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마인이 결혼후 후일담 형식의 소설이 잇는데 이게 참 재미있다

페르마인 사이에 속도위반으로 아이가 생겻고 하나도 아닌 쌍둥이딸들.아이들은 다행히 로제마인 치고는 무사히(그동안 페르디난드가 로제마인이 출산할경우 온갖 공부를 해서 진통을 약화 시키는 마법진까지 만들었다는게 문제지만.)두아이를 본 할트무트는

"어둠의 신과 풀류티네의 현신"

이라고 평가 하정도로 태어나면서 부터 은력을 지닌 아이들.에렌페스트와 알렉산드리아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성전 학교는 타령의 세례전 귀족자제들까지 찾아와 유학할정도로 유명해지고 챈트 에그란티느는 법을 바꾸어 결혼한 영주라도 신전장이나 신관장 업무를 하는게 당연하게 되었고 영주후보들의 신전 생활을 윤허.타령의 영주 자제들이 알렉산드리아에 오는 이유중에 하는는 로제마인의 아이들과 어떻게든 귀족원 가기전에 연을 맺아보려고..자기스발트 아들과 단켈페르가의 한네로렐의 오빠의 아들들이  대표적인 예.그런 와중에 두딸의 세례식날 로제마인의 세째 임신이 의도치 않게 밝혀지면서 엄마 대신에 신전장일을 하게된 쌍둥이딸들.귀족원 들어가서도 두딸들은 부모의 명성에 못지 않은 사고를 치고다니는데...

작가에게 번역 허락 메일을 보낸상황이다.위에 내용도 솔직히 많이 줄인거라서 그런거지 두딸들이 사고치고 다닌 부분은 신전 학교 들어가기전부터 이미 알렉산드리에아서 유명하다던가 이모부 루츠를 둘이 동시에짝사랑하는 바람에 마력충돌 사태까지 발생하는등 사고뭉치들

그냥 그것을 본 벤노가

"로제마인이 건강하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로제마인이 두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