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름충이라서 빠름만 하는데

전쟁을 할려고 하니 기술연구하고 유닛뽑아서(혹은 업글해서) 적기지 침공해서 도시 두어개 먹으면 다음시대 유닛이 나옴

전쟁 끝, 평협하면 도시따먹었다고 징징징 국제왕따되기 일수, 세계의회 다굴당함, 빡종

전쟁문명이 원래 불리한가? 내정문명으로 플레이함

-> 핵노잼. 석궁병 3기뽑고 문화승리 할때까지 전쟁한번 걸리지를 않음. 이건 아닌거같음. 전쟁을 해야겠음.

게임 속도를 보통으로 바꿈

-> 게임한판 하는데 너무 오래걸림,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면 겜 할수가 없음. 빠름으로 회귀 (빠름도 이모양인데 온라인은 더심할거 아녀)

'게임속도가 빨라지면 기술연구, 생산등이 빨라져서 그런가? 유닛 이동력은 전혀 보정을 받지 않아서?'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도크기를 소형까지 줄임

-> 안그래도 부족한 도국수가 더 부족함 -> 도국보너스 받기가 힘듬.

'문명수가 적으니까 스타팅 잘 받은 내정폐왕문명들 견제가 안됨.' 문명수를 11개까지 늘림 (소형맵)

-> 스타팅 잘못했더니 좌몽골 우찬드라 북알렉산더 남바다 나옴. 분할정복당함.

한 게임에 러시아,콩고,한국,말리,스코틀랜드 이딴식으로 나오면 위인 냄새도 못맡음

지배,종교승리 시 현실피로도가 리미트를 아득하게 초과함. 9문명으로 줄임

9문명으로 줄였더니?

-> 지도크기에 비해 문명수가 모자란지 서로 녹색스마일로 싱글벙글쪼개며 내정만함. 나혼자 전쟁시작했더니 온갖ㅈㄹ에 비상까지 일으킴

판게아는 해상무역 해먹기가 힘들어서 7대양으로 이사함.

-> 간혹가다가 육지비율이 너무 높으면 AI들이 막멀티하고 미쳐날뜀

7대양 lua 스크립트 건드려서 바다타일 비율을 70%까지 늘림

-> 바다가 커지는게 아니고 육지타일 중간중간에 바다타일이 끼워넣어지면서 70%를 맞추는거 같음. 개똥같은 지도가 만들어짐.

원복시키고 할수없이 맘에드는 지도와 조건이 나올때까지 리스타트

-> 한 게임도 제대로 하기 힘듬.

이 총체적 난국을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음.

이 게시판에 종종 올라오는 말인데, 문6 게임은 잘 만든거 같은데 시스템이 너무 허술하고 정리가 하나도 안되있고 중구난방임.

현 시점에서 그나마 제일 원하는거는

7대양처럼 모든 대륙들이 서로 이어져있는데 중간중간에 바다가 껴있고, 바다끼리도 다 이어진 맵을 해보고 싶음.

그런데 이런 맵은 나오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