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식없어도 클래식 즐길수있다고 생각함

다만 그게 클래식이든 가요든 애니음악이든 음악외의 그 어떤것이든 정말 좋아하면 본인이 찾아보고 공부(글로쓰고 연구하는 그정도가 아니더라도) 하게되어있음, 클래식처럼 생소한분야라면 특히 더

그래서 클래식에 대해 지나치게(정도의 차이고 그 정도가 중요하지만 일단 넘어감) 무지하다면 그사람이 클래식을 진정으로 좋아하는 가에 의문이 드는것은 사실이라고 생각

그리고 본인은 나무위키가됐든 도서관이됐든 작곡가나 곡에대한 설명을 많이 찾아보는편인데 이게 클래식에 대한 즐거움이나 이해의 수준을 많이 높여주었기에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에게 공부는 필수는 아니지만 필수라고 생각함

2. 클래식의 허영심에 관해서

클래식을 듣는사람들은 (다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허영심이 있다는건 사실이라고 생각함, 그러나 이건 말장난임


클래식을 듣는 사람만 그런것이 아니라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럼 그게 힙합이됐든 인디가됐든 발라드가됐든 게임음악이됐든 재즈가 됐든 힙합이면 또 외힙 국힙 나누기 좋아하는게 그냥 사람임

오히려 클래식을 듣는사람은 지금 도갤에서처럼 음악의 우열성과 음악적 허영심에 관해 생각해볼 기회가 더 많기때문에 이러한 사고를 좀 더 정제해볼 수 있고 그렇기에 허영심은 타분야보다 더 적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많은사람이 가요를 들으니, 특정인이 클래식 듣는다하면 그사람이 허영심이많든 어쩌든 클래식이 우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이니 그것에 대한 열등감으로 허영심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공격하는것일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