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미르/SBU 기획으로
빈/베를린/RCO/뉴욕필 단원 40명쯤 모아서
월드 유니온 오케인지 뭔지 통일교 느낌의 오케를 만들어서
존 윌리엄스 3회 (서울 2회, 수원 1회)
김호중 2회 공연 하게 되어 있음
40명 원가를 추정해보면 대략 인당 3000만원 = 12억
* 연주료 회당 3000유로 * 5 = 15000유로 (2000만원)
* 항공 비지니스 기준 600만원
* 퍼디엠 / 호텔 하루 50만원 * 9일 = 450만원
여기에 기타 대관료, 체조경기장 무대 설치비, 국내 단원 출연료,
성악가 2명 출연료까지 합치면 대략 15억 ~ 20억 사이의
제작비가 드는 프로젝트임을 알 수 있음
(김호중이 출연료를 안 받겠다 했으니 이는 제외한다)
그런데 존 윌리엄스 공연은 3회 공연 매출 합이 5000만원이
안될 걸로 추정. (수원 어제 세어봤더니 50장 팔렸으려나?)
김호중 공연은 회당 티켓 매출이 20억, 2회 40억인데
일단 구속영장 실질심사 때문에 20억이 통으로 사라졌고
그나마 하루 공연도 취소율 30% 가정하면 매출 13억 수준임
그럼 이번 공연으로 두미르, SBU는 최소 2억, 최대 7-8억 적자임.
두 회사는 거의 개인 사업자 수준.
만약 이틀 다 못할 경우 티켓 매출은 거의 0 수준이라 기획사 파산.
월드 유니온 출연료 지급 불능 사태 생길지도 모름.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