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선은 더헝거

덱빌딩 + 레이싱 게임이라고 홍보해서 열심히 끝까지 갔는데 돌아오긴 개힘들고 보상은 크지도 않아서 이게 뭔가 했음

그 뒤로 천천히 해보니 인간 사냥 즉 덱 구축 하면서 셋컬랙션 처럼 점수내고

마을 돌아다니면서 추가점수 주는 미션 받아서 클리어하고

인간 사냥 하다보면 속도가 느려지니까 그런거 눈치보면서 재빨리 들어와서 점수내는게 주된 컨텐츠인 게임

하지만 굳이 별로 의미도 없는 종점 찍기를 위한 추가 카드

그카드가 나오면 그냥 종점을 향해 공짜로 5칸 가게 해주는 카드가 있는데 대체 뭔 의미인가  싶었음

그냥 종점을 찍엇을때의 추가점수를 좀 크게 주고

누군가 종점을 찍고 라운드와 상관 없이 귀환에 성공하면

나머지들은 그 라운드 내로 들어와야하는 클랭크 같은 요소가 있엇으면 좋았을텐데

종점가지 찍는 메리트는 없지 그냥 라운드 안에만 돌아오면 되니 긴박함도 없지

그냥 쿼스트 타일이랑 추가 아이템 주는 타일 근처에서 와리가리 하면서 적당히 카드만 구매하다

게임 끝내도 대는 식의 룰이라서 좀 많이 아쉬웠

종점 카드 메리트만 좀 있고 눈치게임만 맛들어지게 햇어도 클랭크 비슷하니 괜찮았을텐데 아쉬움

두번째 니다벨리르

동전 트레이 나름 깔쌈하고 특수카드 트레이도 잇고 구성품이랑 게임성이랑 다 괜찮은 게임인데

일러가 흑백 드워프라서 망한게임..

그냥 호빗 ip달고 재출시 했음 좋겟음 ㅠ

님들도 뭔가 아쉬운 게임 있음 말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