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뭐 필기 2주컷이면 병신소리 듣겠지만 뭐...

본인 빡대가리라 토기 필기 합격도 1년이 걸렸다.

다들 기출 풀면서 외우면 된다는데. 

암기가 도무지 안되는 머리라, 토기 내용 전부 이해하는 공부했다.

한솔 4주완성 사서 1권 2권 3권이 한책으로 묶여있는데

그냥 개념 안보고 문제만 전부 풀었다.

문제 밑에 설명 줄줄줄 적혀있는데

설명도 별로 필요없겠더라

진짜 문제 보면 문제별로 핵심 단어만 외워서

그냥 답을 외웠다.

예를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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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비계..... 계수

1. 1/3

2. 1/4

3. 1/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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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는 돼지 삼(3)겹살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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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기 내용 뭔지 공부하면서 보지도 않았고.

걍 비계 단어 나오면 1/3 그냥 이렇게 된다.

무슨 케이블 어쩌고 안전계수 10

뭔케이블 뭔케이블은 그냥 다 10

606 808

808 808

걍 문제를 많이 보니까 되더라.

핸드폰 앱으로 cbt 앱 있다.

그거로 그냥 걸어다니면서 문제 풀었다.

앱 장점이 내가 틀렸던 문제만 모아보기 있는데

어차피 시험 전날정도 되면 최근 n개년은 답이 다 보일거다.

전날부터 시험직전까지 휴대폰으로 틀린문제 몰아보기 굴렸다.

3줄요약

건안기는 이해하는게 아니다. (당연히 계산문제 조금이라도 어려워 보이면 안 풀었다)

기출 답만 외워라 (문제내용도 안 외우고 답만)

휴대폰 앱 써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