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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심심해서 분석해보는 아까 토론에서 나오는 여자들의 화법

Volksverraet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15:08:42
조회 3321 추천 90 댓글 17
														

예전에 있었던 남녀의 대화이다.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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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


남자 「그래? 배터리 나간거 아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어제까지는 제대로 됐는데. 왜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지?


남자 「엔진 트러블이면 곤란한데. 일단 배터리 문제인가부터 확인해 봐. 라이트는 들어와?」


여자 「아이 참, 나 오늘 OO까지 가야되는데! 차 없으면 안 되는데...


남자 「그거 큰일이네. 어때? 라이트는 켜져?


여자 「아 분명히 어제 탔을 때는 괜찮았는데, 히잉. 이 고물차! 이럴 줄 알았으면 차 안 바꾸는건데!」


남자 「라이트는 켜져? 안 켜지는거야?」


여자 「O시에 약속이니까 아직 시간은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넘 멀어~


남자 「그래. 그런데 라이트는 어때? 켜져?


여자 「응? 미안, 잘 안 들렸어」


남자 「아, 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왜?」


남자 「아, 시동 안 걸리는거 아니야? 배터리 나가서 그러는 걸 수도 있으니까」


여자 「무슨 말이야?」


남자 「응?」


여자 「에?」


남자 「자동차 배터리 나갔을 수도 있으니까, 그거 확인부터 해보자구. 라이트 켜 봐


여자 「그게 왜? 배터리 방전됐으면 라이트 안 켜지잖아?」


남자 「아니, 그러니까. 그걸 알아보려는 거니까 라이트 좀 켜 봐」


여자 「혹시 지금 화내고 있는거야?


남자 「아니 별로 화 안 났어」


여자 「화내고 있잖아. 왜 화 내?」


남자 「그러니까, 화 안 났다고」


여자 「뭐 내가 잘못했어? 말하면 사과할께」


남자 「괜찮아. 화 안 났어. 괜찮아, 괜찮으니까」


여자 「뭐가 괜찮은데?


남자 「배터리 말이야


여자 「차 이야기하는거야?」


남자 「아 그래, 차 이야기」


여자 「지금 차가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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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합법화에 대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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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 남성에 대한 여성의 의견으로 시작한다)



여성: 이렇게 성에 대한 자유욕구가 높으신 분들은 "걸레" 라는 개념이 욕이 아니라 칭찬이겠군요. 성에 대해 개방적인 여성을 뜻하는 말이니. 설마 내 여자는 보수적이길 바라는 그저 자기 자신만의 자유를 원하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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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성: 나왔다 자칭 '유교걸' ㅋㅋㅋ


성매매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무조건 멸시의 대상임. 근데 우.리나라랑 네덜란드의 차이는, 네덜란드는 니 일이니까 신경 안쓴다는거고, 우.리나라는 오지랖을 오지게 떠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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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댁들이 성매매를 추구하든 말든 내 여자는 순결하길 바라는 이중적인 태도가 토나온다는 말인데. 유교걸이니 오지랖이니 거 핀트 거하게 못 잡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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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성: '걸레라는 개념이 칭찬이냐?' 라고 해서 칭찬 아니다. 동서고금 멸칭이다. 라고 설명해준거고. 다만 성매매하는 여성도 신체에 대해 자유롭게 처분할 권리가 있으니 네덜란드는 그런 삶을 신경 안쓴다는거고(멸시하지만 니 자유다), 우.리나라는 그들의 삶까지 오지게 신경쓰고 오지랖 떤다는건데, 정말 문장 하나하나를 설명해줘야 할 정도로 이해력이 떨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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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그러니까 자신의 자유에만 관대한 이중적인 사람들의 태도를 꼬집기 위해 자신에게 관대한 만큼 개방적인 여성에게도 관대해야 한다는 일관성을 기대하며 "걸레가 칭찬이겠네" 라는 표현을 쓴 것이고 이 글의 포인트가 그것이라고 대댓에 다시 설명했는데도 아직도 핀트를 못잡으시네요. 쉽게 말해 내로남불이요. 설마 진짜 걸레라는 표현이 칭찬이라고 쓴 글이겠습니까? 그리고 그 태도를 성매매라고 국한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칭 유교걸이라는 시비만 안털었어도 그냥 다른 의견이구나 하고 생각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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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 것과 문란한 여성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기호와 자유의 차이니까요. 단적으로 예를 들어서, 저는 문신을 합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문신을 하는 사람을 좋지 않게 봅니다. 제가 좋지 않게 보는 것은 제 기호이고, 문신은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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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지 알겠고 공감합니다만 위에도 언급했듯이 저는 성매매에 국한하지 않은 내로남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성적 개방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여성에게도 자신이 추구하는 자유만큼 관대할 수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예를 들어 담배 안 피는 남성이 담배 피는 여성을 거르는건 기호의 문제입니다만 담배피는 남성이 담배피는 여성을 거르는 건 기호의 문제가 아니라 이중잣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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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꾸 개인의 자유와 기호에 대해서 혼동하고 있는데 성매매를 합법화 해야한다는 주장이 성적 개방성을 추구한다는 것이랑 아예 범주가 다른겁니다. 저는 문신을 합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문신에 폐쇄적입니다.


성매매 합법인 독일 네덜란드에서도 여자의 처녀성 여부를 중시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성매매 합법을 주장하는 것은 자기가 그것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수 없다고 봐서 그런겁니다. 이중잣대가 아닙니다.


지금 주장에 오류가 뭐냐면 “성매매 합법화를 찬성한다 -> 성적 자유에 대한 욕구가 높다 -> 여성의 과거에 관대해야 한다”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포르노 합법화를 찬성한다 -> 성적 자유에 대한 욕구가 높다 -> 여성의 과거에 관대해야 한다”라는 주장은 왜 안됩니까? 포르노를 보려면 자기 여자의 과거에 대해서 필수적으로 관대해야 하고 안그러면 내로남불인가요? 포르노가 아니라 이슬람교 친구들은 여성이 결혼할 때 처녀가 아니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친구들 입장에서는 여성이 처녀성을 지키지 않는 것 자체가 성적 자유에 대해서 욕구가 높다고 받아들여집니다.


그렇다면 여성이 처녀성을 지키지 않을거면 남성의 성매매를 비난하면 안되겠네요? 이렇게 자기 주관을 사실이라고 전제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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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그러니까 님이 말씀하시는게 뭔 뜻인지 알겠고 공감해요. 동성결혼 같은 것도 님이 말씀하고자 하는 대표적인 문제이고요. 제도화와 본인의 신념을 따로 놓고 보아야 한다에는 공감합니다만 지금 제가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니까요?


왜냐하면 남녀관계는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상호적인 관계이니까요. 한쪽에서 자유를 누리다 보면 다른 한쪽에서 그에 따른 작용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그 자유를 원하는 만큼 개방적인 여성을 받아들일 준비는 되어 있는 것일까? 라는 뜻으로 첫번째 글을 남겼습니다. 그렇다기에는 아직까지 보수적인 여성상을 바라는 시각이 많은 거 같으니까요. 뭐 점점 개방되어지다 보면 인식은 저절로 바뀌어 질 거라고 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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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이미 받아들이고 있는 것 아닌가요? 한국에서 여성이 문란하다고 처벌하는 법이 있습니까? 사회 제도적으로 이미 받아들인겁니다. 개인의 기호는 아예 다른 문제고요. 성매매가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각 개인이 문란한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는 말 자체가 부당한 전제인데요.


포르노를 금지하고 있는 나라는 높은 확률로 여성이 처녀성을 지키지 않으면 처벌받는 국가입니다. 즉, 개인의 기호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제도적으로 개인을 제약한다는 뜻입니다. 한국에서 여성에 대해 그런 식으로 억압하는 제도가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없는데요


독일어에서 schlampe 라는 단어는 영어의 bitch에 대응되는데 이게 원래 "성적으로 문란한 여자"라는 뜻입니다. 즉, 독일에서도 문란한 여자라는 것은 오늘날에도 욕으로 사용됩니다. 그런 것에 대한 개인의 기호는 성매매가 합법화된 나라라고 별로 다를 것도 없습니다. 다만 사회 제도적으로만 개인의 자유를 막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개인의 기호에는 국가가 간섭할 수도 없고 간섭해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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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몇번씩이나 얘기하지만 저는 성매매에 국한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성매매 얘기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제도적인 문제가 아니라 유교적인 문제에 초점을 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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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러면 처음에 말한 "이렇게 성에 대한 자유욕구가 높으신 분"은 누구를 나타내는 뜻인가요? 저는 '성매매 합법화에 찬성하는 사람'으로 이해했는데요. 그리고 유교적인 문제라면 더더욱 간섭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의 신념 그 자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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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여기 댓글만 봐도 유교국가 타령하는 사람들 많아서 그 의견들 기반으로 작성하였는데요. 근데 제가 성에 대한 자유 욕구가 잘못됐다고 했나요? 설마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분들한테 이중잣대 들이밀지는 않겠지? 이 한마디 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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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내가 재미있는 부분은 빨간색으로 표시해뒀다.



자동차에서 볼 수 있듯이 여성들은 하고자 하는 말을 다이렉트하게 하지 않고 빙빙 돌려서 언뜻 보기에는 전혀 관계없어보이는 주장을 한다.



저 자동차에서 여성은 '내 차가 고장났으니 나 좀 태워다 줘'를 말하고 싶은데 그것을 직접 말할 수 없으니 자꾸 자동차가 고장났다고만 말하는 것이고 남자는 자동차의 문제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으니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것이다.



내 성매매 토론에서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토론의 주제는 성매매가 합법화해야 하냐 말아야 하냐였는데, 갑자기 '자기는 개방적이면서 여성은 순결하기를 바라는 남성들의 내로남불이 싫다'라는 이야기를 들고 들어온다.



나는 여성들의 화법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저 여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결국 '성매매 꼴보기 싫다. 불법화해야 한다'라고 하는 것임을 눈치챘다. 뭐 관심법이냐고 나를 깔 수도 있겠지만, 합리적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왜 갑자기 토론 주제와 관련없는 자기의 기호를 남에게 줄줄 이야기하나?



만약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다면 토론 주제와 전혀 관련없는 자기의 싫고 좋음을 갑자기 이야기하는 것은 정신병자에 불과하다. 개인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왜 토론장에서 가져오며, 그것을 남에게 관심가지라고 말한다면 그거야말로 미친 사람이다.



그런데 저 여성은 자신의 의도를 돌려 말했는데 자꾸 상대방이 논점을 물고늘어지니까 자기는 처음부터 그런 이야기를 한 적도 없었다고 회피하고 있다. 전형적으로 위 자동차 싸움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화내는 거냐고 하면서 주제를 자동차에서 남자의 말투로 옮겨가려는 태도다.



여성들이 자주 사용하는(특히 고학력자) 화법과 논점흐리기 스킬이므로 여러분들은 이 사례를 통해서 잘 알아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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