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부정적인 글 보기 싫으신분들은 뒤로 가세요.





















LMU TUM 아헨(?) 막스플랑크 빼면 독일유학은 전혀 얻을것도 없고 메리트도 없음.

독일대학이 저평가받는 이유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때문임.
자연과학 석사생이 학부때 꼭 배워야할 내용도 모르고 (교수들이 강의를 너무 대충함) 대부분 대학들은 돈이 없어서 허우적거리는중. 실제로 내가 있던 대학은 학교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매우 흔했음. 돈이 없어 수리를 못했거든..

내가 있던 대학에서 친해진 애들은 지금 독일 일반대학에서 박사하는데 교수들이 돈도 없고 열정도 없고 실력도 없음. 이런 상황에서 대학들은 학문의 본연보다는 인종이나 성별의 다양성에만 촛점을 맞추니 발전할 수 없음.

특히 한국의 학부를 나온 군필남자분들은 절대 독일석사는 피하셈. 한국의 석사가 연구에 대해 배우는 단계라면 독일석사는 학부의 연장선이란 느낌이 강함. 즉, 시간낭비.

막스플랑크도 잘보고 가야함. 일부 초대가들 빼면 대부분은 거품임.

네이쳐인덱스보면 막스플랑크가 높은데 그 이유는 얘네가 잘해서가 아니라 대학에 갈 돈을 빨아먹기때문임. 연구소당 거의 연구인력이 300정도 되는데 그 300명의 리서치가 너무 느리지만 인구빨로 올라간거뿐임 (한국의 모든논문이 IBS 이름으로 올라가면 순식간에 IBS가 탑10안에 들거라고 확신함. 인구빨로 밀어붙이는것일 뿐이지 뭔가 최신의 연구를 한다는 느낌은 못받았음.) 개별 연구소와 한국 탑대학이랑 자세히 비교해보면 한국탑대학이 리서치 훨씬잘함.

교환학생 가보고 느낀거임.

대가가 독일에있거나 독일이 주도하는 분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고 학문에 뜻이 있으시면 무조건 한국탑대학이나 미국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