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총먹고 바로 사냥해서 고기부터 파밍했다.

그리고 도시로 바로 달려서 소방서 옷, 바지, 그리고 소방도끼 파밍했음.

이렇게하면 근접 AI한테 질일 없고, 소방옷과 바지는 Best INSULATION (최고로 좋은 단열재) 라서 초반 추위로 부터 벗어날수있다.

심지어 상의 42칸 하의 30칸이라 리스폰하면 반드시 이것부터 파밍하는것을추천.

왜냐하면 온도가 하늘색~파란색 으로 떨어지면 배고픔과 갈증을 빨리 일으키기때문에 따듯한 옷가지를 빨리 파밍해야 오래돌아다닐수있다.


위 사진에 포크창든 사람보이는데 AI임. 껴서 안움직이더라.

ai 죽여서 스나이퍼 후드 입었고

비죤은 아파트 도심지역 근처 군텐트에서 먹었다.

파밍루트를 설명해주자면

파란색 선대로

1. 소방서들려서 옷,바지, 근접무기 파밍.

2. 소방서 바로위 군캠프에서 총기 혹은 방탄복 파밍. 

3. 병원 들려서 테트라, 차콜, 식염수 등 챙길수 있는건 다챙기기. (왠만하면 진짜 싹슬이해야함. 내륙에서 AI랑 싸우고나서 바로 회복하는게 중요)

   병원 들릴때 도심지를 가로지르지말고 돌아서 가는것을 추천. 왜냐하면 좀비가 너무 많고 그리고 ai도 많음. 총이있어도 안들어가는것을 추천.



4. 민가 들려서 먹을거나 물통, 테이프, 냄비, 프라이팬, 총알, 가방 등등을 파밍. 

5. 바로 남동쪽에있는 Refugee Camp (난민수용소, 군캠프) 가서 방탄복, 옷 총, 총알 등등을 파밍


6. 만약 군캠프에서 아무것도 파밍못했으면, 템 먹었다가 버리고 다시 민가, 병원가서 파밍하고 다시 군캠프와서 파밍하면됨. 리젠되어있음. 


7. 어느정도 파밍하면 남쪽으로 가면됨. 



한 40번? 정도 죽으면서 습득된 내 파밍루트임.

올바른 파밍의 예시임.

ak vpo이거랑 포이즈너 그리고 권총 하나 들고 나말스크 남쪽 내륙 공항으로 왔음.

여기서도 ai가 돌아다니는데 ai를 잡고 총기와 탄약을 파밍하는것을추천.

굳이 나가서 돌아다닐필요없고

총소리낸다음에

건물안에 숨어가지고 기다리면 온다.


반드시 엄폐 잘하고 AI는 플레이어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명중률이 올라가고, 교전시간이 길어질수록 명중률이 상승함.

가능한한 빨리 끝내는게 좋고.

잘 못맞추겠다면 엄폐한다음에 ai가 너의 사정거리 안까지 도달할수있을때까지 오는것을 기다렸다가 갈기면됨.


그리고 절대 잊으면 안되는게 하나 있음.


여기서부터는 AI가 거의 대부분 2인 1조로 다님.

한마리 죽였다고 얼씨구 좋다구나 하고 시체뒤지로가면 옆에서 총알맞고 뒤질수있음.


한마리 잡았으면 엄폐한상태에서 사플하면됨. 혹시 한마리 더있나하고.

아니면 3인칭으로 벽비비면서 잘살피셈.

바로여기가 내 현재 위치임.

여기선 두가지 선택길이 있음.

1번 Refugee(난민수용소, 군캠프)로 가느냐 2번으로 우회해서 길~게 가느냐임.


1번은 Refugee 를 거쳐서 아데나 연구시설(Athena Research Institute)로 바로 갈수있음 거기선 상위가방들이 나옴. 90칸 100칸 110칸 짜리.

아데나 연구시설에서 운이좋으면 100칸에 총기를 메달수있는 가방도 얻을수있다. 또한 상위 총기와 탄창들을 많이먹을수있음.



2번은 비추천하는게 가는길이 상당히 지루하고. 1번길로 가든 2번길로가든 AI를 마주치기는 마찬가지임.

그리고 좋은템도 잘안나옴.

걍 1번가는게 실력향상에도 도움됨.

1번루트의 Refugee를 들리고 산을 가로질러가지고 바로 아데나 연구시설로 가면됨.

우라늄광산 (SEBJAN URANUIM MINE)에는 들리지말고 반드시 산을 가로질러야함.

왜냐하면 우라늄광산에는 마을 안쪽과 외각에서 ai들이 일정한 루트로 순찰을 돌기때문임.




바로 아데나 연구시설 군기지 들리고 겁나 큰 건물 들려서 총기랑 가방 파밍하면된다.

본인같은경우 vpo 40탄창을 아데나 연구시설 군기지들려서 먹고

바로 건물로 향함.

위 사진 정면이 바로 아데나 연구시설 건물들임. 

물론 여기도 AI가 돌아다님.

AI뿐이겠냐? 곰도 주변에서 서성인다.

이서버가 동물젠이 무지하게빠름.

그래서 굶어죽을일은 없는데

AI와 교전하다보면 늑대, 곰 상당히 잘만나서 총기는 여러개 볼트액션말고 자동으로 갈길수있는거 들고다녀야함.

이런식으로 총과 탄약도 잘나오고 좋은배낭도 많이나온다.

아데나 연구시설에서 중무장을 마치고 다음목표는 바로 BK-L01 군기지임.


여기부터는 혼자서하면 난이도가 좀 있음.


BK-L01에서는 거의 최종급 총들이 나온다.


완전 최종은아님.


완전종결 총이랑 아이템들은 아데나3 라는 비밀구역에있음.


여기는 EVR 스톰이라고 하는 천둥번개 있지? 

건물밖에 있으면 체력깍이고 기절하고

건물안에있으면 체력안깍이고 기절하는거. 

EVR 스톰이 일어날때 아데나 1이라는 곳에서 포탈이 잠깐 열려서 그거타면  비밀구역으로 갈수있는데 거기서 얻을수있음.



근데 가기 까다로움.

나도 3년 정도 전 나말스크 일반 PVP 서버할때만 가봤음.

궁금하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ayz&no=7732 << 참조하셈. 참고로 내가쓴글임.





아무튼 다음루트는 

이렇게 가면됨.


주의해야할때 갈때 AI를 많이 만날거임.

군기지 내부에도 있고


올라가는길에도 AI가 있음.

숲을 가로지르고 

눈덮인 설산을 올라가면되는데

무작정 뛰는것보다 앉아서 뛰는걸 추천함.

그래야 AI한테 선빵 당할 확률을 극도로 줄일수있음.


물론 가면서도 AI가 어디서 서성거리는지 주변 잘살펴야함.

AI 만나면 너한테 선빵 갈기지 않는이상 총으로 조준하지마셈.


총으로 조준하는순간 AI가 너 인지함.

바로 디텍트 당해서 너 사냥하러옴.


물론 AI 잘잡을 자신있으면 조준해가지고 AI를 유인하셈.

유인한다음 이렇게 바위 뒤에 엄폐하면 AI가 총쏘다말고 그냥 달려서 오거든?

어느정도 너가 맞힐수 있는 거리에 도달하면 머리만 뺴꼼 내밀어서 갈기면됨.

그러면 이렇게 AI 죽일수있음.


중요한건 AI는 혼자가 아니라는거 항상 인지하고있어야함.


두명이서 같이다님.

나같은경우 2:1교전 하고있는데 곰와가지고 곰도 죽였음.


지금보면 총 3개 가지고있지?


1번,2번 칸에 총 하나씩 그리고 가방에 총1개 매달아놓고 다녔음.


이렇게 안하면 끔살당함.

잘보면 사람형체 2개가 보임.

AI임.

나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필터써가지고 위 사진보다는 어느정도 아주살짝 더 잘보임.


BT-L01 군기지에 갈때는 아침에 가는걸 추천함. 

밤되면 답없음. 너는 안보이는데 AI는 널보고 쏘는 그런 기이한 현상이 일어남.

나는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밤에 도착함.

그래가지고 얼른 건물안에 들어가가지고 안에서 아침올때까지 버텼다.


AI한 두마리 만났고 겨우 이겼음.

가방 만신창이 된거 보이지.

창문넘어로도 총쏘니깐 창문에서 총못쏘게 벽에 딱붙어야함.

파밍하는데 딱봐도 AI인 발걸음소리가 겁나나길래 대기타면서 계속죽임.


여기서 AI만 15마리 이상은 잡았음.


물론 총알 낭낭하게 챙기긴했는데, 계속 AI들이 몰려오니깐 더이상 버티기 무서워서

빨리 하산 결정함.


하산했다가 재정비해서 다른 군사기지 BK-L02 갈려고 함.

하산전에

무기도 AUG 에서 M16으로 바꿈.  (난 AUG 조준경 답답해서 안씀)



총기는 7.62x39mm (초록색 총알) 쓰는 자동소총(ak같은거) 아무거나 한개랑 5.56x45mm, 5.56x39mm 총알 쓰는 총들 위주로 쓰면됨.

왜냐하면 ai가 저탄들을 기반으로 하는 총들을 들고다니기때문에 ai잡았을때 총알 수급하기가 매우 쉬움.

하산중 체온이 너무떨어져서 우라늄 광산을 거쳐서 지나기로함.

근데 여기는 내가 아까 위 지도에 가지말라고 X표 쳐놨음. 그이유가 바로 밑에 나옴.

불 피울려고하는데 ai한테 쳐맞음.

한마리는 잡았는데 나머지 한마리는 못보고 뒤짐. 


시발 내총!!

게임끌까... 하고 현타 존나 왔는데 혹시나 싶어서 다시 리스폰함.


그런데 도시 바로 위에 태어난거임.


그래서 소방서만 들리고 바로 뛰었음.


"시발 시발 " 거리면서 제발 시체남아있어라 하면서 뜀.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때 눈보라가 쳐가지고 체온은 존나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눈보라 덕분에 좀비한테는 몇번 어그로 안걸리고 통과함.


눈보라때 군기지 파밍하면 개꿀임. 앉아서 뛰면 바로코앞을 지나가지 않는이상 잘못봐서 좋음.

제발 시체만 남아있어라 제발!!

존나게달림.

겨우 도착함.


갈증이랑 배고픔 보이지?

체력도 노랑색이고.


그냥 존나달렸다.


눈보라에서 한참을 달리니깐 옷도 바지도 팬티도 다젖고 감기도걸림.


그래도 도착했음.

다행히 시체는 살아있었다.

근데 ai 이새끼가 내 m16 파밍해감.



AI는 플레이어 죽이고 플레이어 총 먹어서 지가 차고다니기도함.


좃같은새끼임.

아무튼 도착하자마자 옷갈아입고 맨처음에 병원에서 의료품 파밍해둔걸로 회복했다.


옷은 헤져가지고 소방옷 그대로 입었고

문제는 가방이였다.

100칸짜리 가방이 루인드 돼서 못메고다님.

그래서

ㅅㅂ  이렇게 잠시동안 들고다녔다.

그리고 잠시 감시초소로 올라가서 곰고기 먹고있는데 멀리서 ai 2마리가 순찰도는게 보였다.

지금 체력 회복중인데 교전하면 또 뒤질것같아서 얌전히 지나가길 기다렸다.

엎드리거나 앉아있으면 ai는 날 못보고 그냥지나칠가능성이 높다.

물론 엎드리는게 더 발각가능성도 낮음.

그리고 조준절대하면안됨.


그냥 휠클릭 해서 확대로 봐야함.

아무튼 다시 아데나 연구시설로와서 가방 바꿔줬다.

기존에 끼던것처럼 총기까지 매달수있는 100칸짜리는 아닌데

일단 임시로 메고 다녔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