 

すぐ戻ってくるだろう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