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ESPN의 Zion Williamson 분석

WestCoastHarbor(174.210) 2018.11.11 14:56:14
조회 166 추천 0 댓글 0
														



(장점)

듀크대의 코치K : 자이언은 내가 이제껏 다뤄본 선수들 중에 가장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Human Highlight Reel 인 자이언은 물리법칙을 거스르는 힘을 가졌으며 스포츠 과학자들을 당혹케하는 찬란함을 가진 Athletic Marvel 이다.


자이언은 아마도 NBA 밖의 세상에서 가장 인기있는 농구선수이지만(YouTube 때문인듯) 아직도 NBA Scouts 에선 수수께끼같은 존재이다.

Main Stream Popularity 에도 불구하고 자이언은 여러 유수의 Scouting Hot Spot에 참가하지 않았지만(FIBA 나 NIKE 가 주최하는 캠프들)

NBA가 자이언에 익숙해 지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것이며 아마도 2019 드래프트에서 최소 3순위 안으로 뽑힐것이다.


198센치의 신장에 120키로대 후반의 몸무게를 가진 Rare Blend of Speed인 점프력과 힘, 빠르기를 다 갖춘 자이언은 현대농구에서 이제껏 볼수없었던 유니크한 존재로 논쟁이 일어날만한 존재이다.


A true outlier(일반인의 범주가 아님을 표현한거 같음)로써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는 자이언은 그의 크고 육중한 프레임에도 불구하고 하늘을 날라 다니고 한발이든 두발이던 가리지 않고 덩크를 꼿아대며 정규림을 마치 얼라들 장난감 농구대 처럼 보이게 만든다.


그는 가드처럼 잽싸게 방향을 바꾸어 달리며 그로 인해 많은 기회를 눈깜짝할 사이에 얻어내고 어마무시하게 끝장내며 P3 Sports Science Data에 근거한, 이제껏 테스트한 선수들 중에 어느 누구 보다도 (Andre Drummond의 사이즈를 가지고) 공중에 뛰어 올랐을때 더 많은 힘을 generates 했다.


그는 그의 힘과 빠르기를 이용해서 수비수를 벗겨내고 커터로써 오픈 덩크를 만들어내며 120키로가 넘는 몸무게를 가지고도 무쟈게 빨라서 트랜지션 상황에서 수비수를 유로스텝으로 떨궈버리며 인상적인 바디 컨트롤로 골밑의 Traffic 상황을 좌우로 흔들며 해결하며 Playing loaded floor and covering a significant amount of ground with big jump stops 하며 세컨드 점프를 폭발시키는데 그리 많은 시간을 지체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그의 힘과 빠르기 인데, 대학농구에서 오직 소수의 센터들만이 골밑에 파고 들어가 상대방을 밀어내고 자리잡을수 있는데 자이언은 뛰어난 풋워크로 상대 수비수가 수비하고 있는 자리를 밀어내고 자신의 힘을 쉽게 폭발시킬수 있다.


자이언은 챨스 바클리하고 비슷하게 비교할수 있는데 그보다도 더 발전할수 있는 성장동력이 있다.


윌리엄슨은 단지 피지컬 마블만이아니다. 어마무시한 에너지로 플레이 하는데 몸뚱아리를 잘 이용해서 리바운더로, 디펜시브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며 득점을 위해 쏘아 올려진 공의 측정을 잘하여 림을 맞고 튀어져 나온 공을 잘 읽어내어 공을 가로채 상대방과의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간다.


Energetic 하면서도 instinctual 하고 생존능력도 강해 장대들 숲 사이에서도 수비리바를 따내 득점을 따먹는다.


고딩선수들 예상 데이터와는 달리 자이언은 지가 누군지 잘 알고 있는것 같고 아주 적극적으로 코트에서 루즈볼 다툼에 참가하여 자신의 에너지로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아 위닝 플레이를 함으로써 코치가 그에세 빠져들게 한다.


그 다음에 그의 수비적 요소인데, 그는 퍼리미터 디펜더로써 계속적으로 수비테크닉을 향상시키고 있는데 코트 여기저기서 적극적으로 자주 임하고 있다.

비록 골텐딩이 선언됐지만(뒤에서 채이스 다운하여 블럭하는 장면) 이 장면으로 그가 어처구니 없게 높이 뛰는것만이 아닌, 적극적인 extra effort를 엿볼수 있다.


만약 그가 계속해서 림프로텍터로서의 역할을 향상시킨다면 미래의 small ball 5에서 그의 능력을 존재시킬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게 할것이다.


아주 가끔은 과도하게 공격적이 되어 패싱레인을 가로채는 인터셉터로써 날카로운 본능의 스피드로 득점을 하기도 하는데 자이언은 단지 high motor athlete 가 아니다. 그는 unique shot creator 로 대학레벨뿐만이 아니라 그이상의 레벨에서도 mismatch nightmare의 화신이 된다.


자이언은 공을 잡고 위협적으로 나가 수비리바를 공략하며 자신의 힘을 여기저기 행사해 댓가를 만들어 내며 하이로우 플레이를 할줄알고 빠르게 갔다 느리게 갔다 하여 골대를 작살내기 직전 수비수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며 사이즈에 비해 뛰어난 볼 핸들러로써 공을 낮은자세로 끈끈하게 쥐어잡아 지가 득점하든 동료들이 득점하게 하든 암튼 잘한다.


하프코트에선 그는 가장 믿기힘들 정도로 반코트를 장악한다. 심지어 점샷에 의지하지 않고 샤프한 풋워크와 스트롱한 핸들, powerful burst한 low to the ground style로 gets to the rim 하며 힘을 폭발시키기 위해 많은 비축을 요하지도 않는다.


아주 인상적으로 change the direction 하는데 처번째 무브를 가져갈때 마다 좌우 또는 비하인드 백 드리블로 기초화 시킨다음 자주 깔끔하게 마무리 한다.

터치샷, 플로터를 가지고 있어서 단순히 덩크만 많이 하는 놈이 아니다.


윌리엄슨은 또 hard & outrageous한 드리블도 좋아하는데 그의 스텝을 림을 향해 폭발시키기 전에 get loaded ground하기 위한 unique ability를 만들어 내기 위해 cashing on his handle 한다.


280파운드의 자이언은 아주 드문 type of twitch로 그 누구보다도 physical marvel 이다.

비록 지금은 슈터로써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것은 아니나 그의 풋워크에 의한 플레이볼 능력은 그가 풀업점퍼가 될수 있음을 제시한다.


자이언의 뛰어난 코트비젼은 다른 뛰어난 능력 때문에 저평가 되어 있는데, 자신의 상대를 흔들어 놓아 수비를 붕괴시킨 다음 generally makes the right read한다.

킥아웃 하여 슈터에게 건네든 빈자리에 있는 동료에게 건네든.


또 픽앤롤도 할수 있는데 이것은 코치가 아주 다양한 작전을 만들수 있게끔 하여 페인트존에 동료가 없어도 상대 수비를 헤집어 놓을수 있다.

자이언이 슈터로써 발전하는것도 중요한만큼 그의 이러한 능력은 스페이싱을 제공해 상대 수비를 break down 하여 코트 여기저기서 이러한 그의 능력을 가능하게 한다.


(단점)

슈팅력이 많이 부족한데 데이터 베이스에 의하면, 1200분 동안에 36개의 3점을 시도하여 19%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커리어통산 64%의 자유투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의 점퍼는 듀크대의 썸머 프리시즌 액션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거로 보여졌고 이러한 계속적인 결과는 그의 점퍼의 향상을 기대하기에는 현실성이 없어 보인다.(전문가들은 그의 점퍼 발전을 부정적으로 보는듯)


그의 프리드로 라인에서 뛰어오르는 능력은 차치하고 그의 점퍼는 느리고 뻣뻣하다. 그의 점퍼향상이 효과적이 되기위해 지금은 그리 필요하지 않을지 몰라도 팀들은(상대방) 굳건히 의도한 게임 플랜을 실행할것이다. 페인트존을 꽁꽁 싸매고 드라이빙 레인을 차단하고.


(7분32초 부터)지금 이장면이 아주 좋은 예이다. 윌리엄슨의 동선 예측이 꽤 읽혀지고 있는데 상대 수비수 나시르 리틀이 수비의 우위를 점하며 공을 벗겨낸다.

NBA 전문가들은 자이언이 아주 분명히 퍼리미터 점퍼를 장착하길 원하며 이것은 단순히 knock down 가이가 되여야만이 아닌 freakish athleticism을 이용한 핸들, 플레이 메이킹 능력으로 상대수비를 농락할수 있는 힘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단점으로 그의 '어떻게 수비를 결정해야 할지 능력' 인데 별로 좋지가 않다. 수비시에 가로채기와 블럭에 집중을 많이하며 수비노력에 많이 쏟아붓지 않고 상대공격수를 많이 떨어뜨려 놓을 정도로 게으르며 퍼리미터 수비를 할때도 도박성 수비를 하여 가로채기를 시도하다 실패해 팀동료를 기빨리게 할때가 있다.

대체적으로 그의 수비집중력과 상대 공격수를 많이 자유롭게 한다 뭐 그런말로 블라블라.......


단점 세번째, 그의 짧은 윙스팬으로 208cm 의 그의 윙스팬은 현대농구에서 그것도 느바로 들어가면 많은 핸디캡이 될거다 라는 내용.

이점은 나도 공감하는게 요즘 느바의 신인들이 키는 옜날과 비슷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윙스팬이 많이 길어진거 같은 느낌이라 자이언이 느바가면 많이 고전할 확률이 있겠다 싶음.


어쨌뜬 결말은 대충 small ball era 인 지금 현시대에 이놈이 입성하면 많은 사람들이 fall in love with 할것이다 라는 내용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공지 해외농구 마이너 갤러리입니다. 갈매기사랑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8.19 448 0
403 오늘 12시 독일 [1] 해갤러(218.149) 06.02 16 0
402 《웸반야마 근황 》 해갤러(58.225) 05.25 47 0
401 클락 그디어 이기네 해갤러(218.235) 05.25 12 0
400 갈저스 따위랑 다시는 비교하지마라 ㅇㅇ(183.98) 05.25 27 1
399 욬이 씨엠 강탈당한게 커리가 이귀한테 강탈당한 급 아님? [1] 해갤러(219.249) 05.15 24 0
397 뉴웨이브 농구 한권으로 이해하기.hwp 농구알파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4 0
395 KNU vs 울산대 2024 시즌 KUSF 대학 농구 U-리그 해갤러(118.37) 03.27 25 1
393 12승59패디트vs원주db [1] 하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5 0
392 요키치 vs 웸반야마 누가 잘함?? [2] ㅋㅋ(223.39) 03.25 88 0
390 매니아 스퍼스 팬들 진짜 소름돋는다 해갤러(211.234) 03.20 51 0
388 지금 리그 Top5 SF누구에요? 해갤러(223.39) 03.07 45 0
387 요키치는 왜 커리어초반에는 그렇게 두각을 못드러낸거임? [4] 해갤러(118.235) 03.06 85 0
386 언옵 그만해야겠다 해갤러(182.31) 03.06 36 0
385 벤 시몬스랑 조던 풀 누가 더 먹튀냐 [2] 해갤러(125.177) 02.25 51 0
382 님들 화질 좋은걸로 봐요? [1] 해갤러(49.246) 02.19 50 0
381 웸비? << 이새끼 뼈대 존나 얇은거 같은데 [1] 해갤러(58.124) 02.16 55 0
380 농구하면 대부분 키 다 크냐? 해갤러(58.124) 02.16 34 0
379 느바 클블 르브론 나가고 리빌딩 잘된거인가요?순위 해갤러(121.143) 02.06 25 0
378 벤 시몬스는 딱 조나단 아이작 수준이네 해갤러(125.177) 02.04 22 0
376 (질문) 프로농구선수 중에 해갤러(106.245) 01.29 29 0
375 크블을 안보는이유 [1] ㅇㅇ(1.225) 01.28 76 0
373 농린이 질문 [1] 해갤러(1.244) 01.23 47 2
371 느바 어디서 보는지 아시는분 해갤러(49.246) 01.20 60 0
370 얼굴이 이러면 [1] ㅇㅇ(210.210) 01.19 71 0
369 건강하다는 기준하에 역대 최고의 농구선수는 [1] 해갤러(223.38) 01.11 91 2
368 시즌별로 8년전부터 밀워키 유니폼 사는 떠날게이제는(106.101) 01.04 33 0
366 르브론은 인터왕자지 차지해서 꿈을 다 이름  ㅇㅇ(106.101) 23.12.29 34 0
365 스포티비 잘됨?? [1] 해갤러(220.92) 23.12.23 58 0
364 해갤러(58.141) 23.12.06 64 1
363 우리 형들이 내일 털게좆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44 0
362 한국여자는 창녀라는데 진짜일까? ㅇㅇ(106.101) 23.11.27 166 1
361 골스로 나락으로 빠뜨린 벤치클리어링영상 [2] 해갤러(61.255) 23.11.24 119 0
360 클퍼는 기존에 잇는늠들도 쓰레기인뎅 하든같은 스레기를  [2] ㅇㅇ(106.101) 23.11.18 81 0
359 오늘같은날 골스간 대가리벗겨진민둥산 없죠?ㅋㅋㅋㅋ ㅇㅇ(222.104) 23.11.17 47 0
358 탐슨이나 크폴은 당장 은퇴해야할듯 [1] 해갤러(125.177) 23.11.12 92 0
356 웸반야마 이새끼 걍개병신이였네 ㅇㅇ [1] ㅇㅇ(121.150) 23.11.09 163 0
355 마이애미 경기는그냥 좆나재미없다 ㅇㅇ(39.7) 23.10.29 45 0
354 릴라드 왜ㅠ밀워키에서 뛰냐?? 포틀아니엇냐!  ㅇㅇ(106.101) 23.10.27 48 0
353 Nba가 mlb선수들보다 연봉적다면서 왜 스웩 패션쇼출근길함 [2] ㅇㅇ(223.62) 23.10.25 90 0
352 유용한 꿀팁 정보 알려드려요!! 해축(175.193) 23.10.21 80 0
351 농구 관련 설문조사 부탁드려요~ 해갤러(182.31) 23.10.10 41 0
346 느바에 이정도 피지컬 되는 선수 몇명이나 있음? [1] ㅇㅇ(223.39) 23.08.14 169 0
344 어빙 랄 가네 ㅋㅋ 모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394 0
343 돈치치 레너드 버틀러 쿰보 요키치 쓰리핏가능? [3] 1212(182.221) 23.05.23 157 0
342 캐벌 르브론은 온데간데 없고 ㅇㅇ(218.149) 23.05.23 81 0
341 마이애미는어떤팀임 [5] ㅇㅇ(118.235) 23.05.23 179 0
340 첫 입금 & 첫 스포츠 베팅 *적중시 베팅금액의 50% 프리벳 쿠폰지급 이실장입니다(211.60) 23.05.20 87 0
339 피지컬 신체능력은 르브론이 고트 맞지? [2] ㅇㅇ(175.199) 23.05.19 146 0
337 릅퀴들에게 질문 ㅇㅇ(112.220) 23.05.03 93 0
336 새크라멘토 +4핸 배당 1.73, 끝나고 초밥사먹어야겠다. ㅇㅇ(182.213) 23.04.18 10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