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빠서 사진을 얼마 못찍어서 리뷰가 좀 두서없고 허접한거 양해부탁할게. 아직 물고기 종류를 잘 모르기도 하거든 ㅠㅠ.

몇년전에 가보고 또 방문해봄.
영통역 육교에서 경희대 국제캠퍼스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카페임.
옛날에는 분위기가 이렇지 않았는데 뭐랄까 이번에 가니까 서핑샵 느낌으로 바뀌었더라구.

수조는 한 6개 정도 있고 해수어 3개 담수어 3개일거야.
원래 제일 큰 수조에 블랙팁 리프샤크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빈 수조로 있는데 뭔가 꾸밀 모양이더라. 그때 안내판으로 사이즈 커지면 아쿠아리움으로 보낸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그럴수도 있을것 같음.

대신 좀 작은 수조에 까치상어가 한마리 있었음. 얘네들은 특성상 헤엄을 안쳐도 호흡이 된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잘 안돌아다니더라구. 그리고 까치상어 있는 수조에 가시복도 있었는데 귀여웠음.
그리고 아로와나가 한마리 있고 나머지 수조는 엔젤피쉬랑 니모(오셀라리스 클라운), 블루탱 등등 기본적인 해수어랑 담수어 종류가 있었음.

해수 1 - 빈 수조(뭔가 하려는 모양)
해수 2 - 까치상어 + 가시복 + 토마토클라운? + 탱 종류 하나
해수 3 - 니모(오셀라리스) + 블루탱
담수 1 - 아로와나 + ???
담수 2 - 엔젤피쉬 + ???
담수 3 - 엔젤피쉬 + ???

멀리서 와볼 정도는 아니고 동네 주민이라면 함 가볼만함.



음료 가격은 아메리카노가 4800원인데 타 메뉴는 좀 가격대가 있는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