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받기 전에 심장바운쓰바운쓰 해가며 이것저것 궁금해서 검색들 좀 하다가

이 내용의 질문과 답변이 살짝 헷갈리는데,

실물을 아직 만져보지 못한 입장에서 상상의 나래 펼쳐가며 유추해본 바

질문자-분해 후 조립을 하고 다이얼을 꽉 조였음에도 

버(원두가는 센터 날?)가 주변의 프레임과 평평하게 딱 맞게 장착되지 않고

위 사진에서와 같이 약간의 단차가 있다. 즉 좀 뜬다?

답변자-재조립을 할 시, 버를 최대로 끝까지 힘줘 꽉 누른 채 다이얼을 조이지 말고

아래의 이미지처럼 그냥 버가 걸쳐진 상태에서 다이얼을 꽂고 끝까지 조이면 된다

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이미지 출처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anggu615&logNo=222203942568&categoryNo=23&parentCategoryNo=0

*그렇다면 버를 완전히 꾹 누른 채 조이면 잘못된 재조립 방법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꽉 누르고 다이얼을 조이면 간혹 저렇게 단차가 생길 수도 있으니 가급적 걸친 채로 조여라." 뉘앙스 정도로 알고 있으면 되는 건지 넘 궁금쓰

답변 미리 감사의 의미로, 커피 내릴 때 씰룩대며 듣기 좋은 노래 한 곡 걸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