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한달 빨리온 22살짜리 애있는데 난 27살이고

씨발 그새끼 작업속도 좆도 느려서 작업을 내가 할때가 존나많았고

심지어 한달빨리왔는데 내가 더 작업잘함

그새끼가 나한테 한달전에 2만원빌리고 계속 언제 갚겠다 하고 안갚은지가 벌써 4번이라 나도 슬슬 열받는데

어제 지가 퇴근할때 깜빡한건지 그냥안한건지 해야할 일 안해놓고가서 나한테 전화로 해줄수있냐 물어보길래

솔직히 이거 까먹을래야 까먹을 수가 없는일이라 이걸 어떻게 까먹지? 아무튼 알겠어요라고 말하고 끊었단 말야

백번 양보해서 이 말때문에 걔가 기분이 나빳을 수도 있어 씨발 이게 왜 기분이 나쁜진 모르겠는데 지가 일 쳐 안해놓고간거니

근데 씨발 이새끼가 오늘 10시 반쯤에 나한테 전화걸었는데

그말 듣고 난뒤에 자기가 기분이 안좋아져있었는데,

나한테 돈빌려가고 안갚은거 때문에 내가 그렇게 말을한거같다고 지가 지레짐작해버려서

그거때문에 빡쳐서 나한테 전화해서 쌍욕함. 지입으로 그렇게말함

그 뒤로 나한테 씨발개발 욕하고 나한테 왜 짬때리고 가냐 말하는데

짬때린적 단 한 번도 없었고 돈 갚으라고 독촉한것도 없었는데 왜그러냐

이런식으로 계속 말싸움하는데 씨발 논리가 하나도 안맞음

인간으로서 대우못해준다 이딴소리나 걔한테듣고 일단 전화끊고 내 상사한테 나 오늘 못간다 여기 떄려친다 말함

그리고 끊었는데 또다시전화와서 대학4년제나와서 유세떠는거냐, 4년제나와놓고 논리가 왜이렇게 딸리냐 이해가 안되냐 이딴소리나들음

아 씨발 진짜 대학생 때 부터 뭔가 남자하고 일적으로 크게 트러블 생기면 꼭 씨발 면제 공익새끼들이였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 안하려고해도

그렇게 생각하게되네 씨발

크게 트러블생겼던 면제공익들 한결같이 일의 순서를 제대로모르고, 해야할일안하고 안해야 할 일 하고 이지랄해버리고

자기는 일햇는데 넌 왜 안했냐 이지랄 때려버리니까 내가 너무 할말이 없더라 3개월씩이나 해가지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데

이걸 설득할 자신이 없더라고, 애초에 근본적으로 뒤틀려있으니

진짜 더있는데 씨발 다른건몰라도 지가 돈 쳐빌려놓고 한달동안 담배 하루 1갑씩 펴재꼈으면서 돈안갚는거보고 부글부글끓었는데 이지랄이 되버렸네

지가 돈안갚은거 지잘못인데 지가 그거때문에 화나서 나보다 5살이나 어린새끼한테 개쌍욕처먹으니까 진짜 피꺼솟한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