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발.. 3월초쯤에 필기 붙고,

실기 공부만 2달째 하고 있음.

근데 정작 공부한 시간은 총합해도 50시간 겨우 넘을듯?

컴활만 공부하는 건 아니고, ncs 공부도 같이 하고 있는데

ncs 공부 기껏해야 컴활 공부시간의 절반도 안한듯 ㅋㅋ

진짜 시발 adhd 정신병자 새끼라 살자 존나 마렵다...

컴퓨터만 쥐어지면 생각이 각종 딴데로 튀어서 유혹에 존나 넘어감..

독서실 와서 노트북으로 하니까 게임만 못할 뿐이지,

디씨질, 유튜브, 나무위키 등으로 시간 허비만 존나 하고있다

진짜 컴활만 따면 ncs나 전공 공부는 ㄹㅇ로 존나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

컴활이 진짜 나한텐 최후의 벽이다.. 시험결과 2주뒤에 나오는 것도 그렇고.

커미조아 상시 보고 있는데 스트레스 받아선지 더 공부하기 싫고 안됨.. 

컴공 부전공이라 빨리 익히는 편인데도 그냥 순공을 도저히 못 채우겠다..

걍 2달동안 스트레스 받아서 고봉밥 징징글 써봤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