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ps.app.goo.gl/i1iRn3oMed7pwAWo7

구글지도 (라멘집 포함) 

첨으로 간곳은 교토 야마네코 기온

일본가서 첨 마신 크맥 펍 치고 소박한 곳이지만 2번 골든에일은 상상 이상이었다. 
골든에일이 머가 특별할까 하지만 골든에일 이름에 걸맞지 않게 호피하고 플로럴하고 디게 신선했다. 나중에 물어보니 이게 가장 새로 꽂은 탭이라고.

다음은 세종 마실려했는데 알바가 잘못 들어서 앰버에일 마심.. 

특별한거 없고 그저 그랬음.. 

알바분들이 이쁘시다. 사케도 다양한데 사진이 없네.

유감스럽게도 관광객이 현지인보단 많았음..

다음으로 간 곳은 샬라라?

플라이트로 헤이지이파, 사워, 추천받은 스카치에일, 포터 마심

사워 맨첨에 진짜 너무 썼는데 중껍질 향 올라오면서 마싯게먹음. 헤이지이파는 지비루 답게 깔끔했음. 맛은 안 비어있어서 다행. 스카치에일은 뭔 오줌 수준으로 맛없었음, 포터 무난무난하게 마신듯

자체양조장이었던듯. 현지인들이 다수. 관광객 한팀. 좀 좁음.

다음은 이치-야. 갤에서 다른사람이 언급한거 보고 찍어놨음. 우미네코 근처.

우미네코 자리없으면 추천. 여기도 앵간히 시끄러움근데 ㅋㅋ
그래도 서양인보단 현지인이 더많음

와서 게스트비어만 마셨네 ㅋㅋ..

8. 몽키쉬 웨코? 같은 호피한 필스너인데 맛은또 경쾌함. 향좋고 마싯고 쓰데. 육각형이라 적어놨네
7. 사워 맛있다고 적어놓음. 시고 달도 강탄산. 맛있게먹었나 보다.

포타살라드 ㄹㅇ 맛폭탄 미원 우마미 그자체. 이걸로 10잔은 마실듯.

여긴 우미네코 와서 찍었네

씹덕라벨은 전설이다.. 

왜 안샀는지 이해가안됨.. 

근데 탭이 별로여서 그땐 디레일러 안간다고 서놨네 ㅜㅜ 

어그로 ㅁㅌㅊ?

2번 유즈 이파랑 10번 먹은듯

유명한데라서 좀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쏘쏘(맛은 있었음)라서 흠냐.

타치노미(서서마심)고 서양인 비중이 높음. 마지막 잘생긴 뮌헨+로마니아 커플이랑 수다좀 떨고 집가서...

개취해서 이런 개짓거리를 했다...

리셉션까지 내려가기 귀찮아서 어메니티로... 저러고 다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면서 생각하는데 얌전히 디레일러 수상한 맥주들 마싯고 잤어야했다.. 

つづ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