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하는법만 알려줌
변태 3발 운영같은건 다루지 않음


1. 애도온은 '초음파 스피커'를 추천한다
재수 좋으면 반바퀴 회전하는동안 스택 2개 쌓인다.
개인적으로 대인전 최강 애드온이라고 본다.


2. 초반에 드론 깔면서 생기는 감불로 기습해라

시작하면 대부분 생존자가 먼곳에 스폰될것이다.
그러므로 고페처럼 감불을 활용해서 기습하면 유효하다.
초반 이외에도 감불로 기습하면 유용한 때가 많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라
어차피 회수는 원거리에서 빠르게 할 수 있다.


3. 판자존에 생존자가 도착할 경우 판자 앞에 드론 바로 깔아라
긴 판자존 들어가면 생존자가 판자존을 돌기 시작할 것이다.
그럴경우 판자 앞에 드론 깔아버리고 생존자한테 판자 주도권을 내준다.
그러면 두가지 경우로 나뉠것이다.

3-1. 판자를 버리고 다른곳으로 튄다.
버리고 튈경우 쫓아가서 이득을 취하면 된다.

3-2. 판자를 끼고 농성한다.
여기서 쓰이는 기능이 하나 있다.
바로 레이더에 탑재된 '회전방향 변경'이다.
레이더를 키고 주사선이 생존자를 지나갈 때쯤에
회전방향 변경을 연타한다.
그럼 10초안에 생존자는 부상상태가 된다.
그 이후 근육손상을 유도해서 잡으면 된다.

3-2-1. 만약 생존자가 그 자리에 앉아 버리면
레이더 들었다 놨다 하면서 심리전을 해라
그러면 생존자는 불안해서 움직이게 되고
드론을 밟게 된다.

3-2-2. 위에 방법도 안 통하면
그냥 돌아라 어차피 드론 밟으면 스택 쌓인다.

3-2-3. 앉았다가 판자 바로 내려버려도 상관없다.
드론과 겹치는 순간 1스택 오른다.
가끔 안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타이밍 맞추기 정말 어렵기 때문에
신경 안써도 된다.

3-2-4. 해제를 시도한다
해제하는 애 한대 치면 해킹 실패 뜨면서 1스택이 추가된다.
손이 미친듯이 빨라서 0.1초만에 해제하지 않는 이상 회피는 불가능하다.


4. 창틀존을 돌 때는 코너에 드론을 깔아라

창틀은 판자와 다르게 넘을 때 몸으로 드론을 밀어서 공중에 띄우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창틀 바로 앞에 깔지말고 도망갈만한 곳 코너에 까는걸 추천한다.


5. 반드시 지나가야하는 길목에 드론을 2개 정도 깔아둬라

드론 해제를 유도해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드론이다.
해제 당해도 어차피 지나가는 곳이고, 금방 설치 할 수 있으니
생존자들 시간 빼는 용도 + 위치파악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6. 추격전 도중 드론 회수할 때는 생존자를 몰아 넣은 상태에서 회수해라

추격전 도중 사용하면 회수하는 딜레이(0.5초) 동안 손해 볼 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므로
구석에 몰아넣어서 도망 못갈 때 드론을 회수하는걸 추천한다.


7. 드론에 감지되는 순간부터 12초?간 레이더로 탐지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감지되는 소리 들리자마자 바로 레이더를 키는 습관을 가지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