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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한국에서 꼬냑 가는 방법 정리 (스압앱에서 작성

윌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31 22:12:18
조회 829 추천 13 댓글 20
														

가는 법 설명 전 참고사이트

로마투리오 프랑스 지역단위 이동 시 루트 검색

(영어로 하면 디씨 자체 금지어 때문에 사진으로 대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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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으로는 교통수단 루트가 다양하게 나오지 않아서 지방열차, 떼제베, 버스 등 다양한 수단으로 가는 방법으로 알려주는 사이트 참고하면 좋아. 

프랑스 열차 예매

한국처럼 코레일, SRT 와 달리 여러회사가 있고 지역 별로 나눠져있어서 로마투리오에서 검색 후 열차 예매는 위 사이트 사용했어. 한번에 가고 싶은 곳까지 티켓 발권해줘서 좋음. 프랑스는 코레일처럼 온라인발권 시 E티켓으로 나온 pdf를 검표 할 때 보여주면 되는 형식이야. 


1. 파리CDG공항 - 야간버스 탑승해서 꼬냑가는 루트 (최단루트)
아시아나항공 인천ICN-파리CDG 직항기준 도착시간인 약 19시으로 설명하는 점 참고 부탁해. 

아시아나는 CDG 1터미널에서 내리는데 2,3 터미널 가는 길에 있는 광역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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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출구로 가겠지만 2,3 터미널로 가는 쪽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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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동하다가 보이는 버스 스테이션 화살표를 따라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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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항 내 셔틀열차를 타고 2,3 터미널로 이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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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큰 표지판으로 버스 스테이션 발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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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곳이 광역버스정류장이야. 버스정류장으로 나가기 전에 마트가 있는데 거기서 간단하게 끼니 채우거나 이동할동안 마실 음료 구매하는걸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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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이 3.5유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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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로마투리오 통해서 루트 검색해서 연결된 FLIX BUS에서 예매한 버스의 정류장, 버스 번호 참고해서 탑승하면 돼. 

여기서 유의점은 난 분명 22:30 버스 예매했는데 버스는 21:30에 왔어. 마트에서 먹을거 구매하고 바로 버스 정류장에서 대기 타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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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사람 태웠다가 이동하는데 야간버스라고 무시하면 안됨.

저 큰 버스에 사람 꽉 채워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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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마다 휴게소 들리는데 화장실 가는 시간 15분정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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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5:40 쯤에 앙굴렘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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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앙굴렘에서 열차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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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꼬냑 역 도착. 

가장 빠르게 꼬냑 가는 루트지만 에어비앤비, 호텔 체크인 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하고 가장 무식한 방법이여서 비추천하는 방법임. 

검색해보면 파리공항 - 몽파나스역 - 앙굴렘 - 꼬냑이라는 루트가 나올 수 있는데 몽파나스에서 앙굴렘 가는 떼제베 막차가 19:37, 첫차가 06:45이여서 비추천이야. (파리-꼬냑 갈 때는 추천함. 그 내용은 아래로 계속.)

2. 파리에서 꼬냑 가는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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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리 몽파나스 역에서 앙굴렘 가는 떼제베 탑승. 

일반적으로 전체 이동시간은 3시간 정도 걸리고

파리-앙굴렘 떼제베, 앙굴렘에서 환승해서 앙굴렘-꼬냑 지방열차 타고 이동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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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제베는 KTX 개발 시 벤치마크한 고속열차여서 KTX이랑 실내가 색 빼고는 비슷하고 승차감도 거의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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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앙굴렘에서 환승해서 꼬냑 가는 열차 탑승해서 꼬냑 스테이션으로 이동. 

내가 알려준 프랑스 열차 예매 사이트 쓰면 환승대기시간 짧은거로 해주더라. 

이 방법을 역으로 하면 꼬냑에서 파리 가는 방법이야. 

3. 보르도에서 꼬냑 가는 루트 

국적기로 편하게 가려고 아사이나 직항 탔다가 파리CDG공항에서 야간버스 타고 보르도 갔는데 그 시간이면 비행기 환승해서 보르도 가는게 나을거야...

보르도로 이동한 이유는 꼬냑 아래 쪽이 보르도이기 때문임. 

야간버스 타고 보르도 도착하면 07:30쯤 도착하고 인천에서 출발해서 보르도 가는거는 아래 사진 참고하고 네이버에서 인천-보르도 항공권 검색해보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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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르도 공항 사진 자료는 없지만 보르도 공항에서 트램 타면 보르도 생 장 역까지 한번에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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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낭트Nantes 가는 열차 플랫폼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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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열차 타고 생트Saintes 역까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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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트까지 왔으니까 그로페랑 방문하자.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해. 

예약하고 방문 며칠 전에 본인 간다고 메일 보내고 가는게 좋아. 

25유로에 고숙성 꼬냑까지 퍼주니까 가보는걸 추천해. 

그리고 꼬냑 역 근처에는 맛있는 와인 파는 곳이 드물어서 그로페랑 샵에서 와인 구매하는거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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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트에 유적지가 많아서 그로페랑 투어 후에 열차 시간 남으면 가보는거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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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트에서 앙굴렘 가는 열차 탑승하고 꼬냑 역 에서 하차. 

역 내에 편의점이 있어서 먹을거 구매할 수 있으니까 참고해. 


내 경험 바탕으로 쓴거다보니까 놓친거도 있을 수 있음. 

궁금한거는 댓글 남겨주면 아는 한에서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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