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적어봄

나도 간간히 게임하다 참고해볼겸..

시티빌더 장르를 심시티4랑 심시티2013 이후로 사실상 처음이라.. 공부를 많이 해야할거 같음

위키와 다른 곳에서 긁어온 정보들 적어봄 (위키 외 다른 곳은 링크 남김)

구글번역기라 어색한 부분은 내가 임의로 의역해서 넣음

1. 행복도
- 시민의 행복도가 낮으면 강도가 되며, 강도는 도시 내 건물에서 범죄율(수치)이 가장 높은 곳을 타게팅 후 그곳을 털어 재산을 늘린다. 강도가 든 집은 행복도가 저해되고, 장기간 방치 시 해당 주거지의 주민 또한 강도가 될 확률이 높다.

- 강도가 붙잡힐 경우 감옥에서 복역하며, 복역하는 동안 늙어서 사망할 수 있다

- 회사원(혹은 공장직원) 일 경우, 시민의 행복도에 비례하여 능률이 결정된다.

불행하면 불행할수록 작업도가 떨어져 회사의 가동률(회사의 효율)이 낮아진다.

- 수도공급이 장기간 원활해지지 않을 경우 시민의 행복도가 낮아지게 된다.

2. 교육

-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대(청소년/성인)의 시민은 미래의 보이지 않는 가치보다 당장 돈을 만질 수 있는 일을 선호할 확률이 높다.

(즉 내가 대학교로 진학하여 공부를 통해 미래에 고소득 연봉을 받는것보다 당장 저소득이라 하더라도 학업은 포기하고 일을 하러 갈 확률이 높다는 말)

- 일부 시민들은 내가 공부를 하겠다, 난 일을 하겠다 라는 트레잇이 달려져 있어 소득과 상관없이 자신의 트레잇에 맞춰 학업 혹은 일을 하러 갈 수 있다.

- 졸업을 하지 못할 경우, 본인이 일을 할지 다시 공부를 할지 한번 더 선택을 하는 순간이 온다고 한다.

- 초등학교는 아이를 가진 가족에게 웰빙 보너스를 부여한다. (그 뒤의 내용은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가 있는 위치로 가족이 이사한다는 내용 같은데 아닐수도 있을거같아서 원문을 보고 싶다 참조 사이트#2를 참고하면 됨)

3. 주거

- 대가족을 이루고 있는 시민들은 저밀도 구역을 선호하며, 독신/학생의 경우는 빌라 혹은 고층 아파트를 선호한다.

- 저임대아파트는 갓 독립한 청소년과 청년 등의 시민들이 많이 사용한다. (노인층에 대한 얘기는 없는걸로 봐서 저임대아파트는 취직하지 못한 청년이나 학교 등을 다니는 학생들을 위한 시설인거 같음)

- 주상복합아파트는 중밀도주거+저밀도상업이 혼합된 형태의 거주지이며, 입주한 상업체에서 임대료의 일부를 지급하기 때문에 주거지로 사용하는 시민들의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더 저렴해진다.

- 1인 가구와 학생은 중밀도주거와 고밀도 주거를 선호하며, 노인은 고밀도아파트를 선호한다.

- 시민들이 높은 임대료를 지불할 능력과 의지가 없다면 해당 주거지의 땅값은 하락하게 되며, 해당 주거지의 인근 주거지 땅값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같이 하락하게 된다.

- 생활비용(물가)이 너무 비싸고 자신이 사는 지역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할 경우 이사를 가게 된다. 하지만 지역 내로 이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외부도시로 완전히 나가버릴 수도 있다.

- 시민들이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체불할 경우 건물의 기본 유지에 들어가는 돈이 감소하며, 이런 일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건물이 노후화되며 결국 버려지게 된다. (건물 내 시민들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기 시작한다) 이런 버려진 건물들은 인근 땅값을 하락하게 만든다.

- 버려진 건물은 노숙자들이 점거할 수 있으며, 장기간 방치될 경우 건물이 붕괴될 수 있다.

- 저소득층 가구는 땅값이 낮은 저밀도주거건물에서 시작하지만, 땅값이 올라가면서 임대료를 저렴하게 낼 수 있는 중밀도 건물로 이사하게 될 수 있다.

4. 건강

- 대기오염, 토양오염, 쓰레기넘침, 하수역류 등은 시민의 건강도를 저해시키는 요인으로 장기간 방치 시 최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 위의 직접적인 요인이 아니더라도 시민은 언제든지 질병에 걸릴 확률이란게 존재한다.

- 기본적으로 아픈 시민은 본인이 직접 병원에 찾아가지만, 거동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플 경우 구급차를 부른다.

-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체력이 있으며, 이 체력은 시민마다 다르다. 체력이 낮을수록 병에 쉽게 걸리거나 다쳤을 경우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 지하수를 펌핑하는 시설과 물펌프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공간이 수질/토양 오염이 되어 있다면, 그 물을 마신 시민은 질병에 걸리게 된다.

5. 성향

- 청소년들은 여행을 갈 때 좀 더 저렴한 교통수단을 선호하며, 요금을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 멀리 걸어갈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목적지에 가깝지만 주차요금을 낸다면 그러지 않고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곳을 찾고 걸어가는 것을 선호한다.

- 청소년은 전자제품과 같은 상품을 소비하며, 가구 같은 것을 구매할 때는 최대한 젊은 계층이 판매하고 있는 가게를 선호한다.

- 성인들은 돈에 여유가 있을 경우 목적지에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다면 어떤 비용이든 다 지불하려 하는 성향이 있다.

- 노인들은 목적지에 최대한 빨리 도착하려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 편안함을 추구하길 원한다. (노인들이 가는 길이 불편하다고 느끼면 느리게 감으로써 가는 길 자체가 편안하다고 느끼는 것을 선호한다)

- 노인들은 금융과 관련된 제품을 소비하는 성향이 있다.

6. 여가

- 비가 오거나 추운 날씨, 눈이 오는 날씨 등에는 술집, 쇼핑, 오락 등 실내 활동을 주로 한다.

- 시민들은 다른 도시로 관광객의 신분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이러한 여행으로 인한 외출이 인구 수 감소에 적용 되는지에 대해서는 나와있지 않음)

7. 고용 / 업무

- 회사가 수익이 나면 추가지출을 통해 직원을 더 고용하며, 적자가 날 경우 구조조정을 통해 인원을 감원시킬 수 있다.

- 시민은 교육수준이 높더라도 교육받지 않은 시민이 하는 업무까지도 진행 할 수 있다. (다만 교육받지 않은 시민이 교육받은 시민이 하는 업무는 할 수 없다. 아마도 낮은 교육수준의 시민이 고용되지 않을 때 이를 높은 교육수준을 받은 시민이 매꿔준다는 말인듯?)

- 고학력자가 본인이 하는 일이 교육도보다 낮은 업무라도 업무효율은 고학력자 기준으로 계산된다. (공장에 고학력자가 있을 경우 고학력자의 스펙만큼 업무효율이 늘어난다는 뜻인듯)

- 기업에 전력 공급이 오랫동안 중단될 경우 효율성을 모두 잃게 되고 수익창출을 하지 못할 경우 폐업하게 된다.

- 공장 혹은 상업 회사의 레벨이 높을수록 상품과 서비스를 더 빠르게 생산할 수 있고, 이는 소비자에게 더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다.(박리다매를 통한 물가하락 유도)

8. 교통

- 모든 시민은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경로로 가는 것을 선호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함)

- 이동시간만 고려했을 때, 목적지까지 작은도로를 통해 가는 것이 더 가까워보이지만 고속도로가 작은도로들보다 이동속도(차량의 속도)가 빠르므로, 고속도로로 이동했을 때 작은도로들보다 시간이 더 빠를 경우 시민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할 가능성이 크다.

- 시민들은 편안함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치들이 있으며, 차량을 타서 교차로에서 회전을 하거나 주차장을 찾는 등의 불필요함을 겪지 않기 위해 대중교통을 탈 수 있다.

- 배달차량의 경우 운송 거리가 멀 수록 운송하는 자원의 비용이 증가한다. 그렇기 때문에 화물을 외부(다른 도시)에서 자원을 수입해오는 것보다 현지에서 자원을 생산하여 가지고 오는 것이 운송비용이 절약되기 때문에 공장들은 수익극대화를 위해 현지조달을 선호한다.

- 차선이 여러개인 도로를 운전 할 때 시민들은 옆차선이 비어있다고 보면 옆차선으로 이동하여 운전한다. 또한 긴급차량(소방차, 구급차 등)이 다가오고 있을 경우 옆차선이 비어있을 경우 차선을 양보해 줄 수 있다.

- 시민들이 운전하는 차량의 운전속도는 차량마다 다르며, 끼어들기가 가능할 경우 차선을 침범하여 끼어들기를 시도 할 수 있다.

- 도로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을 경우 밤에 교통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 도로를 유지관리 하지 않을 경우 무작위 차량이 통제력을 잃게 되며 교통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제어력을 잃어 다른 장애물과 부딪히며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교통사고로 인해 도로가 정체될 경우 운전자들은 해당 정체구간을 피하기 위해 불법유턴 등을 시도 할 수 있다.

- 주차공간이 없을 경우 시민들은 차량을 세우기 위해 다른 곳을 계속 돌거나 혹은 원래 가려던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를 택하여 이동할 수 있다. (이전에 한참 문제였던 고객부족의 한 현상을 이걸로도 설명할 수 있을듯)

- 주차비용이 비쌀 경우 가난한 시민들은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 전기택시/전기버스 등은 소음공해 및 대기오염 등을 줄일 수 있다.

- 화물열차 터미널 혹은 항구가 설치될 경우 회사는 들어오고 나가는 화물의 보관장소로 사용할 수 있다. (즉, 가공품들을 택배허브처럼 화물열차터미널이나 항구에 쌓아놓을 수 있다는 말임.)

9. 기타

- 춥거나 더울 경우 시민에 의한 전기의 소모전력이 증가할 수 있다.

- 지하수는 많이 퍼게 되면 일시적으로 매마를 수 있으나, 물 펌핑을 잠깐 멈추는 등으로 다시 지하수량의 회복이 가능하다.

- 게임 내 하루는 실제 시간에서 1시간 정도이다.

- 산불의 경우 소방헬리콥터를 도입할 경우 산불을 끌 수 있다.

참조사이트

1) Cities Skylines 2 Wiki (paradoxwikis.com)

2) Cities: Skylines II Feature Highlight #5: City Services - Paradox Interactive

3) Cities: Skylines II Feature Highlight #11: Citizen Simulation & Lifepath - Paradox Interactive

4) Cities: Skylines II Feature Highlight #2: Traffic AI - Paradox Interactive

5) Cities: Skylines II Feature Highlight #3: Public & Cargo Transportation - Paradox Interactive

6) Cities: Skylines II Feature Highlight #4: Zones & Signature Buildings - Paradox Interactive

7) Cities: Skylines II Feature Highlight #8: Climate & Seasons - Paradox Interactive

8) Cities: Skylines II Feature Highlight #6: Electricity & Water - Paradox Interac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