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커린이 금일 출근하여 심심해서 갤질하다 서리좌 글과 관련된 커붕이 글 봄.

논문 찾아봄.

무려 올해 2월 16일에 출판되었고 오픈 엑세스 논문임.

주된 내용을 5개로 요약한게 있어 가지고 왔음.

내용에 앞서,

- 해당 논문에서는 프렌치프레스 굵기의 커피를 5분간 침출하여 감압여과하여 추출하였음.

- 2가 양이온은 MgCl2, CaCl2를 사용함.

- 2가 양이온의 농도를 각각 100 ppm과 1,000 ppm으로 하였음.

- 유기산은 citric acid, mal ic acid, lactic acid, quinic acid 4가지로 선정하였음.

pre-brew는 추출 전에 2가 양이온을 첨가하여 추출하였음을 뜻하고, post-brew는 추출 후 2가 양이온은 첨가하였음을 의미.

• •
  Pre- and post-brew effects of divalent ions on organic acids in coffee were investigated.
  2가 양이온을 이용한 pre-brew와 post-brew가 커피 내 유기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 •
  Regular levels of divalent ions displayed small effects on acid content in coffee.
  보통 수준의 2가 양이온(본 논문에서는 100 ppm 기준)은 커피 내 유기산에 작은 영향을 보였다.
• •
  Ten-fold higher levels of divalent ions displayed larger effects on acid content in coffee.
  10배 높은 농도의 2가 양이온(1,000 ppm)은 커피내 유기산에 더 큰 영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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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traction of acids in coffee seems to proceed independent of divalent ions.
  커피 내 산 추출에 2가 양이온은 무관해 보인다.

• •
  
  

  Perceived flavor of coffee is most likely due to interactions taking place post-brew.
  인지된 커피의 플레이버는 post-brew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 본 논문은 정량적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음. (관능에 대한 데이터 존재하지 않음.)

- 한계점으로는 추출 방법과 분석 방법이 있음.

- 논문 속 데이터까지는 안궁금해할거 같아 논문페이지의 highlight만 들고 옴

- 틀린 내용 있으면 지적 ㄱㄱ

* 추가 Dr. Monika Fekete의 연구 결과 센서리적으로도 차이 확인하지 못했다고 함. (논문에 써있는걸 못봤어 헷갈리게 해서 미안) 
* 결론은 양이온 농도에 따른 변화 (O), 추출 전후에 대한 차이 (X)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