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주의) 자전거 여행 하며 가을 내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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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데이터주의) 자전거 여행 하며 가을 내 찍은 사진들 앱에서 작성

ㄴㅅㄷ(211.237) 2018.11.12 00:03:06

조회 444 추천 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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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통한 소사ㅡ원시선 입니다. 신 선로고 시흥 시가 아직 개발단계라 주변이 워낙 횡합니다. 여유로워서 달리기 편했어요. 중간에 끊기는 구간이 있지만 우회로가 가까워요

인천의 대표 관광지 이자 항구인 소래포구 바로 옆에 있는 월곶역. 지금은 두곳다 역이 있어 편합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넓어서 놀랐어요.

미세먼지+흐림ㅠㅠ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장 에서 찍은 사진 이에요. 은행잎카펫으로 깔린 길이 기분좋았는데 날씨가 안좋았아서 아쉬웠습니다.

처음 서울ㅡ안산 자전거길 뚫으면서 길잃고 헤메다 발견한 물왕저수지 입니다. 사진보다도 훨씬 넓고 시설도 잘해놓아서 가족,친구,연인 끼리 오면 좋을 낭만좋은 곳이에요! 길을 잃어서 다행이었던건 오랜만이었어요.

안산 근처 에서본 가을이 물들어가는 풍경..? 산의 가운데로 갈수록 붉어지는게 신기했습니다ㅎㅎ

미세먼지가 오기전 수원의 야경. 폰카라 야경은 없어보이네요 흑

광명 스피돔 근처의 베베기전 풍경 입니다. 서울 근처만 나와도 논과 밭, 넓은 하늘이 있는데...

오이도역. 먼 옛날 오이도 라는 이름답게 섬이었지만 지금은 간척 사업으로 육지화 되었고 지금은 그 흔적만이 남아있습니다.

흔들린 시흥시 풍경.

안양천 자전거 도로. 코스모스가 만개해서 포근하고 즐거웠어요.

마지막 가을비의 낙엽지기전. 이 다음날 낙엽이 전부 져서 앙상해져있어서 멜랑꼴리한 기분.

성남시 탄천의 생태체험장. 폐오수가 흐르던 강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잘정비된 휴식처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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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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