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글 길음
억울한거 ㅇㅇ맞음
가독성 안좋음


첫요약하자면
차트 쏠린거 좆같음.
단식이긴한데 쏠린 678라인이 젤안좋음
당연하지 68이자나ㅋㅋ7도 걍 앵글이기만 하지 그닥 좋은건 아니긴함...
근데 7이 굳이 앵글이라 하는 이유는
결국 내가 난 하우스인 1과 대놓고 맞다이 하는 하우스라 그렇닻생각함.
인생사 살면서 인간하고 부대끼는건 필수자나?
좋든 안좋든 그 좆같게 부딪히는 적들이 나한테 와닿게 다가오는 하우스가 이 7하우스라 강렬한거임ㅋㅋ위치상 어포잖아
12는 애초에 어버전이고
근데 여기는 나도 모르는 친구인줄 알앗던 내적이라 나중에 통수 맞기 전까진 눈에 잘 안띄는 좆같음이 있긴한데
근데 여긴 지팔지꼰일수도 있지...
12하우스 로드가 7하우스에 있을 수도 잇음ㅋㅋㅋ
12는 나도 몰랐던 타고난 지병같은거고 7은 사고사재난같은 인간들이랄까
이 하우스 새끼들 해석 처한것좀 보셈 삔또가 ㅈㄴ 상하게 써놓음.
고전 설명 읽어봐도 빡센건 알겠는데 애매한 키워드도 많음
키워드 자체가 음지고 굳이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것들.

점성술 평민이 왜보냐
왕귀족유명인사 부귀한 인물들 차트나 비중잇게보지 널려잇는 평생 하층민들 차트 왜 파겟냐고ㅋㅋ
부귀한 사람은 적어도 가난한 인간 힘든 인간은 많음.
인생 힘들다 하는 인간 수두룩 빽빽인데 인간사 힘든거 주제나 원인 거진 다비슷하지.
특히 7하우스 딱 설명해보세요 라고 하면 다른 하우스에 비해 키워드가 애매함
적라이벌결혼 인건 알겠는데 결혼은 하기싫음 안할수도 있는거고
히키가 아닌 이상 사람하고 부대낄일 적은 프리랜서라 해도 그 일을 받는 것 조차 계약임.
내가 사회살아가는 인간이면 주변에 있을 수밖에 없음.
근데 그걸로 인해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치냐 묻는다면 이건 언제 올지 모르는 귀인운 따위라 칠 수 있는데
여긴 11하우스가 아님ㅎ
대놓고 적이 잇는 곳이고 여긴 지극히 타인과의 상호교환적인 하우스라 타인이 나에게 끼치는 대한 영향력이 크단말이지.
타인이 다른 하우스에 비해 개입 하는게 큰 거는
내가 타고나 온전히 가질 수 있는 선천적인 것들이 아니란 소린데.
차라리 2 10 11같은 것들.
재물은 손에 만져지고 사회적 성취는 누가봐도 나 잘난게 눈에 보이고 내가 어떤 인간이다 뭐하는 인간이다 설명할 수있고 내가 손에 쥔 것임.
나머지 3459도 내 가정환경 내 학업성취 내 즐거움 따위가 존재하는 가까운 하우스들임.
근데 678은 노동착취 니 골빠져서 하는 일들 좆같은 타인 질병 사고라는 키워드가 대놓고 붙어있는 하우스들인데 여기서 뭘 더 설명함.
고전에선 6하우스는 노예의 방이라 함
뺏고 뺏는게 패시브임 여긴.
키워드만 봐도 굳이 자세하게 더 설명할 필요없단말임
내 부귀 보려고 하는건데 이미 끝난 차트인거임..
물론 여기 쏠렷는데 상태좋아서 결혼잘해가지고 팔자 필수 잇지
근데 결국 그건 남의 부귀지 내 부귀는 아님 8도 내돈 아니고 남돈이잖아 불안할 수밖에 없음.
상속이라도 받지 않는 이상 계약 끝나면 끝인거임.
그냥 피곤함 적도 적인데 내가 저 인간이 개같든 아니든 자꾸만 보이게 되는 하우스인거 같음 7하우스 강하면
내가 적들 사이에 껴잇는거
적들도 피곤한데 내가 날 피곤하게 함 개병신하우스임
그리고 몰리면 길성하고 흉성하고 같이 간다는거잖아
행성이 어떤 하우스 한두개에
거의 다 몰리면 어떤 하우스 로드든 그 몰린 하우스 영양을 개 많이 받는다는 소린데
좋은 하우스 괜찮은 애스펙트이면 몰라도
678 하우스 요딴데 몰리면 피곤한인생이지 않나 싶음
차라리 10 11 이런데면 또모르겠다 사회적 성취는 있다는 소리니까.
그냥 인생이 하나의 챕터 하나의 주제에 다 몰려있는데 거기에 희비가 다교차하면 하나에 매몰된 인생 같은 느낌임...
길성 흉성 차라리 멀리라도 있음 나은데 같은 하우스있거나
토성화성 같은 애들이랑 컨정션하고 있거나
하필 길성은 흉한하우스에 있는데 흉성은 개쎄다거나 하는거
아무리 생각해도 하우스가 애스펙트만큼 중요한데 인생 피곤한 하우스라 12하우스 만큼 만만찮은 곳이 68이라 생각함...,
아예 1하우스랑 어포하는 하우스면 타인 눈치는 존나게 보는데 68 하우스도 만만찮게 몰려있으면 걍 구조적으로 힘들어.. ㅋㅋㅋㅋ
특히 이 구조 남눈치 진짜 많이 보거나 안보려해도 내가 사건에 끼게 되는 일이 많은거 같음
ㅇㅇ눈에 많이 띔 특히 쏠리면
근데 그게 좋은 어그로 아니고 안좋은 어그로ㅋㅋㅋ
10하우스는 나 잘나서 남들이 보게 되는 와 씨발쩐다
7하우스는 니 좆같아서 남들이 보게 되는 와 씨발새끼
선망과 시기질투는 다르잖아
결혼의 하우스이기도 하지만 전적으로 배우자가 나도 아니고 언제나 내편도 아닌 내 적들의 하우스인데.
그나마 흉성이 길성이랑 좋은 애스펙트 맺고있기라도 하면 10번 좆같다가도 한번씩 리워드 돌아오는 느낌임
여기에 포르투나 같은 랏도 같이 있으면 좋든 싫든 지긋지긋한 7하우스랑 같이 가는거야 적이랑도 친구해야함.
심하면 님 주변에 친구가 아무도 없을 수 있음
커뮤니케이션이 힘든거임 1로드가 7에 있고 토성 강하면
힘내셈
나도 이런 차트임.
물론 차트 좋으면 결혼이나 좀 긴밀한 사적관계에서 그로인해 내가 얻는 이득이 잇을순잇음...

요약하면

678쏠린 차트가 상태 좋으면 과정이 좀 빡세고 내가 남들 눈치 존나봐도 결국엔 보상받을 운이라도 있지만

그저 그렇거나 안좋으면 걍 남들 사이에 껴서 평생 피곤한 인생일 확률이 높음

특히 님이 1로드인데 7하우스와서 흉성 사이에 껴잇음 피곤한 인생 도닦는다하고 이번 생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