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드게임  오딘을위하여는

어떤사람들에게 성공적이였는가:

직접적인 견제보다 턴방식으로 진행되는

(일꾼놓기방식?)

간접견제가 들어간 게임을 선호하거나.

밥먹이는 우베게임등을 재밌게 해본사람

2.

중급 보드게이머도 오딘을보고 처음에 겁을먹는이유는

무엇이였나:

a

많은컴포깔아놓은 큰테이블+구성물보고 튀고싶으맘이 들었다고함

b. 조언안해주면 북해어딘가에 빠진 선원처럼 뭘해야할지 몰랐다고함

3. 그래서 어떻게 진행했나.

위에 언급한내용대로 좋아할법한 싹들 물색해서

그전 빌드업게임부터 차근차근 칭찬해주면서 잘한다잘한다 하고

아슬아슬하게 져주거나 이기면서 작업을했음.

그다음  우베게임 차근차근 먹여봤는데 대부분 좋아했고

오딘을위하여는  자유도가 매우높은게임이다  (사실복잡하고 뭘해야할지 모르는건데 다르게표현했음)

거의 1~2판을 아바타, 혹은 고스트바둑왕처럼 알려주면서 게임하고

이기게 해줬더니 처음에는 자기가 뭘한지 모르겠다 알려주는데로만 한것같다 라고말하면서

대다수가  우와..나  오딘을위하여도 해봤네  ( 웨이트 높은게임을 일단 해본것만으로도 굉장히 큰의미라고 느낀듯)

라고 생각을 하고있는것같고

나중에는 빌드를 물어보기도하고   플레이 안하고

자칭 바이킹은행 역하면서    오딘초보들끼리 투닥투닥  우왕 나1등140  우왕나2등 120  3등 105

이러는거 보면서 흐뭇하게 관전함

40명중에  10명정도 오딘같이해주는사람들인데.

이중 절반정도는 진지하게 재밌어하고

절반정도는 응 나도할줄알아 이제 하자고하면

하긴할게 하지만 최애게임은 아냐 라고 영업성공함

끄으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