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신심이 안받아들여 지는건 곧 <성화>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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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잡담] 성모신심이 안받아들여 지는건 곧 <성화>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임

가갤러(49.163) 2024.05.17 19:40:27

조회 271 추천 10 댓글 4

개신교의 예수 믿음은

나란 존재는 그대로 있고

그저 면죄선언을 받는 구원관임

그래서 개신교 관념으로는

초대 교회 순교자나

현대 메가처치 운영하면서

벤츠 타는 목사나

영적인 스테이터스가 <똑같음>

반면 성모공경을 하는 교파 곧

천주교,정교회,오리엔탈의 예수믿음이란

하느님의 은총이 인간안에 들어와서

나란 존재를 성스럽게 바꾸는 프로세스임..

그래서 삶의 기간동안

얼마나 그 프로세스에 정진하냐에 따라

사후의 영적인 스테이터스가 다름

성경 전체에서 이 영적인 상태가

완전하다교 묘사된 인물이 딱 한명있는데

그게 성모 마리아임

그 위대한 사도 바울로조차

<내 안에서 하느님의 힘이 작용하십니다>

라며 현재 진행형으로 묘사된

그 프로세스가

성모 마리아 만큼은

<은총이 가득한 이여>라고

과거 완료형으로 기록되어있다는걸

부디 성경공부를 통해

깨우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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