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 기시감, 데자뷰 같은거 ?
마루가 형주를 아는 척 하는 것도 그렇고
가현이가 무의식 중에 그리는 그림.

가현이는 본인이 자각하는 첫번째 리셋에서 자신은 불구가 된 사고인데 주영이는 죽었어.
영길이와 진호의 죽음에서, 죽음은 피할수 없다는 공식이 성립됨
그럼에도 주영이는 죽었지만 가현이는 불구지만 살긴했지.
본인이 아는 리셋 전부터 이미 운명을 거스른 자임.
이신은 여러번의 리셋을 통해 가현이가 운명을 거스른걸 확인했음


형주는 선호를 살렸어. 리셋전엔 형주가 총맞아 다리 다쳤지만 선호가 배정태랑 싸우면서 다리를 다친게 형주와 선호의 운명이 바뀌었다는 떡밥.
그럼 형주는 곧 칼빵을 맞게 될꺼임.
가현이는 리셋을 하면서까지 살려야 할 사람이있다는게 부럽닥 했나? 대사는 기억안나지만 어쨋든 칼빵맞아 죽은 형주를 가현이 리셋으로 살리기 위해서 이신이랑 딜을 할꺼임.

이 모든 사건의 중심은 가현씨를 향한다는 선호형의 일침.
비록 예고긴 하지만.
가현이는 이미 운명을 거스른자이고 가현이는 형주를 위해 이신이는 한번더 리셋해주는 댓가로 딸래미 살려달라고 할꺼임.
드라마가 분위기가 어둡고 무겁기때매 다시 리셋해서 살리고 하호호 깨볶았습니다는 안나올거 같고
배정태 가현이 이신이 세린이 노섭이 재영이 리무진 타고 가면서 끝난다....

ㅋㅋㅋㅋㅋ 존나 궁예질 이렇게 열심히 해본적 처음인듯 ㅎㅎㅎ
머리 아프고 좋다 ㅎㅎㅎ
재밌다 ㅎㅎㅎㅎ 빨리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