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석가모니는 자기 상 만들지 말라고함

먼저 깨닫고 알려주는 선생님인게 중요하지 사람이 중요한게 아니었음
초기 불교 유적에선 그 행적을 제작해도 발바닥만 위치표시겸 그려놈

근데 돈벌이 하려니까 발바닥 좌표 표시로는 한계가 옴
유럽가서 본 신상들이 너무 간지나보임
그래서 도입하면서 이게 바로 부처다!하며 우상화 시작
힌두교가 그랬던 것처럼 온갖 신들의 이야기를 들여오기시작
신상 갯수는 점점 늘어나고 힌두교에서 설정 복붙해온 천수관음상같은 것들도 증가하기 시작함

이게 국경을 건너가면서 계급 부정하는 초기불교와 다르게 계층 유지 수단으로 쓰이기 시작
부처에게 이상한 설정들이 붙기 시작

이제는 니가 돈 많이 내면 니 조상이 사람을 죽여가며 돈벌었어도 극락왕생 할 수 있다 니가 물려받은 재산에 대한 업보는 겨우 몇천만원이면 다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양심에 1도 가책 안느끼는 스님들이 이끄는게 지금 한국 불교임

한 위치를 차지하신 소위 큰스님중에 자식 있는 경우 꽤 있음
1 효도하느라 중간에 내려가서 만든거다 다 효도때문인거지 내 욕심 아니다. 그러니 승려지만 혼인신고도 하고 친자 등록 당당하게 하겠다. 생활비도 보내고 양육비도 보내고 가끔 찾아가서 몇일 자다 오고 사찰에서 받은 재산은 당연히 물려줘야지
2 사실 내 자식이 아니다. 여자가 아빠도 모르는 애 여럿 혼자 키우길래 불쌍해서 매달 돈 보내고 집사주고 내가 니들 아버지라고 알려주며 같이 살아준거다. 친자검사는 거부한다
이러면서 다 넘김

도박은 너무 흔해서 흠 안됨
고기 술 여자 다 흔해서 문제 안됨
재산은... 승려가 되는 순간부터 사수같은 역할하는 선배승려들이 차 사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