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군타로 보빔 시리즈 180회차이다. 이번 편에서는 한유진♡성다슬 커플링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한유진♡성다슬 커플링은 근접 기수 커플링이지만 작중에서는 정수아에게 밀려서인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실제 관계는 어떨지 살펴보기로 한다.

한유진♡성다슬 커플링은 서로를 쉽게 믿지 않는다. 커플 각자는 상대방을 처음 보았을 때에는 믿을 만한 구석이 별로 없어 보이는 사람이라고 여기기는 한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이해타산적으로 접근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머지않아 깨닫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첫인상으로부터 비롯된 일종의 선입관일 뿐 상대방을 직접 겪어보고 나서 내린 결론이 아니기 때문이다.

상대방으로부터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여기고 서로 이해타산적으로 접근하려고 하겠지만, 커플 각자는 상대방을 직접 겪어보고 나서야 처음 상대방을 만났을 때 상대방에 대해 잘못 생각했다고 깨닫게 될 것으로 본다.
그런데 커플 각자로서는 상대방을 선뜻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각자가 상대방에게 ‘저지른’ 게 있기에 상대방에게 ‘고백’하는 것 외에는 합리적인 선택지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백이야말로 정석적인 해결법이기에 다소 ‘공격적인’ 결과가 빚어지더라도 문제 해결에 나설 것으로 본다.

과거(검7) : 상대방의 첫인상은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않게 다가오기에 이해타산적으로 접근하려 든다.
현재(컵2) : 상대방이 어떤지는 겪어봐야 알 수 있다.
미래(컵8) : 상대방에 대하여 잘못 생각하였음을 깨닫고 관계 변화를 시도한다.

조언(탑) : 때로는 상대방을 향한 고백 공격이 효과적인 해결법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