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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미오다 이부키의 밴드 -中-

RONP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22: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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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화창한 날씨


초가을이라고 느껴질정도로 시원한 바람이 미오다를 맞이한다.


미오다는 평상시 복장을 입고 어제 밤에 한 남자가 자신에게 준 종이에 적힌 장소에 도착했다.


가는 도중에 주변에 있을거라곤 편의점 뿐인 외곽지역인 장소


미오다는 이런 장소가 있었구나하면서 건물앞에 서있었다.



"아..아무래도 여기가 맞는거같슴다만..."

"부키..조금 불안함다..."



혼잣말을 하면서 자신의 불안감을 떨쳐내려는 미오다는 건물앞에 주뻣주뻣 서있었다.


그렇게 건물안으로 들어가는 미오다


건물안에 들어가자 거대한 철문이 있는 것을 보았다.



"오...너무나 큰 철문임다~"



이런 건물에 거대한 철문이 있다는 것을 본 미오다는 철저히 외부로 소리가 나가지 못하게 하기위한 문이라고 생각했다.


이정도로 제대로된 시설이 있는 밴드가 미오다 자신을 필요로 하니 놀라움을 감출수가없었다.


철문을 빤히쳐다본채 이곳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이리저리 둘러본 미오다



"이거 그런데 어떻게 들어감까?"

"아무리 찾아봐도 손잡이가 없는데 말임다?"



미오다는 거대한 철문에 손잡이가 없다는 사실에 좀더 주위를 둘러보기시작했다.


한참을 둘러보다가 안에서 거대한 소리가 들려오기시작했다.


'쿵'


'쿠우우우웅'


철문이 갑자기 큰소리를 내면서 열리기 시작한것이었다.


그리고 한참동안 손잡이가 없는 철문이 열리자 미오다는 놀라워했다.



"우호호홋... 부키의 열정에 문이 열리는검까?"



거대한 철문이 열리자 그곳에서 나온 한 남자


그 남자는 어젯밤에 자신에게 이곳 장소를 적힌 종이를 건넨 남자였다.


남자는 미오다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미소를 보이고는 두팔벌려 환영했다.



"어? 진짜왔네?"

"다행이야. 솔직히 안올줄알았거든~"


"하핫...그렇슴까?"



미오다는 어색하게 남자의 말을 받아쳤다.


그리고 남자는 바로 열린 철문 안쪽으로 손으로 가리키고는 안으로 들어오라고 말한다.



"여기에 서있으면 좀 그러니.."

"안으로 들어와"


"생각보다 좋은 시설같슴다.."

"소음이 나가지않게 하는 철문까지 있는거말임다"



미오다는 어색한 분위기를 풀려고 남자에게 철문애기를 하자 남자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지?"

"이곳에서 소리를 나가지않기위한거야"

"무엇보다 저 문은 의외로 힘이 없으면 못열거든"


"그정도로 두껍슴까?"

"오옷... 생각보다 좋은 시설을 갖춘 밴드라고 생각함다~"



남자는 미오다의 말에 맞장구치면서 미오다가 철문안으로 들어오자 거대한 철문을 잡아당겨 닫기시작했다.


'끼이이이익'


'쿵'


남자의 행동에 미오다는 흠칫 놀라면서 불안해하자 남자는 당황한 표정으로 미안하다고 말한다.



"아..미안해, 많이 불안했구나.."

"닫는게 습관이다보니깐... 다시열까?"



남자의 진심어린 표정에 미오다는 자신을 밴드에 초대한 남자의 기분을 망치고 싶지않았다.



"아님다.."

"바로 연습하려고 하는검까? 부키는 바로 시작하고싶슴다~"



일부로 큰소리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려는 미오다


남자는 그렇게 미오다에게 따라오라고하고는 더욱 안쪽으로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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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이 나는 드럼


거대한 스피커


최신식 키보드 등


모든 시설들이 하나같이 비싼 물품같아보였다.


미오다는 이러한 시설물에 놀라움을 감추지못했다.



"이거 생각보다 비싼물품아님까?"


"맞는말이야"

"뭐.. 단지 장식용이니깐"


"????"



미오다의 말에 남자는 이상하게 답변했다.


그런 남자의 말에 미오다는 무슨말인지 이해하지못했다.



"아 이해못하겠구나"

"별거아니야"


"그렇슴까?"



남자는 그렇게 더 안으로 들어가자 미오다도 남자따라 안으로 향했다.


그러자 남자를 따라 들어갈때마다 점점 심해지는 술냄새와 불쾌한 땀냄새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미오다는 점점 심해지는 냄새가 자신의 코를 찌르자 코를 막고싶었지만,


그러면 예의가 아닌거같아 남자를 따라 들어가는 미오다였다.


그렇게 남자가 걸음을 멈추자 미오다도 걸음을 멈추었다.


미오다는 남자가 멈춘 곳을 둘러보자 당혹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




여기저기 널부러진 술병


먹다남은 음식들


여기저기 어지러진 옷가지


바닥에 과자부스러기 등...


차마 돼지우리라고 생각할법한 공간이었다.




앞선 비싼 부품 시설들이 무색할정도로 더러운 공간이었다.


그리고 그 공간에 누워있는 다른 사람들


자신을 이곳에 초대한 남자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는 누워있는 사람들에게 소리친다.



"야, 일어나! 데리고왔어"



남자의 큰소리에 미오다는 깜짝놀란다.


그러자 남자의 목소리를 들은 누워있는 사람들은 머리를 부여잡고 하나 둘씩일어난다.


누워있던 사람은 남자보다 더욱 양아치스러웠고,


무엇보다 체격이 엄청나게 큰 돼지라는 느낌이 가까웠다.


무엇보다 이런 사람이 세 사람이었다.



"으...뭐야. 데리고왔다고?"



한 덩치가 머리를 긁적이면서 일어난다.


온몸은 문신으로 가득한 덩치인 남자의 모습에 미오다는 흠칫한다.


그리고 다른 덩치가 눈을 비비면서 일어나고는 미오다를 쳐다보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혀를 입술에 할짝거린다.



"오..귀엽네~"



혐오스럽게 혀를 꺼내는 덩치의 모습에 미오다는 엄청난 불쾌감가 공포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공포감을 느끼자 자신을 초대한 남자가 이렇게 소리를 지른다.



"야 미쳤냐?"

"정신 차리고 우리 이곳에 새로온 애야"

"환영식 준비해"



그러자 먼저 깨어난 덩치 두사람은 아둥바둥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정리한다.


다른 덩치도 잠에서 깨어나더니 멍하니 먼산을 바라보고 있었다가 정리하고 듣고는 바로 준비를 하기시작한다..


남자의 말에 움직이는 덩치 세사람의 모습에 미오다는 약간 안심하였다.



"미안, 많이 놀랬지?"

"애초에 이러지말라고 말해두었는데..."



남자의 진심어린 사과에 미오다는 안도하고는 괜찮다고 말했다.



"아..아님다.."

"그런데 환영식 하는검까?"


"아, 그렇네"

"말을 안했구나. 처음 왔으니 바로 연습하는것보다 서로 친목을 다져서 밴드결속력을 높이려고해"


"그..그렇슴까?"


"그러거보니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자기소개를 안했네"

"내이름은 ㅁㅁ야. 이곳을 담당하고 있지"



남자가 자기소개를 하자 미오다는 평상시처럼 자기를 소개를 할까 아니면 사람들과 똑같이 평범한 인사를 할지 고민하였다.


그러나 미오다는 자신을 데리고온 밴드이기에 자신의 평상시처럼 자기소개를 하였다.



"미오다 이부키의 미오에, 미오다 이부키의 다에, 미오다 이부키의 이에, 미오다 이부키의 부키로… 미오다 이부키예요"



미오다는 평상시처럼 자기소개를 하자 남자는 웃으면서 재미있다고 말했다.


그런 남자의 모습에 미오다는 다행이라고 안도감을 느끼고 이제 무엇을 하면되냐고 물어보았다.



"그러면 부키는 이제 뭐해야함까?"


"어? 미오다라고했지?"

"가만히있어. 오늘은 환영식이니깐 서로 자기소개하면서 시간보내고 내일부터 제대로된 일을 시작할거거든"


"그..그렇슴까?"



그렇게 미오다는 남자의 말만 따라 한 쪽구석에서 가만히 있었고 남자와 애기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






어느정도 정리가 마무리될때 쯤


미오다는 자신을 이곳으로 오게한 남자와 여러애기를 하면서 의외로 잘맞는다고 느껴졌다.


음악의 개성과 취향 등 의외로 공통된 부분이 많기에 미오다는 남자를 불안과 경계, 긴장을 풀게되었다.


물론 정리하는 세 명의 덩치들에게는 긴장을 아직도 하는게 문제였지만 미오다는 자신과 맞는 남자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정리가 끝나고 세팅해놓고는 세 덩치들은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낸다.



"담피?"


"그러지"



세 덩치들은 서로 눈빛교환을 하고는 담배를 들고 그자리에서 피기시작한다.


그러한 모습에 미오다는 흠칫놀라고는 시선을 피한다.



"응? 미오다, 넌 담배안펴?"



마음이 맞는 남자가 자신에게 물어보니 미오다는 긴장을 풀면서 애기한다.



"저는 아직 할 나이가 아님다.."


"한번 일탈해보는게 좋지않아?"

"우리 밴드는 약간 일탈을 목적으로 하고있거든~"


"그건 좀...."



미오다는 난감하기에 두 눈동자를 옆으로 두리번거린다.


그런 미오다의 모습을 본 남자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알겠다고 말하고는 남자는 안쪽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담배에 불을 붙인 남자는 약간 난처한 미오다를 위아래로 훓어보기 시작한다.


미오다는 그런 시선을 느끼지못했고 단지 네명의 남자가 담배를 피면서 그 연기가 자기한테 올 때 너무나 괴로울 뿐이었다.


물론 미오다는 싫은 내색을 내었지만 의외로 그 담배연기 달콤하면서 기분이 좋은 냄새가 났기에 가만히 있었다.


연기를 피우는 네 명의 남자는 말없이 미오다를 위아래로 훓어보면서 담배를 피기시작한다.


미오다는 담배연기때문에 그런 시선을 느끼지못한채 네 사람을 기다린다.



"자, 이제 이제 담배도 피었으니 미오다의 환영파티를 시작하자~"

"일탈을 위한 밴드에 미오다가 왔으니 말이야~"



그렇게 네 명의 남자는 한쪽구석에 있는 거대한 냉장고에 다가가더니 술과 간식거리를 꺼내기 시작한다.


미오다는 술이 자신앞에 놓이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이제와서 물러나고 싶었지만 네 명의 남자가 미오다를 위해 준비를 하자 이제와서 나가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미오다는 너무 늦었으니 정신만 바짝차리면 된다고 다짐했고, 정신력으로 버티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네 명의 남자는 미오다를 중심으로 둘러쌓이고는 이제 환영파티를 시작해보자고 말했다.















그리고 이 기점으로 미오다 이부키는 완전히 망가져버렸다.



=================================================================





겨우겨우 사라진거 힘내서 썻는데....


그전보다 많이 생략되고 내용전달이 안되는거같음


아마 소설은  상/중/하 편으로 나뉘어질듯


여튼 재미있게 봐주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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