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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블랙쉴드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2 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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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쉴드
Blackshields

나는 그로 인해 각인되지도, 그의 죄악으로 추해지지도 않으리.

이름없는 ‘블랙쉴드’ 군단병의 갑주에 산으로 식각된 글귀



‘블랙쉴드’라는 용어는 단일 군사 집단이나 어떤 전사 계급이 아니라 어둠의 시대 초중반 중 발생한 어떤 현상을 일컫는 말로서 가장 고대의 군사 규범에 뿌리를 둔다. 무수히 많을 이유 중 한 가지로 어떤 전사가 제 충의를 저버리거나 숨기길 선택하는, 혹은 그렇게 하길 강요받는 내용의 규범에 말이다. 전사가 자신의 방패에 가문이나 주군, 국가의 상징을 지니던 고대에는 그런 일이 있으면 천으로 방패를 덮거나 아예 다른 칠로 덮어버렸을 터이다. 말 그대로 방패를 검게 칠함으로써 낯선 사람이 전사의 진정한 충성심이 (남아 있기나 하면) 어딜 향하는지 알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숨길 수도 있었다.


이는 고대 테라에서 서로 전쟁을 벌이던 부족과 국가 사이나 혹 기나긴 투쟁의 시대를 거치며 야만으로 영락한 수많은 세계 어디에서든 분명 유용했을지도 모르나 황제가 흩어져 황폐해진 인류 세계에 제국의 진리와 통합을 불러온 인류 제국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관행이었다. 대성전 동안 테라를 시작으로 휩쓸고 나아간 인류 대군은 끊을 수 없을 듯했던 충성으로, 피와 명예로 묶여 있었으므로 한 전선 장교가 맹세를 깬다면 이는 사실상 황제에게, 그리고 황제가 옛 밤으로부터 구원한 자들에 서약한 맹세를 깨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호루스 헤러시가 개전하자 사슬은 가장 약한 고리만큼만 강할 뿐임이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되었지만 말이다.


최초의 블랙쉴드가 언제부터 어둠의 시대 속 전장에 등장했는지는 알 수 없으며 사실 블랙쉴드라는 말의 정의도 너무 광범위한 탓에 당시에는 블랙쉴드라 불리지 않았던 자들도 존재할 수 있다. 확실히, 008.M31 초 코로니드 해구 Coronid Deeps전쟁 중 누미널 해방전 Liberation of Numinal이 절정에 달했을 때는 어떤 종류의 군단 상징도 없이 테란 아퀼라 Terran Aquila만 패용한 채 검정 갑주를 두른 소규모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부대가 목격된 바 있다. 제국 북부를 가로질러 어둠의 순응 Dark Compliance이 장막을 드리우고, 머나먼 테라를 향한 반역자들의 가차 없는 진격 앞에 궁지에 몰린 충성파 군대가 단체로 후퇴하던 시절 스트라니바르 요새 Fort Stranivar방벽 앞에 집결한 방어군 중에도 비슷한 갑주를 착용한 블랙쉴드들이 충실하고 결연한 수많은 황제의 신하와 함께 충성파 대의에 목숨을 바쳤고 말이다.


이런 사례는 어둠의 시대가 나아가며 제국 전역에서 보고될 수많은 사건 중 첫 번째에 불과했지만, 대개 그런 보고가 상호 대조되어 의미 있는 전체로 맞춰졌을 때는 대다수 블랙쉴드 전사의 운명이 이미 결정되거나 아무래도 상관없게 된 다음이었다. 블랙쉴드 전쟁무리는 조각난 제국 전역 방방곡곡에 나타났으며, 이는 그들 전체를 포괄하는 단일한 의지나 대의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 주군에 대한 충성 맹세를 포기한 전사가 자신의 상징색을 숨기는 고대 규범이 부활했음을 보여주는 증거였다.


확인된 블랙쉴드 집단은 많지만, 기원이나 구성이 완전히 동일한 집단은 없다. 예외 없이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전사를 가리키는 데 쓰이는 용어이긴 하나, 어떤 블랙쉴드는 기원과 본질을 확정할 수 없고 또 일부 집단은 군단이 종속 보조군 부대를 운용하는 것과 비슷하게 필멸자 보조병단과 동행하였으므로 이마저도 모든 사례에 부합한다고는 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많은 블랙쉴드 무리는 진정한 충성심이 불명확한 경우가 많았다. 그들은 행동을 통해 대의명분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때조차 인류 내전 양측의 기존 군대와 함께 싸울 때가 드물었으며 그리하는 때조차 종래의 지휘 체계에 편입되길 거부했으니 말이다. 많은 블랙쉴드 무리는 그저 자신만의 대의를 위해 싸웠고, 많은 경우에 그 대의란 건 광기와 혼돈에 삼켜진 은하계에서 그저 살아남는다는 것이었다. 한편으로는 자신을 낳은 광기에 명징하게 스스로를 투신한 자들도 존재하였고 말이다. 반역파와 충성파를 구분하지 않는 광기에 사로잡힌 그들은 어둠의 시대 내내, 그리고 많은 경우는 지금까지도 별들을 황폐화하는 중이다.


일각에서는 블랙쉴드를 섀터드 리전 Shattered Legion과 비교하여 두 세력이 비정규 및 비재래적인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부대의 스펙트럼 안 서로 다른 지점에 자리한다는 관측을 사실로 입증하기도 했다. 섀터드 리전을 이루는 요소들은 이질적이면서도 군단 정체성과 계승에 관한 명확한 감각을 유지한 반면, 블랙쉴드는 항상 자신의 기원을 거부, 비난하거나 모호화하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심지어 몇몇 경우에는 제 기원을 모를 수도 있었다. 실제로 섀터드 리전은 서로 다른 여러 군단 출신의 부대로 구성되긴 했으되 동지들의 전통을 인정할 진 몰라도 언제나 자신의 전통을 고수하고 유지하고자 노력하였다. 대다수 블랙쉴드 무리는 그렇지 않았고, 심지어는 개별 분대도 서로 다른 군단 출신인 전사들로 구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형제들조차 서로 정체를 알지 못할 수 있었다.


‘블랙쉴드’가 잘 어울리는 용어이긴 하지만, 문제의 전사들을 언제나 말 그대로 설명할 수 있는 표현인 건 아니다. 일부 집단은 매우 독특하고 개인화된 문장을 가져 서로 같은 상징색을 가진 군단병이 없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일부 블랙쉴드는 갑주에 위장 패턴을 적용하기도 했는데, 이런 방식은 군단들 내에서는 드물게 관찰된 일이다. 각 부품을 각기 다른 군단 물품에서 가져와 아무런 조리도 이유도 없이 섞어서 만든, 예를 들어 선 오브 호루스 군단병을 죽이고 뺏은 해록색 완갑을 패퇴시킨 월드 이터의 시체에서 뜯은 골백색 목가리개와 함께 사용하는 식으로 혼합 전투 갑주를 착용하는 집단도 하나 이상 관찰되었다.



견실자, 변절자, 배반자
The Steadfast, the Turncoat and the Renegade

블랙쉴드 중 가장 확실하게 정의하거나 식별하기 어려운 부류는 프라이마크가 선포한 충의를 거부하며 모군단 대열에서 한꺼번에 구성된 자들이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지만, 대다수 반역파 프라이마크는 군단에서 함께 황제와 맞서지 않으리라고 의심되는 아들을 숙청하는 데 공포스러울 정도로 유능하였고 또 그럴 의지도 충만했기에 많지는 않았을 것이다. 선 오브 호루스와 데스 가드, 월드 이터와 엠퍼러스 칠드런이 모두 이스트반 III Isstvan III에서 제 아비의 손으로 숙청되었음은 잘 알려졌지만, 로가는 자신의 군단에서 그런 요소를 훨씬 더 일찍부터 제거한 듯하다. 다른 반역파 군단들에서도 비슷한 형제 살해가 실행되었으리라 추정할 수 있지만, 머나먼 전장이나 통신 범위 밖에서 복무하던 분견대는 항상 존재했기에 완전히 효과적으로 이뤄진 것 같지는 않다. 주군의 반역을 알게 된 전사들이 겪었을 충격은 상상만 할 수 있을 뿐이며, 그 결과로 형제 군단병 사이에서 벌어졌을 유혈 사태는 모든 면에서 이스트반 III 학살만큼이나 끔찍했을 터이다.


친족의 배신을 피해 어둠 속으로 도주한 전사 중 많은 이들은 다시는 목격되지 않았고, 또 다른 이들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는 은하계를 위해 증오에 사로잡혀 기꺼이 목숨을 바치고자 결심한 뒤 피의 복수를 위한 단명할 전쟁에 착수하였다.



부정당한 자
The Disavowed

모든 블랙쉴드가 반역파 프라이마크의 아들은 아니었음은 그런 지식을 아는 자에게 가슴 아픈 진실이다. 전사회는 이스트반 사건이 일어나기 몇 년 전부터 그 사악한 이념을 넓고 멀리 퍼뜨렸으며 실로 그 비밀공작에 완전히 영향받지 않은 군단은 거의 없었다. 실제로, 일부 블랙쉴드 무리에는 다양한 전사회 교리의 교수가 강하게 남아있었으며 몇몇은 심지어 다빈 전사회 사제로 이루어진 소규모 집회와 동반하기까지 했다. 얼마나 많은 블랙쉴드가 사실은 충성파 군단의 변절자였는지, 머라우더 분대에 속한 개별 블랙쉴드 전사 중 비밀스럽게 배신한 길리먼, 돈, 러스 등 충성스러운 프라이마크의 아들이 몇 명이나 되었을지는 아직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문제이다.



저주받은 자
The Damned

가시적인 군단 유산을 거부하긴 했어도, 대다수 블랙쉴드는 스페이스 마린으로 보이는 모습을 유지하였다. 소수의 블랙쉴드는 겉보기에 황제의 꿈이 만들어 낸 산물이라고는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스페이스 마린의 정의를 확장하였지만 말이다. 신체 돌연변이를 일으킨 군단병들에 관한 증언은 어둠의 시대와 그 너머까지도 이어지며, 이는 진 시드 순수성의 오싹한 불안정이나 이식 과정의 변질, 특정 영향력에 노출되거나 심지어는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유전 템플릿에 대한 고의적 변조까지도 암시한다. 이런 전사는 언뜻 보기엔 우월한 완력과 속도, 회복력을 지닌 축복받은 존재로 보이지만, 예외 없이 다른 면에서는 불안정한 양상을 보였다. 어떤 이들은 전투의 열기 속에 육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붕괴하기 쉬운 경향이 있었고, 다른 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뼈가 다시 기워지고 근육이 뒤틀리면서 팔다리가 부풀고, 그 과정에 전투 판갑은 사방으로 조각나는 통제 불가한 즉흥 변이를 겪기도 했다. 어떤 이들은 다른 군단병에 비해 특이할 게 없는 외모를 가졌으면서도 다른 사람이 그들의 존재를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부자연스러운 기운이나 아우라를 가져 장시간 노출된 이가 설명 불가한 살인 충동에 휩싸이기도 했고 말이다.


우리 결사 일각에서는 블랙쉴드로 분류된 유전적 변종 무리가 정말 모두 군단에서 추방된 자는 아니었을 것이라 주장한다. 실제로 일부 블랙쉴드는 군단 내에서 비밀리에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뒤 전쟁으로 황폐해진 은하계에 살아있는 대량 살상 무기로 방출된 자들일 수 있다. 그렇게 자신이 어떤 유산을 가졌는지 무지한 채 창조된 병력은 정신에 이식된 어떤 명령을 좇아 별들을 가로지르는 약탈을 자행하며 어둠의 시대 깊은 곳에서 짧지만 강렬하게 불타올랐을 터이다.



지휘 계급체계
Command Hierarchy

섀터드 리전 지휘 체계를 비정규적이라 표현한다면, 블랙쉴드라 불린 무수히 많은 무리에 대해선 철저하게 개성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많은 블랙쉴드는 일견 지도자가 한때 가졌을 공식 계급과는 관계 없이 순전히 무지막지한 무력이나 의지력에 의해 지배된 듯하였다. 블랙쉴드 전쟁무리를 지배하는 지도자가 될 자격이 무엇이었는지는 추측의 영역일 뿐이지만, 관찰에 의하면 많은 무리의 운명은 본질적으로 그 주인의 목표와 연관되었다.


대다수 블랙쉴드 부리는 리버 로드 Reaver Lord외에는 비교적 수평적인 계급체계를 드러내었다. 리버 로드는 예외 없이 선두에서 전사들을 이끌었고, 총 전력이 일개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중대 상당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가 드물었기에 군단 전반에서 운용하는 전선 장교, 전문 하위계급이나 지휘 카드레 및 청지기는 대개 불필요하여 블랙쉴드 내에선 드물게 관찰되었다.




군수 전력
Materiel Strength

관찰된 블랙쉴드 전쟁무리 병력은 적게는 스물넷에서 많게는 2,000명까지 다양하며, 500 정도가 가장 흔한 수준이었다. 분간되는 우세한 전투 서열은 없었고, 각 군세는 군주와 전사들의 성향, 운명에 의한 병참 제한에 따라 구성되었다. 식별 가능한 여러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분대 유형이 조우된 바 있긴 하지만, 블랙쉴드 집단을 구성하는 핵심 분대는 아주 다양한 장비를 활용하는 게 일반적이었으며 때로는 분대에 같은 방식으로 무장한 전사가 한 명도 없고는 하였다. 이런 현상은 블랙쉴드 전사들과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시조를 확연히 구분하는 요소였으며 그런 분대는 어둠의 시대가 진행하며 ‘머라우더 Marauder’라 불리게 되었다.


종래의 군단 병참 체계와 작별하면서 중장비 재고분이 매우 빠르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대다수 블랙쉴드 전쟁무리 전력은 상당 부분 보병대에 집중되었다. 블랙쉴드 집단이 드랍 포드 같은 일회성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었고, 이는 그런 장비를 회수하여 재사용하려면 일반적으로 블랙쉴드가 쉽게 사용할 수 없는 지원 자산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대신 대다수 블랙쉴드 전쟁무리는 드랍 포드 대신 경량 건쉽을 활용해 병력을 행성 지표로 수송하고 화력 지원을 제공하였고, 스톰 이글과 파이어 랩터가 흔히 목격되었으며 많은 블랙쉴드 무리가 적 부대에서 그런 건쉽을 노획하길 우선시했을 가능성이 높다.


생겨난 상황과 작전 방식을 감안하면, 어둠의 시대를 가로질러 싸우며 블랙쉴드가 된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전사의 수를 파악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일부 블랙쉴드가 가속화된 이식 체제나 무허가 복제 프로토콜의 결과로 탄생해 단 한 번도 후기 대성전의 공식 명단에 오른 적 없다는 걸 생각해 보면 인류가 지배하고자 했던, 상상을 초월하게 방대한 은하계에 퍼져 있었긴 해도 블랙쉴드의 수는 어느 누가 생각할 수 있을 것보다 훨씬 많을지도 모른다.





+ 블랙쉴드는 총 3편으로 업로드 예정


+ 개인 번역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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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측에서 A4사이즈 피켓 600개 제작 배포 계획중

+ 중간 참여, 중간 이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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