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28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5 10:18:42
조회 155 추천 11 댓글 2
														

39b5d56be8d32ab277ad9ba65bc52b30b1d7f5f99cac5e61cab89005ab772c1e8d9b9998f9c6daef5639d374a248b067014188


제28장


폭풍을 뚫고

탑승 공격

검의 교훈


그들은 적의 분노와 이미테리움의 계략을 모두 뚫고 폭풍을 헤쳐 나갈 길을 찾기 위해 모였다. 


균열은 적만큼이나 확실하게 그들에게 불리하게 설정되어 있었고, 문은 흔들리는 확실성으로 그들을 조롱했다.


마고스 야즈란은 이진법적인 짜증 섞인 소리를 지르며 무장병들에게 이끌려 함교로 들어갔고, 몇 걸음 뒤에는 자신의 스키타리가 따랐다. 


잠시 후 자신이 어떤 모임에 소환되었는지 깨닫자 그의 걸음걸이가 흔들렸다.


오래된 나무와 돌, 청동으로 된 아치형 천장 아래, 함교 안에는 여러 가지가 섞인 회의장이 형성되어 있었다. 배의 항해사는 선장의 고티와 함께 천문 항해도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카틀라 자신도 근처를 맴돌며 가끔씩 자신의 지혜를 끼워 넣었지만, 다른 모임의 궤도에도 휘말렸다. 


검은 갑옷을 입은 거대한 스페이스 마린의 형상이 지휘대 근처에 서서 커스토디안 아우구스투스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는 검은색과 금색의 상호작용을 바라보며 잠시 넋을 잃었다. 


그들 뒤에서 뷰스크린이 입을 벌렸다. 공허는 움직임으로 가득했다. 적의 함선들이 굶주린 레비아탄처럼 가까이 다가왔다. 그것들은 그가 관측소를 지었던 반듐의 거대한 거주지 모듈을 떠올리게 했다.


거대한 터널과 플라스틸, 세라마이트, 락크레이트로 이루어진 복합 구조물이 반듐의 황량하고 움푹 패인 얼굴처럼 펼쳐져 있었다. 이 우주선들은 낮은 거주지에서 솟아오른 거대한 첨탑과 같았다.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우주선은 별만큼이나 헤아릴 수 없었다. 엔진과 불이 주어지고 별을 항해하려는 의지가 주입된 것들이였다.


그러나 그것은 창백한 반사였다. 망가진 모조품. 불충실한 표현. 야즈란은 그것들을 바라보며 기계의 순수성과 인류의 운명이 뒤틀린 모습만 보았다.


"저를 부르셨습니까, 선장님?"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추기 위해 육체의 목소리로 물었다. 그들은... 컬트 메카니쿠스 소속이 아니였다.


카틀라는 문득 그가 거기 있다는 걸 깨달은 듯 몸을 돌렸다. 그녀는 경쟁이 벌어지는 곳에서 벗어나 그의 옷을 입은 어깨에 손을 얹었다. 


야즈란은 감각 시뮬레이션과 신경 다발 근사치라는 매체를 통해 그것을 아득하게 느꼈다. 


이제 그에게 고통과 쾌락은 모두 희미한 철학적 개념이었다. 필멸자의 애정은 거의 실재하지 않는 것 같았다. 


'마치 내가 그렇게 유한한 존재였던 것처럼.' 그는 생각했다.


"우리는 신속해야 한다." 그녀는 다급하게 말했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다면 자유롭게 싸워도 소용이 없다. 적들은 봉쇄로 우리의 길을 막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목표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를 목표에서 막으려 한다. 우리가 징조와 징조를 읽은 만큼, 투울도 자신만의 징조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으르렁거리며 고개를 저었다. 


"더 이상 도망칠 수 없어. 더는 혼란스럽지 않다. 난 답을 원한다. 넌 내게 답을 줄 것이다. 네가 배운 걸 모아서 그들과 공유하라. 그 길을 찾아라. 프라이마크의 뜻을 받들어라. 암시만 있어도 충분하다. 죽기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낫다."


"선장님, 감은 잡히지만 정확한 결과는 없습니다. 아직은요. 데이터-전조는 이상적으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럼 강제로 진행 하도록 하지."


그녀의 말투에는 이견이 없었다. 카틀라 헬빈르는 챔피언이나 커스토디안만큼 위풍당당하지는 않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의욕적이고 사나운 모습으로 무장과 갑옷을 입고 서 있었다. 


전쟁에 나설 준비가 된 그녀는 정복할 수 없어 보였다. 그녀는 창을 들고 있었는데, 창 표면은 루멘과 화로의 낮은 조명 아래서 금색과 청동색으로 반짝였다.


배가 흔들렸다. 야즈란은 갑작스러운 공포에 눈동자가 커지면서 주위를 날카롭게 둘러보았다.


"적 함포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갑니다!"


함교 승무원 중 한 명이 외쳤다. 카틀라는 뒤꿈치를 들고 욕설을 퍼부었다. 그녀는 다시 챔피언과 커스토디안에게 다가갔다. 


임박한 전투에 홀로리스가 눈앞에 깜박거렸고, 그들은 곧바로 프로젝터 주변을 돌아다니며 취약점을 면밀히 살피고 지적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측면을 공격할 거다." 챔피언이 말했다. 


"우리는 그런 상황에 대비해 왔다. 그들은 우리와 직접 대면할 수 없다. 기함들이 그들을 외면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 그들은 약한 요소를 노리고 우리를 분열시켜 한 번에 몇 척씩 우리를 먹으려 할 거다. 그들의 과신은 그들의 운명이 될 거다. 우리는 그들을 끌어들여 피를 흘리게 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폭풍을 뚫고 나갈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야즈란을 돌아보았다.


"그때까지 결심했다면 말이다."


"그럴 겁니다." 카틀라가 주장했다. 


"마고스는 작은 재능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그를 납치한 겁니다."


그녀의 이빨이 번쩍이며 사나운 미소를 지었다.


"우리 셋이서 방어를 조율합시다. 당신이 말한 대로 적을 죽여버립시다. 적과 우리 사이에 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끝나면... 그때가 되면 우리의 진정한 진로를 찾을 수 있을겁니다."


"그분이 원하신다면." 챔피언이 동의했다.


적의 무거운 진홍색 표식 중 하나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홀로리스가 깜빡이며 변했다. 다른 하나가 움직이자 세 번째도 함께 움직였다. 야즈란의 눈은 변화된 성향을 따라갔다. 지휘관들은 그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이제 시작이군." 아우구스투스가 탄식을 내쉬며 말했다.


블랙 템플러의 함선들과 비교해도 그들을 향해 미끄러지는 세 척의 함선은 괴물 같았다.


주변의 공허는 겔러 필드나 활성화 된 보이드 쉴드의 맥박에 의해 강제된 특정 현실의 거품이 아니라 거대한 곤충들의 구름으로서 파문을 일으켰다. 


워프로 부풀어 오른 서보 스컬만큼이나 큰 곤충들이 다리와 날개, 눈을 뻗어 우주선 주변 공간을 가득 채웠다.


거대한 유기체 뒤에서 함선들은 포를 발사하고 있었다. 함포들은 매끄럽고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포구에서 미끄러져 나왔고, 이미 오래 전에 배의 물질과 융합되어 있었다. 


무기를 제자리에 고정하기 위해 배를 움켜쥐고 거대한 쇠사슬을 힘겹게 잡아당기는 포수들은 더 이상 없었다. 그런 일은 오래전에 사라졌다.


시종과 노예들의 시신은 제국의 노예로 살던 시절보다 더 본능적으로 쇠사슬에 묶여 흐르고 녹아내렸다. 병들고 타락한 머신 스피릿들이 피를 흘리며 살아 움직였고, 함선들은 고심에 찬 전진을 시작했다.


그들은 항상 그렇게 해왔다.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 인내와 소모의 방식으로. 은하계가 불타고 제국군이 운명적인 반항으로 나아가는 동안,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 그것이 필요했다.


이제 투울은 워밴드에 새로운 목적을 부여했다. 더 큰 목표를 위해 주군을 위해 싸우는 것이었다. 언젠가 그들은 프라이마크의 곁에 서게 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임무만이 남아 있었다.


함선들이 방향을 바꾸고 마침내 함포가 말을 걸었다. 거대한 부식 포탄이 함대 사이의 만을 가로지르며 악마의 정보원과 전염병 예지자가 지시하는 경로를 따라 날아갔다. 


포탄은 거의 젖은 듯한 느린 폭발음과 함께 스트라이크 크루저 소드 오브 지기스문트호의 보이드 쉴드를 강타했다. 포탄이 폭발하면서 병적인 빛이 함선 주위로 쏟아져 나와 블랙템플러 함선을 섬뜩한 화염으로 뒤덮었다.


소드호가 그들을 향해 몸을 돌리자 그들의 포가 화답했다. 랜스 포대가 데스가드의 최전방에 화염의 선을 그었다. 금속은 살갗처럼 벗겨졌고, 사람들과 물질이 파괴된 선체에서 바깥으로 뿜어져 나오며 공허 속으로 비명을 질렀다.


선두함은 발레라이트호라고 불리웠는데, 이 이름은 반란이 일어났을 때에도 항상 자랑스럽게 여겨지던 이름이였다. 소드호의 랜스가 그것을 긁어내자, 그것은 안쪽으로 굴러 들어가 적선을 향했다.


함포 갑판에서 또 다른 포격이 터졌고 잠시 후 그보다 적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발라이트호에서 드랍포드와 탑승 장치가 쏟아져 나왔는데, 각각은 예전의 모습을 끔찍하게 뒤틀린 조롱거리였다. 


추진기가 기침과 쌕쌕거림을 내뿜으며 떼를 지어 움직였고, 탑승선 사이의 가까운 거리를 가로질러 소드호의 포 사정권 안으로 들어왔다. 


근접 방어 무기가 발사되어 수십 척의 우주선이 허공에서 쪼개졌다. 그들은 고기와 금속 구름을 일으키며 산산조각 나거나 블랙 템플러 함선의 다가오는 선체 판에 부딪혀 파편으로 부서졌다.


모든 사망한 함선마다 수많은 우주선이 불길 속을 헤쳐 나갔다.


그들의 길을 인도하는 손이나 지능이 무엇이든 무작위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들은 착륙하는 곳마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머지 충성스러운 함선들이 그들을 만나기 위해 움직였고, 들어오는 불길이 지옥으로 치솟아 오르는 와중에도, 중요한 것은 오직 작전뿐이었다.


타브릭 형제가 자신과 크루세이더 분대의 전사들을 전투에 대비하는 동안 챕터-시종과 하인들은 바쁘게 움직였다. 


그들은 신-황제께서 보시는 가운데 소드호의 여러 예배당 중 한 곳에 모여 그분과 그분의 영광을 위해 마지막 기도를 드렸다. 


전사들 중 누구도 살아남을 거라 예상하지 못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그들에게 혐오스러운 것이었고, 그들은 영광스러운 봉사를 하다가 죽도록 허락하신 그분의 선견지명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신-황제시여, 우리 앞에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타브릭이 중얼거렸다. 타오르는 촛불 아래서 그의 검은 피부는 땀과 향기로운 기름으로 반짝였다. 


방 안에서는 무기 기름과 향, 인간의 육체적 노동과 녹아내리는 수지냄새가 났다. 그는 갑옷을 입은 한 손으로 면도한 두피를 가로질러 그곳에 있는 흉터를 하나하나 더듬었다.


"그분의 말씀은 칼의 설법이요, 우리의 것은 신실한 자들의 날일지니. 그분을 섬기는 데 있어서 그들이 무뎌지지 않게 하소서."


"아멘." 다른 분대원들은 엄숙하게 고개를 숙이고 기도했다. 그들 주위로 배는 충격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타브릭은 그의 검인 '히텐스베인'과 연결된 굵은 사슬에 묶여 있지 않은 자유로운 손으로 손을 뻗어 손가락에 재를 묻혔다.


그리고 손을 들어 전사들의 이마에 십자가를 그렸습니다. 모두 무릎을 꿇고 성찬을 기다렸다. 


그는 채플린은 아니었지만 전투의 임박함은 인간을 많은 것으로 만들었다. 그는 그들에게 명령을 내렸을 때 챔피언이 했던 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다.


"너와 네 부하들은 지금 이 순간 카스텔란이다, 형제여. 불과 분노로 길을 밝혀라. 적들은 우리의 저항을 판단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 잘 싸워라. 잘 죽어라. 지기스문트처럼 검을 믿어라."


그분의 챔피언을 섬기게 된것은 영광이었다. 수많은 군중 중에서 타브릭의 부대와 그의 함선은 신-황제의 도구로 선택되었다. 그들은 적의 분노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는 각 전사의 이마에 차례로 표식을 찍었다. 네오파이트 에랄리쿠스는 고개를 숙이고 입술에 감사하는 기도를 올리며 표식을 받았다. 


그는 눈을 크게 뜨고 타브릭을 바라보았고, 타브릭은 그 눈빛에서 반짝이는 믿음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니시에이트들은 그 다음이였다. 


붉은 피부색에 뺨에 쌍둥이 명예 흉터가 있는 미카엘, 그리고 라눌프는 무릎을 꿇고 건틀렛을 쥔 주먹을 땅에 대고 고개를 숙여 타브릭이 성찬을 집행하기 위해 고개를 들어야 할 정도로 낮게 숙였다. 


그는 계속했다. 각 전사들은 이마에 잿빛 십자가가 새겨질 때까지 의심이나 불평 없이 복종했다.


"나는 너의 소드 브라더로서 이 자리에 섰다." 타브릭이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신성한 임무에서 모두 동등하다. 나는 당신과 이 배의 승무원인 시종들과 함께 서 있다. 나는 제국을 수호하고 다시 태어난 아들의 성전을 옹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여러분 곁에 있게  된것은 영광이고 특권이다."


"형제여, 영광은 우리의 것입니다."


라눌프가 말하며 일어섰다. 그들은 모두 프라이머리스였다.


프라이마크의 귀환 이후 챕터에 입회하여 카울의 선물로 만들어진 자들이였다. 이들은 이전의 네오파이트들처럼 아치마고스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챕터의 아포세카리들이 키웠고 성스러운 채플레인시의 가르침을 받았다.


배는 다시 흔들렸고 타브릭은 생각에서 깨어났다. 적 함대는 이미 장거리 사격에 집중하며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포탄이 주변의 공허에서 폭발하거나 보이드 쉴드에 부딪혀 튕겨 나갔다.


"적이 가까이 다가온다, 형제들이여. 무기를 준비하라. 오염된 자들은 타락한 자들을 선봉으로 내세우며 순결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


그는 잠시 멈추고 검을 들었다. 칼날이 예배당의 좁은 공간에 불을 뿜으며 신성한 심판을 내리는 거대한 쌍두 독수리를 비추었다.


"희생의 신성함을 보여 주리라."





데스가드는 스트라이크 크루저의 복도를 행진했고, 그들보다 먼저 온 사람들은 모두 할아버지의 마지막 선물을 알고 있었다.


블랙 템플러의 챕터 시종과 노예들은 용감했고, 페드라크는 그들을 인정해야 했다. 그는 낫을 휘두르듯 인간들 사이를 지나갔고, 전염병의 검은 그들을 찢어 피와 내장만 남겼다. 


그는 그 광경을 보며 웃었다. 그는 그것을 즐겼다. 오래 전 변신 이후 그에게 남은 즐거움은 거의 없었다. 그는 벽을 따라 칼날의 가장자리로 베었다.


그가 베인 곳에 녹이 슬어 핏자국처럼 번져 새겨진 맹세와 기도를 갉아먹었다. 


심지어 그의 발자국도 갑판에 불타는 자국을 남겼다. 페드라흐는 행진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순례자의 손으로 그는 선혈의 영광을 위해 선발되었다. 


그는 적의 심장부로 진격을 이끌고 한 번에 배를 죽일 것이다.


늙은 군단을 대신한 나약한 사촌들을 죽이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다.


"이건." 그는 어눌하게 말했다. "맛보아야 할 것이지."


이 광신도들은 로갈 돈 혈통의 강인함으로 단련되어 위대한 성전의 불길로 싸웠다. 


그들은 고대와 신생의 기묘한 조합이었다. 


아마도 이 전투가 끝나고 순례자의 유언이 집행되면 순례자는 그들 중 일부를 해부하여 그들의 골수와 피 속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 확인했을 것이다.


군단의 다른 전사들은 페드라크의 우위를 의식해 그의 뒤를 따라가고 있었다. 


순례자는 그의 갑옷에 검고 발톱이 있는 손의 흔적으로 어루만졌고 어둠이 달콤한 곰팡이처럼 퍼지기 시작했다.


그는 블랙템플러 함선의 넓은 복도를 걸으며 파멸의 기운이 퍼져나가도록 내버려 두었다. 


시스템이 이동하고 실패하고, 재조정되고 다시 재부팅되고, 죽고 사는 끊임없는 투쟁 속에서 그의 갑옷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그는 권총을 뽑아 복도를 향해 발사했고, 챕터의 시종 두 명의 가슴을 맞췄다. 선명한 진홍색 피가 그들의 흑백 타바드를 더럽혔다.


그들은 필연적인 것과 싸울 수 없었다. 결국 할아버지가 모두를 위해 찾아올 것이다. 그는 썩은 삶 또는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선물로 내밀었다.


"이건 우리 수준 이하야."


에르트로스 형제가 투덜거렸다. 전사의 몸은 너무 부어올라 어떤 곳은 갑옷 밖으로 완전히 튀어나와 있었다. 코끼리처럼 자란 덩어리들은 갑옷을 부러뜨리고 고름을 흘리며 마른 피를 흘렸다. 


"그들은 자신을 보여주지도 않았어. 스포츠가 어디 있겠나?"


"그들은 배를 통째로 가지고 논다, 형제여. 때가 되면 올 거다. 지금쯤이면 그들은 요충지를 강화하고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을 거다. 그들은 벽 뒤에 숨지 않더라도 작은 벽을 쌓을 거다."


"이걸 예상하고 허용하는 건가?"


페드라크는 유쾌하게 어깨를 으쓱거렸다. 


"즐길 수 있는데 왜 빠른 승리를 바라겠나? 이 개들은 우리 마음대로 죽일 수 있다. 함교를 점령하고 저들의 함대를 향해 포를 돌릴 수 있다. 저들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원자로들이 할아버지의 마지막 노래를 부르게 할 수 있다."


그는 껄껄 웃으며 칼날의 납작한 면을 에르트로스의 종기가 돋은 두개골 옆구리에 두드렸다. 


"형제여, 파지와 두창으로 인해 그들의 시스템이 혼란에 빠졌을 때의 기쁨을 생각해보아라. 우리는 파괴하기 전에 빛을 밝힐 거다."


에르트로스는 비웃으며 전염병 분무기를 들고 돌아섰다. 시체들이 지나가자 그는 잠시 멈춰서 진득한 슬라임을 뿌렸다. 


그는 시체들이 끓어오르고, 진한 독액이 군복과 살점, 갑판 아래를 지글지글 끓어오르자 살이 분해되는 모습을 더는 지켜보지 않았다.


모퉁이를 돌자 페드라크는 큰 소리로 웃었다. 예상대로 그들은 그를 기다렸다. 웃음을 자아내는 기분 전환이었다.


함교로 이어지는 중앙 동맥 끝에 모인 데스가드 전사들 앞에 블랙템플러가 서 있었다.


그들의 우두머리에 선 전사는 소드브라더의 붉은 옷을 입고 있었고, 그의 검은 피부는 상처로 얼룩져 있었다. 


페드라크는 그 상처에서 죽음이 깃든 오래된 붓 냄새가 풍기는 전쟁을 맛볼 수 있었다. 


검은 갑옷을 입은 전사 뒤에는 다른 분대원들이 서 있었다. 페드라크는 모두 열네 명을 세었다. 


신성한 수문학을 따르는 자에게는 상서로운 숫자라고 그는 생각했다. 네오파이트와 이니시에이트 모두.


"항복해도 된다." 페드라크가 외쳤다.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겠지. 너희 황제는 실망하지 않을거다" 


그가 두 팔을 활짝 벌리자 벽과 데크를 따라 부패가 파문을 일으켰다. 


"하지만 신께서는 보신다. 곧 모든 것이 엔트로피와 부패가 될 테니 위대한 할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반항을 비웃으실 것이다. 별들이 다 타버리고 균열이 모든 작은 빛을 삼켜버릴 것이다. 워프가 피조물을 익사시키고 신의 록좌가 은하계의 시체 속에 자리 잡을 때 너희는 여기 없을 것이다."


그는 비웃었다.


"테라가 마침내 파괴되고 워마스터가 너희들의 묘지의 군주를 그의 옥좌에서 조각낼 때 너희들은 살아 있지도 않을 거다."


"반역자들의 말은 목구멍 속에 있는 악마들의 거짓말에 불과하다."


소드브라더 형제가 말했다. 그가 앞으로 나서자 형제들이 볼터를 들었다. 그는 손목에 검은 쇠사슬로 묶인 빛나는 파워소드를 들고 있었다. 


페드라크는 월드이터의 작은 전통이 돈의 아들에 의해 실현되는 것을 보고 다시 웃었다.


전사는 빛나는 검을 들어 페드라크에게 겨눴다. 


"나는 너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그분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이다. 듣거라. 그분의 말씀이 들리느냐?"


"나는 그분의 말을 아주 오랫동안 듣지 못했다." 페드라흐가 탄식을 내쉬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의 시선은 그렇게 떠돌았다. 


마침내 그는 보았다. 검들을. 복도를 따라 불규칙한 지점에서 갑판에 칼날이 박혀 있었다.


기둥 뒤에 숨겨져 있거나 골방에 숨겨져 있는 칼날들은 사랑에 가까운 세심함이 느껴졌다. 마치 배의 무기고에 있는 마지막 칼날까지 모두 가져와서 준비한 것처럼 보였다. 


이곳이였다. 이 순간을 위해서였다.


"내가 지금 귀 기울이는 것은 그분의 말씀이 아니다." 이미 움직이고 있는 소드브라더 형제가 말했다. 


"그것은 검의 교훈이다."


타브릭은 몸을 앞으로 내던져 전투에 뛰어들었다.


볼트 탄환이 부풀어 오른 파리처럼 그의 머리 주변에서 터지면서 부자연스러운 폭발음을 내며 충격을 주었다. 형제들이 사격을 퍼붓자 그는 앞으로 걸어 나갔다. 


공기는 탄약 연기로 뿌옇게 흐려지고 갑작스러운 화염으로 가득 찼다.


그의 자유로운 손이 대기 중인 칼날 중 첫 번째 칼날을 찾아서 쓸어 올렸다. 그들은 준비되고, 영광을 받고, 기름 부음을 받고, 마침내 가장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곳에 배치되었다. 


적을 베고 찔러 죽인 다음 다른 적으로 넘어가기에 충분한 칼날이였다. 


항상 앞으로 나아가라. 언제나 움직여라.


그의 손에서 강철은 의롭고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가 점화 표식을 엄지손가락으로 누르자 칼날이 찰칵 소리를 내며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뒤틀리고 부식된 갑옷을 입은 전사들은 그들의 지도자를 지나쳐 어깨를 나란히 했고, 그들 자신의 도끼와 칼들은 파멸적인 빛을 흘렸다.


반역자들의 칼날에 불이 붙자 공기는 썩은 악취와 학대받는 머신 스피릿의 비명 소리로 가득 찼다. 


만 년의 고통과 죽음이 무기를 휘두르는 자만큼이나 뒤틀리고 뒤틀린 무기에 무겁게 드리워져 있었다.


첫 번째로, 벌린 턱에서 촉수 둥지를 내밀고 있는 거대한 뿔이 달린 괴물이 오른쪽에서 달려들었다. 


타브릭이 결박된 칼날을 들고 도끼 끝을 옆으로 돌렸다. 파워 필드들은 우레와 같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굉음을 냈다.


타브릭은 이미 움직이고 있었다. 반격의 일격을 피하고 다른 검을 들고 괴물의 흉갑을 뚫었다. 그는 가져온 칼을 놓았다. 그가 몸을 돌리자 히텐스베인(검)이 괴물의 목을 베었다. 


그는 칼날이 초-인간 뼈를 긁고 그 충격으로 척추뼈가 갈라지는 전율을 느꼈다. 그는 갑옷을 입은 거대한 반역자 아스타르테스와 갑자기 칼날과 칼날로 맞부딪쳤다.


부풀어 오른 전사는 이를 드러내며 사나운 비웃음을 지었고, 독으로 반짝이는 칼날로 사악하게 구부러진 검을 휘둘러 그의 머리를 노렸다.


두 무기는 불꽃의 소나기 속에서 맞부딪쳤다. 반역자의 검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점성이 있는 액체가 타오르자 타브릭은 앞으로 밀치며 적을 반대편 벽으로 밀어붙였다. 


전사의 외설적인 형상이 힘차게 파문을 일으키며 강하게 밀려났다. 타브릭은 비틀거리며 준비해둔 다른 칼자루에 몸을 의지했다.


그는 그것을 휘두르며 불을 붙였다. 그들이 싸우는 동안 빛과 불이 복도를 가득 채웠다. 그 순간만큼은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았다. 


그의 형제들이 절제된 사격으로 총을 쏘면서 데스 가드를 막았다.


성전의 전사들 뒤에서 챕터-시종들이 라스건과 오토건을 쏘며 밀려들었다. 더러운 가죽과 누더기 옷을 입은 컬티스트들이 지옥 같은 주인의 거대한 윤곽선 사이로 총을 쏘며 그들과 맞섰다.


타브릭은 싸웠다. 그는 자신이 만들어졌던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했다. 처음에는 영원한 성전에 즉위하였고, 그다음에는 카울의 선물을 받아들였다. 


다른 이들은 너무 늙고 약해서, 신-황제의 자비를 받지 못해 타시 태어나려는 시도에서 죽었지만, 그는 견뎌냈다. 


그는 지금도 견뎠다. 그는 앞으로 나아갔다. 끝까지. 계속 앞으로. 이제 후퇴는 있을 수 없었다. 


오직 앞으로, 싸우고 버티거나 죽기 위해서만. 칼날은 적의 검과 몇 번이고 부딪쳤다. 


부풀어 오른 짐승의 머리를 가진 데스가드들이 몰려들었다.


그들은 다시 타브릭을 향해 다가왔다. 순수한 금속과 타락한 금속 사이로 번개가 춤을 추었다.


삐걱거리는 것이 앞으로 쏠렸고, 혀가 썩은 이빨 위에서 춤을 추었다. 두 칼날이 계속 부딪쳤지만 타브릭은 버텼다. 


그는 적의 칼을 자신의 칼날 사이에 잠시 쥐고 있다가 날카롭게 뒤로 빼냈다.


"약하다." 흉물이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는 칼날을 앞으로 내리쳤다.


타브릭의 방어벽이 무너지고 괴물이 따라오자 고통의 선이 피어나는 것을 느꼈다. 


가슴에 난 상처에서 고통이 소용돌이쳤고 그는 비틀거렸다. 그는 한쪽 무릎을 꿇고 턱을 괴고 이를 갈며 괴물을 아래로 밀어내며 침을 삼켰다.


타브릭이 검을 떨어뜨려 상대의 사타구니에 내리꽂았다. 플레이그 마린은 끙끙거리며 뒤로 물러나려 했지만, 타브릭은 이미 몸을 일으켜 다른 검을 턱 밑으로 들이밀고 있었다.


플레이그 마린은 비명을 지르며 뒤로 넘어지면서 아직 동력이 남아 있는 칼날이 다리의 나머지 부분을 찢어버리는 힘으로 뒤로 넘어졌다. 나머지 몸은 땅바닥에 주저앉았지만 사지는 고정된 채로 남아있었다.


타브릭은 계속 움직였다. 상처로 약해진 몸은 느려졌지만 여전히 힘차고 목적의식을 가지고 움직였다.


또 다른 칼날이 그의 손을 찾았다. 더 많은 적들이 그를 만나기 위해 앞으로 다가왔다. 그는 적들의 근접 거리와 성향, 무기만 알아차릴 뿐 세부적인 사항은 인식하지 못했다. 


두 놈이 그에게 달려들었고, 부풀어 오른 몸집에서 느껴지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 타브릭은 휘두르고 베었다. 충격이 그의 팔을 흔들었다.


"우리는 굴복하지 않는다!"


그는 그들의 얼굴을 향해 포효했다. 그들은 반응하지 않았다. 그는 으르렁거렸다. 그의 공격은 거칠고 절망적인 것이 되었다. 


그가 더 잘 알지 못했다면 적들이 자신을 가지고 놀고 있다고 맹세했을 것이다. 그들은 그를 지치게 내버려뒀다. 


그는 자신의 초-인간적인 생물학이 혈액에서 독소를 빼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치자 둔한 통증을 느낄 수 있었다. 


"연민 없이!" 그는 으르렁거렸다.


다른 인물들이 그를 둘러싸고 몰려들었다. 그는 귓가에 체인소드를 휘두르는 소리가 들리자 고개를 돌렸다. 다른 사람들도 그와 함께 있었다. 


미카엘, 라눌프, 에랄리쿠스는 칼을 준비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는 적을 끌어냈고 이제 그들은 챕터의 분노를 마주했다.


"후회 없이!"


그들은 하나가 되어 외쳤다. 챕터시종과 다른 형제들은 여전히 총을 쏘며 배와 챕터, 황제를 위해 싸우고 있었다. 마침내 그들이 다시 한 번 응답했을 때 그들의 목소리는 불길보다 더 크게 울려 퍼졌다.


"두려움 없이!"


데스가드의 지휘관이 남은 힘을 다해 전진했다. 그는 숨을 죽이며 으르렁거렸고, 이전의 조롱은 모두 좌절감으로 사라졌다.


"넌 이길 수 없어." 그가 소리쳤다.


타브릭은 그를 올려다보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억지로 앞으로 나아갔다. 한 걸음 한 걸음이 고통스러웠다. 그의 손에서 검은 납덩어리가 되어버렸다.


"그럴 필요 없다."


그는 힘겹게 말했다.


"우리의 의무는 끝났다."






소드 오브 지기스문트호가 추진기에 불을 붙이고 동료들의 후광을 받으며 함대에서 멀어졌다. 


배는 심하게 방향을 틀어 앞으로 나아갔고, 마치 신의 흔들림으로 화살처럼 날아갔다. 적의 포화가 순식간에 배를 찾아내었고 배는 보이드 쉴드를 뚫고 들어왔다. 


그들은 어둠을 색으로 물들이며 뜨겁게 타올랐고 마침내 그들을 찢어버렸다.


배는 이미 적의 틈바구니에 들어와 있었다. 뱃머리가 발레라이트호를 향해 돌진하는 동안에도 배는 부풀어 오른 고물선 두 대의 옆구리를 마구 가로질러 갔다.


소드호는 그 이름만큼이나 확실하게 적 함선을 처단했다. 계속 움직이고, 계속 쏘아댔다.


발레라이트호는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몸부림쳤고, 전함이라기보다는 창 끝에 매달린 짐승 같았다. 소드호는 타고 있던 데스가드 침입자들이 함포 갑판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사격을 퍼부었다. 


적의 배들이 그 주변으로 쳐들어올 때까지, 적의 배들이 그들의 독기를 가지고 접근할 때까지, 그것은 전투를 벌였고, 어쩔 수 없이 그 배들에게 맡겨질 때까지 발사했다.


마침내 마지막 기동이 완료되고 테크 프리스트과 함교 승무원들이 울부짖으며 마지막 소멸의 의식을 치를 수 있을 때까지 말이다. 


이런 배를 희생하는 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었다. 이 배는 적에게 매력적인 표적이 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소드호의 선원들은 블랙 템플러에게 기대할 수 있는 모든 열정을 다해 배를 바쳤다. 


그런 죽음에는 명예가 있었다.


마침내 소드호의 원자로가 위험에 처했다. 적의 함선들 사이에서 아주 잠깐 동안 새로운 태양이 탄생했고, 발레라이트호와 그녀를 타고 항해하던 모든 이들은 영광스러운 전멸의 순간을 맞이했다. 


나머지 두 척의 배는 부상을 입고 선체가 충격으로 부서져 불타는 파편과 먼지로 변했다.


그리고 거짓 태양이 타오를 때 나머지 충성파들은 마침내 움직일 기회를 잡았다.


카틀라는 웜슬레이어 퀸호의 함교에서 함대를 지휘하며 창을 휘두르며 전투 공간을 가로지르는 손짓을 하고 명령을 외쳤다. 그녀는 자신의 재능으로 함선들을 이끌었다.


카틀라 헬빈트가 눈을 감자 그녀에게는 이미테리움의 물결이 느껴졌다. 펜리스 행성의 바다에서 노련한 뱃사람이 파도의 기운을 아는 것처럼, 뼛속 깊이 그 파도를 알고 있었다.


엔진이 활활 타오르며 공허를 가로질렀다. 함대는 뒤에서 무기를 쏘며 전진했고, 적들은 이미 추격 중이었다. 


하지만 역병 함대는 소드호의 희생으로 산만해진 채 부상당한 상태였다. 카틀라는 함선이 흔들리고 엔진이 타오르며 보이드 쉴드가 불타는 가운데 조용히 기도를 드렸다.


"우리는 달린다."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결국 늑대는 돌아서서 공격할 거다. 때가 되면, 그리고 징조가 진실이 되면."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6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75853 공지 8판) 갤러리 이용 가이드 [16] 코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6710 8
273434 공지 신문고 [4] ㅇㅇ(106.101) 23.09.23 5465 1
212300 공지 블랙라이브러리 [1] 사서(218.147) 23.01.11 30910 51
245066 공지 블붕이 필독서) 당신이 한번쯤 생각해봤고 자주 나오는 질문. [69]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2 13698 131
211431 공지 대문 보관소 [9] 팝콘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6 11310 19
218127 공지 햄봉산 번역 모음글 모음 [2] 팝콘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4 12220 14
1 공지 블랙 라이브러리가 뭔가요? [3] 플레이모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8.21 24721 55
313934 일반 다크타이드 설정상 4인이 해당지역 반역 막은건가? [7] 김블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2 70 0
313933 번역 계급제를 철폐했더니 오히려 빈부격차가 심화된 팩션 [12]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59 5
313932 일반 보면 에오지도 다크판타지로 방향잡은듯? [3] 설따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48 3
313931 외부발 카툰 스타일 다크타이드 4인방 팬아트 DAW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80 1
313930 번역 타우 제국:10th)제국의 셉트들-비올라 [12]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3 103 8
313929 번역 그레이워터는 체인질링의 걸작임 [17]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226 10
313928 일반 아기를 바치는게 더 효율 좋긴 하네 [6] 캐피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82 0
313927 번역 아기 유령 특징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81 11
313926 일반 방어력 들쭉날쭉 묘사되도 별 문제없는 유닛 [2] 설따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8 94 2
313925 모형/ 블레이드가드 완성 [6] ㅇㅇㅇ(211.251) 00:31 112 7
313924 일반 에오지의 차별은 있다. [4] i핀i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1 101 2
313923 번역 코믹스)칼 제리코 -3화 [6] 아라고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217 12
313922 일반 왜 그레이워터 페니스같은 산업공해 도시를 기란에 지었을까? [6] ㅇㅇ(114.199) 00:20 142 5
313921 일반 아오지 오더쪽에는 종족 차별 같은 건 없음? [7] 서비터(112.158) 00:12 90 0
313920 모형/ 오도 우주—상어(이단 아님) [3] 서비터(223.39) 00:08 133 1
313919 일반 기란에 있는 자유 도시가 다 실바네스한테 인성질 당하는 것도 아님 [5] ㅇㅇ(114.199) 00:08 88 0
313918 일반 그레이워터는 왜 하필 기란에 세워진 거야 [7] ㅇㅇ(221.153) 00:00 130 0
313916 일반 개인적으로 고르는 아오지가 분위기적으론 사만이나 햄타지보다 나은점 [3]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80 2
313915 번역 코믹스)칼 제리코 -2화 [4] 아라고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46 10
313914 일반 커가 버전 오텍 모르 있으면 재밌을듯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60 0
313913 번역 대홍수 신벌 내리는 알라리엘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68 12
313912 일반 최근 사마귀 약으로 치료하고있는데 [1] waag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67 0
313911 일반 근데 실바네스가 좆간들 싫어하는 이유도 명확함. [11]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663 24
313910 일반 소울바운드 블랙큰드 어스 표지가 웃긴 점(feat.실바네스) [3] 라이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00 4
313909 일반 퍼거같긴한데 워해머세계에서 저런 짤 올렸다가 걸리면 서비터(180.229) 05.04 83 0
313908 일반 실바네스 분명히 자연의 분노(선역)이었는데... [13] WinterC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47 13
313907 일반 지금 와서 허황된 소리이긴 한데 만약 비맨 노스카 스케이븐들이 [4] 서비터(112.158) 05.04 74 0
313906 일반 아래 책 찾는 블붕이는 보아라 [2] 브리쳐킬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47 5
313905 일반 근데 지그마밑에 뭉친 만신전체제는 이미 실패했음 ㅇㅇ(39.116) 05.04 95 0
313904 질문/ 혹시 워해머 소설 찾아줄수있는 블붕이 있어? [8] 서비터(211.234) 05.04 114 0
313903 일반 념글 하란의 탐방기가 주는 교훈은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47 13
313902 일반 에오지가 더 밝게 느껴지는건 규모 차이도 있는듯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42 1
313901 일반 에오지월드 뭔가 이상해 [8] 코르파에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18 0
313900 일반 이 짤 너무 꼴린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57 0
313899 번역 실바네스가 필멸자를 얼마나 혐오하냐면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75 10
313898 일반 앙커모페에 로가가 없는 이유는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87 0
313897 일반 ??: 납치한게 아니다 [5] 워드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42 5
313896 일반 왜 익펄서가 랜서보다 더 센지에 대해 알았다 [6] 알파리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02 1
313895 일반 마크라그 하고 테라랑 비교하면 어디가 더 환경이 좋음? [2] ㅇㅇ(182.214) 05.04 98 0
313894 2차창 "어째서 사기에 넘어가셨죠?" [4]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649 23
313893 일반 ㄱㅇㅎ) 고어영화 호스텔 보신분? [3] ㅇㅇ(121.159) 05.04 62 0
313892 일반 페투라보 IF 순애물 보고싶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6 3
313891 일반 케비타 모델은 사만이랑 에오지 공용임? [6] 그룩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23 0
313890 일반 어젠가 그제 지그마 제물 무슨 얘긴지 몰라서 [1] 워드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69 0
313889 일반 기생따개비단 [15] 서비터(211.203) 05.04 831 35
313888 일반 오 저 황제짤 좃대는거 찾앗음 [10] 브리티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38 6
313887 일반 신-황제? 그 벌레같은 거 얘긴가? [5] ㅇㅇ(1.234) 05.04 267 3
313885 일반 혐) 근데 이런것도 나름 느낌 존나 좋네 [8] ㅇㅇ(219.254) 05.04 272 5
313884 일반 파묻힌 단검이란 제목 좀 야하지않냐 [3] 서비터(125.198) 05.04 91 1
313883 질문/ 쿨렉서스는 손에 드는 무기 없는거임? [12] 서비터(219.251) 05.04 12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