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갤에서 보니

탈피문제로 고생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크레 입문인 친구들이 많은것 같더라구

그래서 탈피부전이 보일때 빠르게 잡고 제거 해주는게 좋은데

크레를 잡고 한다는데 스트레스도 걱정되고 익숙하지 않아서 초기에 처리를 잘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네.


일단 탈기가 보이거나 탈피 하는걸 보면 해주면 좋은것들을 말해줄게


1. 적정온도와 습도

- 이것만 맞춰줘도 왠만하면 다 해결돼
적정온도 25도 내외
습도는 사육장 벽면에 분무
개체한테 직접 분무 X(탈껍이랑 몸이랑 붙어버림)
바닥 분무X (바닥이 습하면 발바닥이 불어서 벽에 못붙음)


2. 코르크보드 같은 탈피를 도와줄 구조물

- 크레들이 자기가 입이 닿는 부분은 직접 물어서 벗기는데 입이 안닿는 부분은 거칠한면에 몸을 비벼 벗는 모습을 볼 수 있음.



3. 직접 벗겨주기

- 위에를 다 해줬는데도 못벗으면 빨리 벗겨주는게 좋아
나는 보통 핀셋을 사용해서 하얗게 일어나 끝부분을 잡고 벗겨줌

크레 잡는게 어려우면 바닥말고 통 같은데 올려놓고 조심조심 하면 되는데 그러면 한참 걸리니까 조금 과감하게 크레를 잡고 빠르게 때주자

이때 크레들이 입을 벌리고 할 수 있는데 그건 괜찮고 꼬리를 파르르 떨면 위험하니 잠시 놓아주자




4. 샵에 데려가기

- 도저히 안되면 빠르게 크레를 취급하는 샵으로 가자
넷상으로 아무리 말해줘도 직접 보여주는것만 못하다.
탈피 문제는 병원보다 샵이 더 잘할것 같음.

샵이 부담스럽다면 분양받은 분한테 가거나 친한 브리더에게라도 부탁해보자.



☆부산 사는 분이면 저한테 연락하면 시간 맞춰서 보러 가드릴게요 편하게 연락주세요.☆








요약
1. 온습도 맞추고, 구조물 넣어주자
2. 과감하게 잡고 때주자
3. 샵이나 브리더에게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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