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효율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방법에 대해 늘 생각함.

사사로움보다 합리적 사고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편임.

진실보다 감정을 중요시하는 상황을 참을 수 없어함.

무언가에 지나치게 파고드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음.

자기 분야를 허투루 하지 않으며 잘못된 세부 사항까지 집착하는 경향이 있음.

기존의 편의성보다 혁신을 중시함.

지능이나 지식에 대한 고집·욕심이 다소 넘침.

사회화보다는 개인적 성공을 중시함.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경우 열등 기능인 외향 감각(Se)에 지배될 수 있음. 폭식을 하거나 막대한 돈을 쓰는 등 충동성과 무모함이 심해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무안할 정도로 단호함. 외부적인 시선에서 보면 이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거만해 보이지만, 본인들은 단지 결단력이 있는 것뿐이라고 주장함.

상대방에게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 비치기도 쉬움.

인간에 대한 감수성이 대체로 낮은 편이므로, 인간적 공감대에 참여하기를 부담스러워함.

합리적 성향이 과할 때 종종 인정머리 없는 면모를 보임. 연줄이나 정에 호소하는 건 이들에게 설득력이 없음.

보이는 모습은 엄격한 인상이지만, 변화와 혁신에 대해서는 수용적이고 지지하는 유형임.

칭찬을 쏟는 데에 인색한 편임

진지한 겉모습 뒤에는 유머 감각을 뒤섞어 풍자하는 면모가 있음.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면모를 좋아해 주는 사람도 있음.)

직업 생활에 높은 우선순위를 두어, 인간관계나 가족에 소홀한 경우가 많음.

아무에게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편은 아니므로, 단순한 지인에게는 미지의 인물처럼 보임.

이해가 안 가는 규율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걸 싫어함.

보수적인 규칙이나 관습에 가로막히는 상황을 누구보다 혐오함.

위계질서나 술 예절 등과 같은 사회적 불문율에 대한 인내심이 거의 없음.

친구는 끌어모으지 못해도, 평상시의 객관적인 면모와 유능함만으로 엄청난 지지자들을 흡수해 버릴 수 있음.

권력 욕심은 있으나 얼굴마담 역할(대표)은 부담스러워함.

많은 지인보다 소수의 좋은 친구를 사귐.

자신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원하지 않는 것은 아님.

잡담만 하는 사람과 멀리하려고 함.

대화 중에 거론된 핵심 정보를 알려는 의지가 없거나 얼버무리는 사람을 예의 없다고 생각함.

친구와의 공사가 명확하며 서로 신세를 지는 관계가 될 가능성도 드묾.

재치 있는 입담은 주로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한테만 보여줌

승진에 상관없이 직업적인 목적의식부터 달성하고자 함

직장에서도 독립성이 돋보이는 편임.

비교적 자유가 제한되는 신입 사원 시기에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독립성을 몰래 발휘하기도 함.

무의미한 만남으로 시간을 독점하거나, 쓸모없는 사회적 불문율을 고집하는 직장 상사를 최악으로 여김

동료들과 사적인 수다를 떠는 것을 가장 두려운 시간으로 여길 수 있음.

직급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역량이 높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상사에게도 서슴없이 지적 사항을 이야기할 수 있음. 권위주의적인 상사와는 상극임.

초반엔 편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이를 느슨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발견되면 혹독하게 꿰뚫을 준비가 되어 있음.

융통성 없이 상하 간의 예절을 고수하는 것을 쓸데없다고 생각함.

무능한 임원에게는 독재적 기질이 있으며, 이들의 말은 소홀히 들을 수 있음.

아첨하는 부하 직원에게는 관심이 없으며, 상대방의 두서없는 아첨 행위는 오히려 이들에게 역효과를 낼 수도 있음.

직급이 낮을 때도 역량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거나 큰 공적을 남겨서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위치에 있게 될 가능성이 큼.

그냥 인간 인티제 아니냐? F호소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