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고소득을 올리는 직업군, 기업들을 보면

국가 단위에서 필요를 강제하는 전문직, 거래 수수료 뜯어먹는 금융사, 좆소, 대기업쪽 고위 간부들, 혹은 다수의 부동산으로 전국민을 착취하는 임대사업자들

건설사, 프렌차이즈 기업, 정치인, 대학교 총장 - 학장 - 교수, 재단, 고위 공직자, 독점적인 유통 및 수입회사 등등

온갖 수많은 분야가 더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정해진 구조 안에서 국민들을 착취해서 돈을 벌거나, 헐값에 후려쳐서 돈을 버는 인간들' 뿐이다

해외나 실리콘밸리의 사례처럼 개인이 새로운 무언가를 발명하고, 창의적으로 세상을 바꾸고, 그 댓가로 높은 소득을 받는 경우는 매우 적다

서민 계층들에게 낮은 임금을 주고 부려먹으면서, 그들에게 온갖 필수 서비스를 독점하거나 강요하여 돈을 뜯어내서 부자들이 많은 돈을 벌고 있는건데

부자들이 세금을 내는건 당연한게 아닌가?

그리고 이미 이들에게 엄청나게 뜯겨나가 자신의 노동에 대한 가치, 그리고 과대평가된 서비스 비용으로 인한 손실을 크게 입은 상태인데

서민들이 세금을 적게 내거나 아예 내지 않는건 당연한게 아닌가?

그리고 그렇게 걷어간 세금도 결국에는 나거한이라는 거대한 폰지사기 초거대기업에게 흘러가

다시 고소득자들이 운영하는 기업들, 조직, 단체들에 다시 예산이 배분되고 그들이 돈을 더 갈취하기 쉽게, 유리하게 만들어주지 않는가?

그들이 진행하는 사업에 그들이 낸 세금이 다시 뿌려지고, 그들의 호주머니로 다시 돈이 기어들어가지 않는가?

그들이 산 땅에 보상금이 뿌려지고, 그들에게 보조금이 주어지고, 그들에게 온갖 정보의 접근성이 주어지는게 아닌가?

그들이 세금을 많이 낸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그 돈은 다시 그들에게 페이백되어 즉각적인 큰 혜택으로 돌아가게 된다

반대로, 서민들이 지금까지 낸 세금은 앞으로 서민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는가?

앞으로 모든 인프라가 노후화되고, 수리도 못하고, 복지는 줄어들고, 연금도 박살나고, 부채만 가중되어 갚아야 할 빚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될텐데?

서민들이 세금 안내니까 닥치라는 말은 그 속에 숨겨져있는 나거한의 구조, 세금의 본질을 보지 못하는 것이고

단지 고소득자들이 세금을 많이 낸다는 통계를 있는 그대로 보고 깔깔대는 밑바닥 조선인의 인식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말과 다름 없다.

실질적으로 따져봤을 때 나거한에서 서민들은 과도한 세금을 내고 있고, 부자들은 아주 적은 세금을 내고 있다

근데 미래에는 서민들한테 세금을 더 뗀다고 한다 ㅋㅋㅋ

착취밖에 못하는 나라, 착취에 미친 나라 나거한

나거한은 그쳐망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