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군타로 생일기념 헌정판이다. 생일기념 헌정판이라는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닉언을 해야 하므로 이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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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생일을 맞이한 고닉 풍비님과 뷰군캐 임다나 간의 커플링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풍비♡임다나 커플링은 같은 소속 내에서 이루어지는 커플이다. 캠퍼스 커플이나 사내(社內) 커플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이런 커플들은 한두 차례 깨질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소속 내에서 커플이 생기면 커플 각자의 생각과는 관계없이 소속 내에서 소문이 퍼지면서 필연적으로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커플로서는 다소 억울한 상황이겠지만 이는 커플을 제외한 나머지 소속 구성원들의 질투가 근본이기에 이것이 사라지지 않는 한 별다른 방법이 없다.

이 총체적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커플 각자가 상대방과의 접촉 시간을 늘려서 상대방 마음 속에 녹아들도록 하는 것이다.
어느 한쪽이 소속에서 벗어나더라도 관계가 유지될 수 있게 하려면 상대방과의 교감을 충분히 누적시키는 것 말고는 없다.

과거(컵 여왕) : 같은 소속에 있으면서 서로 눈이 맞는 남녀가 생긴다.
현재(매달린 남자) : 커플 각자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소속 내부로 전파된다.
미래(탑) : 위기 상황에 놓이고서야 커플 각자가 서로를 다시 보게 된다.

조언(정의) : 때로는 소속에서 벗어날 필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