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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케너사의 레드 티렉스 간단리뷰앱에서 작성

코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30 00:24:24
조회 397 추천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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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는 케너에서 93년도 쥬라기공원 영화와 함께 발매했었던 오리지널 레드 티렉스 완구

쥬라기공원 영화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색상이 붉은색에 반점이 있는 이유는, 소설판 티렉스 묘사를 통해 만들어져서 그렇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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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은 스탠 윈스턴의 1:16 스톱모션용 매켓을 참고해서 만들어진 완구 + 첫 쥬공 티렉스 완구 

이런점들 덕에 근본이 충만한 물건인거 같음



레드 티렉스의 전체적인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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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감상은 진짜 엄청 이쁘다..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길이 약 70cm의 압도적 크기도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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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쪽 디테일,

고무 소재여서 역시 질감이나 몰드가 정말 디테일하게 잘 나와줬음

쥬라기공원 티렉스의 상징적인 두상을 나름 잘 표현해줘서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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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의 팔부분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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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쪽 부분 주름이랑 다리쪽 피부가 잘 묘사 되어있음

허리 부분 접합선은 꽤 크지만 개인적으로 별 신경은 안쓰이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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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의 다리와 발 부분

다리쪽 가동부위는 따로 존재하지 않음 왼다리의 JP09 마크가 인상적임

왕발이 아니여서 좋다.. 비율이 정말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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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는 진짜 엄청 길다

꼬리 역시 고무소재여서 디테일이 좋고, 꼬리안에는 철사가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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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의 아래부분 색상은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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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쪽 각인

30년전의 골동품 인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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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통해서 배터리를 교체가 가능함

기믹은 양쪽 갈비뼈를 누르면 포효하는 음성이랑 발바닥을 지면에 부딪히면 쿵쿵 소리가 나게 할 수 있음

따로 귀찮아서 테스트 해보진 않았는데 판매자가 작동가능이라고 했으니 그냥 그러려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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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나 배 부분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잘 표현한게 맘에든다

배 부분은 스피커 구멍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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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도 각인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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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가늠을 위한 해먼드 컬렉션 바리오닉스와의 크기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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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붉은색으로 편집해본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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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은 근본이 가득한 쥬공 티렉스 완구를 갖고 싶다면 꼭 추천하는 상품임 

크기에서 오는 만족도와 근본 조형의 매력이 장난아닌거 같다

요즘도 이런 고무 재질의 퀄 좋은 피규어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마텔에서도 레드 티렉스를 모티브로한 피규어가 새로 나왔지만 케너 레드렉스는 쥬공 팬들에게 있어서 아직까지도 소장할만한 가치 있는 완구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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