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누굴 고르기 힘들더라  한 세시간 돌아다닌듯.

아줌마

아저씨

뭐 쳐묵고 난리 났음 

아줌마 슈렉

아줌마 아저씨

트젠 

오크 

내가 세시간만에 고른년   아마 트레테스에서 가장 어린년이였을듯..

이년 오도바이 태워가지고 리조트 대려와서  떡떡 했는데 이개년이 콘돔안빼주고 화장실로 직행하더라;;

아씨발 핫초코도 사주고 어린데 고생하는거같아서 존나 잘해줫는데 싸가지 ㅆㅅㅌㅊ 

콘돔들고 벙찐 나..

혹시 제 엉덩이 보고 반하신 여자분들 JACKNA2 라인 주세요 ^.^

내 응딩이 등 ㅍㅌㅊ?

나씻는동안 핸드폰 하는년..

몰카로 찍음   

떡칠때는 좋다고 소리질러놓고 한번하니깐  더 안할라고하더라..

이개년이 갑자기 기념사진 찍는다고 옷 다쳐입음..

나랑 사진찍고 지랄하다가  누워서 전화하길래 아쉬운 마음에 가슴이나 쪼물쪼물하고 한번 더할라니깐

이년이 배아프다고 드립치길래 바로 꺼지라고했음   ㅋㅋ

나보고 밖까지 대려다 달라는데 ㅋㅋ 자기 길모른다고 ㅋㅋ 

좃까 개년아 ㅋㅋㅋㅋ    개무시하고 있었더니 전화로 벨보이 불러서 같이 가더라...

다음날 아침..

마지막 기념사진 찍고...

수라바야로 ㄱㄱ..

수라바야로 가려면 일단 트레테스산에서 내려와야됨 

이때는 동네 아재 오토바이를 이용했음.

그리고 버스정류장에서 수라바야행 티켓.

가격은 십만원내고 구만이천오백루피아 거슬러 받았으니깐... 750원 정도?..

그리고 수라바야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달라붙는 택시 아재들 

내가셀카 찍으니깐  빵터지심 ㅋㅋㅋ

죄송하다고 저는 시내버스타고 간다고 했음 ㅎ

극헬의 시내버스..

바깥보다 더 먼지가 날리는 버스 내부.. 마스크필수..

뒤에사람 줄담배 피던데  냄새땜시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