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수만 둬서 르네상스 시작할때부터 과학력 치달리다가 

계몽시대쯤 확장을 안 하고 방어모드에 굳히기 모드 했더니 

무지성 확장하는 권위와 진보가 다시 따라잡으려는 상황이 생김.

그리고 과학력 유저가 1등 먹으면,  애네들 상주학자 20% 쫓는 모드에 스파이 계속 띄우니

굳히기는 되는데 좀 찍어눌렀다가 다시 따라잡히는 느낌이 영 기분 좋지 않네...

바닐라는 그냥 찍어 눌러서 이쯤 되면 짜증나서 접는 부분은 있는데...

결국 전통도 7시티 이상을 펴야 하면, 개척타이밍이 초반에 빠른 원더 작업하면서, 7도시까지 한번 굳히고

은행 뚫리면 3개 선구자로 또 바로 좀 도시 펴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전통 테크 다 찍으면 문화+6, 과학 +3, 생산+1이긴 한데...

근데 이렇게 도시 계속 피면 또 진보가 더 좋지 않나 싶네 ㅎㅎㅎㅎ

7도시 굳히기는 맵 작은 맵에서나 가능할 듯.. 바닐라처럼 % 뽕이 없어서 소도시 제압은 오히려 안 좋다는 점이고..

그나마 위안은 아에 개척자에서 새로 시작하는 게 아니고, 선구자랑 식민지 개척자 쓰면 그나마 초기 기반 시살로 펌핑이 빠르다는 점?

그리고 전통의 장점은 초기 도시 인구 크느게 진보보단 빨라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