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읽어봐야할 듯

https://news.nate.com/view/20240422n23921

중요한 부분: 현재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주식 18%(57만 3160주)를 보유해 어도어 2대 주주다.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 이사회를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 온 정황을
묻기 위함인데, 민희진 대표가 필두로 있는 어도어 이사진이 이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주주총회가 소집되기 위해선 어도어 이사회의 결정이 필수인데, 현재 어도어 사내이사 2인은 민희진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주총회 소집 여부에 관계없이 하이브 측과 어도어 경영진의 갈등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어서, 하이브 내에선 민 대표에 대한 사임 요구 목소리가 점점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객관적으로 볼때 피프티와는 사안이 다름. 피프티는 무작정 계약파기를 건 것이지만 이 경우는 엄연히 2대 주주이며 주주총회의 신임을 받는
회사 리더가 회사의 소유주인 하이*와 갈등을 벌이는 것으로서 경영권과 회사 주도권 쟁탈임.

청바지는 계약이 있으므로 데리고 나올 수 없지.. 그러니까 민씨는 회사에서 향후 만들 신인 그룹에 대해 전적인 권한을 행사하면서
이익을 아주 많이 챙겨갈 그림을 그렸던 듯 싶음.. 그 과정애서 하이*를 통수친 것이 있어봤자 그 구체적인 내역은 일반대중들과
별 관련이 없을 것임..

무엇보다 민씨는 하이*와의 갈등이 극단적으로 가면 보유지분을 매각해서 돈벌어놓은 뒤에 다른 기획사로 이적하면 된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민이 굳이 왜 하이*와 갈등을 벌이는가? 그건데.. 추정되는 건 민은 청바지 성공이 자신의 업적이며 하이*는
돈과 외적인 영향력만 줬다는 생각이 분명할 수 있다는 것임...

그렇다면 하이* vs 민씨 둘중 누가 옳은걸까?

철저히 걸그룹매니아 걸그룹덕후의 걸그룹팬덤의 입장에서는 민씨가 그렇게 하는 데에 반대할 이유가 없습..
왜? 민씨는 걸그룹 아이돌 키우는 일을 하려는 인물이잖아.

하이*가 쏘스를 비롯한 중소업체 인수합병 이후 행보를 보면 말야. 르****, 아일* 돌아가는게...


뉴스댓글은 하이* 남돌 빠순들이 쫄아서 과민반응인거구...


어디까지 내가 보는 관점은 그렇다는 것이며 내 관점과 판단이 틀릴 수 있기에 그점 주의하기를 바라겠어.
그런데 하이*는 과거에 걸그룹들 성공시킨 중소보다 그렇게 우월하지 않아... 그건 팩트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