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정체성이나 논리의 정당성이나 옳고 그름 등 모든것이 허상적인것에 근거하는것 같다

허상적이라 함은 관계 중심적이고 상황 중심적인 쉽고 가벼운 성질에 기반한다는 뜻이다

닉네임에 '부들부들'이라고 적은건 아마 일.뽕들의 부들부들을 말하는것같은데 한국인들은 사고방식이 근본적으로 다 저모양이다

아마 세련된 자신의 정당함과 못난 일,뽕들의 부들부들이라는 이미지를 먼저 정해놓고 인공적 꿈의 세계 속에서 현실을 맞추려고 하는것 같다

논쟁을 하면 그 논쟁의 옳고그름을 판단해야되는데 한국인들은 워낙에 즉물적이기도 하지만 뇌 자체가 글러먹어서 의식조차 하지 못하는 무의식적인 연산으로 본능적으로 상대를 비방한다

논쟁하는데 왜 상대를 못난이로 만드냐고? 촌놈들한테는 어떤 사실에 근거하며 논리적 구조를 합당하게 이끌어냈냐보다, 누가 말하느냐에 권위가 부여되기 때문이다

고정적이고 근본적인 요소를 근거삼지 않고 가볍고 공허하고 상황적인 요소를 근거로 삼는다는뜻이다

그래서 즉물적인 판단으로 마음에 안드는 글이 올라오면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은 역갤러가 쓴 글, 직업이 없는 백수가 쓴 글, 집단에서 못난이로 규정되고 있는 존재가 쓴 글이라는걸 우선 확인하며

그게 안될경우 상대에게 무례하게 공격하며 위에 있으려고 한다. 왜 공격성을 드러내는 두번째 과정이 있냐고? 상대에게 무례하게 대하고 그게 상대에게 먹힌다는 상황은 인공적으로 상대 우위에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데 이게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놈'이라고 인식되어지니까 그러는것이다

자기보다 못난놈이 주장하니까 그 주장의 근거가 못난 주장이라는것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 과정을 본능적이고 무의식적인 연산으로 행한다

이 외에도 한국인들은 특정 사물이나 논리를 고정적이고 항구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판단하지 않으며, 관계적이고 상황적이고 일시적인 요소로 판단하는 사례가 사회 곳곳에 만연해있다

인터넷에서 말싸움할때에도 위에서 내려다보는 태도로 대하면서 여유있는척 하는 행태가 만연한것도 촌놈새끼들이기 때문에 가능한것이다

사실 논쟁을 하는데 있어서 상대가 열을 내던 말을 길게 하던 그건 중요한게 아닌데, 이 촌놈새끼들은 자기가 여유롭고 상대가 자기한테 달려드는 그 허상적 구도를 무의식적으로 즉시 설정한 뒤 그 상황에서 잠시 발생하는(스스로 착각으로 만들어내는) 허상적 구도 속에서 공허한 방식으로 자존감을 충족시키며 승리하는것이다

한국인의 정체성도 죄다 외부의 판단에 의해 만들어진다.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가치관이 무엇인가 하는것은 집단 무리의 수요에 따라 달라지며 취미, 기호, 성격, 가치관 등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낸다

'다른 나라도 그래' 라고 입에 달고다니는것도.... 알고보면 참 글러먹은 종자들이니까 가능한것이다. 한국인들에게는 모랄조차도 절대적인게 없으며 모든게 상대적이다

한국인들은 국민들이 쥐새끼마냥 일어나서 법을 무시하고 힘으로 관철시키는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에 그런 민주주의는 없다

그것은 법과 원칙의 고정적이고 근본되는 요소보다 국민정서라는 가볍고 일시적인 요소에 의해 사물을 작동시키는 미개 토인들이라는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