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오 늒네가 후반 컨텐츠 즐기는 연대기 

저번화에서는 원자력 뽕좀 한번 빨아볼라다가

235가 더럽게 안나와서

기다리는동안 외골격딸치는걸로 마무리 되었는데

딸치고 났는데도 235 40개가 안모임

더 많은 우라늄을 원심분리기에 쑤셔박아야

그나마 속도가 빨라질거 같아서

벌레들 조지고

우라늄을 빼앗아오기로 마음먹었다

아머 쉴드는 이 겜하면서 첨 써보는데

대충 이 세팅으로 대형 벌레들 있는 둥지 밀어보겠음

근데 팩토리오 전투는 스샷 찍기가 힘들어 영상으로 대체 ㄱ

피 한번 안깎이고 타워링 없이

혼자서 대형 둥지를 밀어버렸다 ㄹㅇ 개오짐 ㅅㅂ ㅋㅋ

개사기 수준인데 거의 ㅋㅋㅋ

이렇게 밀다가

남쪽에서 올라오는거 막게 장벽 한번 세워둠

벌레들을 잡아 족치고

곳곳에 장벽을 쳐

파란색 구역을 안전 구역화 시켰다

벌레 유입의 가능성을 원천 봉쇄

이제 빨간색 별표로 표시해둔 우라늄을 탐닉해주면 된다

아 근데 여까지 황산을 어떻게 갖고 오지하고 난감해 하고 있는데

건전지 라인쪽의 황산을 기차로 실어오는 방법을 채택했다 ㅇ

우라늄 기차가 들르게 되는 역은 총 3곳

남동부 지역, 석탄 지역2, 우라늄 지역이다

황산을 싣고 남동부 지역으로부터 출발한 열차는 석탄 지역2에 10초동안 머무르며

열차 연료를 보충하고

우라늄 지역에 우라늄 광석 1000개 이상을 실을 때까지

대기하며 황산을 하역한다

그리고 다시 남동부 지역으로 돌아오게 된 열차는

화물칸의 우라늄 광석이 0이 될 때까지 하역을 하며

열차에 황산을 보충한다

만약 뭔가 문제가 생겨 우라늄 광석이 실리지 않았을 때도

황산은 싣고 출발하도록 15초 지남 조건을 달아놨다

시작 지점인 남동부 지역에 출발할 때 황산을 실어서 출발!

외골격 6개가 자동차보다 빠른줄은 알고 있었지만

기차랑 같은 속도로 달릴 줄은 몰랐네 ㅋㅋ

기차를 달려서 쫒아가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본다

오오 석탄지역 2에서는 설계대로 기차 연료를 보급받고 있음

그 다음 우라늄 지역에 도착한 열차가 황산을 하역하며

우라늄 광석이 1000개가 실릴 때까지 기다리게 된다

열차가 가져온 황산으로 우라늄을 채취하기 시작하는 채광 기계들

이제 우라늄을 1천개를 채우고

남동부 지역으로 돌아가

우라늄을 토해내는 일만 남았다

우라늄 광석 1천개가 차가니

기차가 출발한다 ㅎㅎ

황산은 유류탱크에 담고 우라늄은 하역하는 기차

우라늄 추가 공급 멀티 메커니즘은 썪쎾쓰다!!

남동부 지역에서 하역된 우라늄 광산이

제대로 원심 분리기 까지 도달하는지 살펴보자

제대로 도착한다!!

썪썎쓰!!!

벌레 기지 밀고, 철로 깔고, 역세우고 잡다구레한거 하는동안

우라늄 235가 겨우 14개밖에 안모였음 ㅅㅂ ㅋㅋㅋㅋ

우라늄 멀티로 우라늄 광석이 차고 넘치니

원심 분리기를 더 지어서

넘쳐나는 광석을 소화해주면 될거 같다

일단 235-238 라인은 이런 느낌으로 구성해줬는데

여전히 우라늄 광석이 넘쳐 흐르길래

원심분리기 수를 100% 증가 시켜줬는데도

소화를 못함

이 이상은 자리가 없어서 더 원심 분리기를 넣을데가 없음 ㅜㅜ

그래도 원래 원심돌리기 3개로 돌리던거를 24개로 늘려주니

확실히 235가 빨리 나오는 느낌이다

이제 조금만 더 모아서

235가 40개가 되면

 238을 압축해 235를 만들수 있다

양산하려면 매우 오래걸리겠지만

일단 연구는 대망의 원자폭탄!




생산성 모듈 가지러가는길에 보니까

로켓 또 완성되어 있음 ㅋㅋㅋ







두 번째로 발사시키고




인벤토리 보니까 우주 과학팩 또 1천개 들어왔는데

원자폭탄 개발할거라 당장은 쓸데가 없음 ㅋㅋ






우라늄 광석이 좀 불규칙하게 들어오는거 같길래

우라늄 노선에 배차를 하나 추가해줌

아 철도딸로 가버렷!!



광석 채취속도가 더럽게 느리길래 속도 모듈을 덕지 덕지 발라줬다




지금까지의 똥꼬쇼 끝에

드디어!! 235 40개가 생산되었다!! 감격의 눈물 ㅜㅜㅜ



이제 코바렉스 농축 과정으로 우라늄 235를 양산할 수 있게 되었다

근데 코바렉스 농축 과정의 메커니즘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라인과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설계해줘야할지 난감 ㅜㅜㅜ

이 코바렉스가 A와 B를 넣어줘서 A는 줄어들고 B는 늘어나는 구조라는 측면에서



석탄 액화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증유와 석탄을 넣어주면 석탄은 줄어들고 증유는 늘어나고

근데 석탄 액화는 석탄은 줄어드는 수준을 초월해 0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신경 쓸게 없는데




238은 농축 이후에도 2개가 남기 때문에

잘못 설계하다가는 라인 자동화가 불가능해진다




일단 라인 설계는 좀 있다가 생각하고

부지를 정해줘야 하는데



친환경 발전으로 완전히 갈아타면서 안쓰게 된

증기 기관 라인을 통째로 갈아버리면 될듯 싶다




불로써 흥한자

불로써 망하리라!




증기기관 라인 통째로 소각해버림 ㅎㅋㅋㅋ

클-린



이 코바렉스 농축 라인의 목표는 이거다





1. 우라늄 전지 생산을 위해

코바렉스 라인에서 235와 238을 빼가더라도




235의 개수를 최소 40xn개이상, 238의 개수를 5xn개 이상으로 유지할 것

여기서 n은 농축 과정에 투입되는 원심 분리기의 숫자





근데 머가리를 굴려보니 구태여

235와 238의 비율을 맞출 필요가 없을 뿐더러

따라서 복잡한 회로를 쓸거 없는거 같다

빨간게 235

파란게 238이 지나가는 벨트면

외부에서 235랑 238을 계쏙 넣어줬을 때

초과되는 235는 연두색 투입기를 지나쳐서 있는 B에 싸일거임

B 지점 벨트의 235 개수를 회로로 읽어서

6개 이상이면

그걸 우라늄 전지로 보내는 라인으로 보내는 구조

A 지점의 투입기는

연두색투입기가 소화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은 235가 한번에 많이 쏟아져서

농축에 필요한 235마저 B로 흘러가는걸 방지하기 위해

235 벨트 흐름을 늦춰주는 역활



생각해보니까 투입기가 집는 위치의 벨트는

일부러 느린 노란색 벨트로 하면

원심 분리기 1대당

235 40개를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네 ㅇㅇ






이제 이걸 농축 라인으로 보내 테스트해보자



드디어 시작되는 농축 프로세스



나...나온다!!! 더럽게 안쳐나오던 235를 양산하고 있다!!!




팩토리오는 생산 중에도

생산 요구치의 2배를 건물에 저장하려는 습성이 있어서

원심분리기는 생산공정 40개+여분 80개 머금고 있게 된다

남는 1개가 원자로 전지로 가려면

120개가 양성되고 나서부터 가능해질거임 ㅇㅇ




현재 235 개수는 83개

현재로서는 잉여로울정도로 남아쳐도는게 238이라





레이저 포탑 교체 이후 남아도는 철갑탄으로

이제 대망의 우라늄 탄창을

 생산해보도록하자 ㅇㅇ



우라늄 탄창은 철갑탄에 비해

데미지가 무려 3배 수준 ㅎㄷㄷㄷ



생산중인데도 필요 재료의 2배를 품고 있으려고해서

수동으로 농축 기계를 2대 돌리고 있다 ㅇㅇ






이제 우라늄 탄창 200발을 모았으니 시험 사격을 해보러 가자





체감은 플레이어가 걸어다니는 기관포탑이 된 느낌?

우라늄탄을 기관포탑에다가 박으면 얼마나 무시무시하려나 ㄷㄷ

1. 핵발전 해보기 
2. 핵폭탄으로 벌레 둥지 밀어보기 
3. 땅크로 벌레둥지 10개 밀어보기 
4. 외골격 떡칠해서 자동차보다 빨리 달려보기 
5. 우라늄탄 써보기 
6. 전등으로 태극기 그려보기 
7. 태양 전지판으로 10GJ 생산하기
8. 나무 1만그루 불태우기
9. 전투로봇 100개 따라다니게 하기
10. 모든 연구 완료하기
11. 모든 공장 콘크리트로 도배하기
12. 레이저 터렛으로 탄창 터렛 교체하기



이제 남은 메인 목표들은

사실상 핵발전이랑 관련있는 애들이라



235 양산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

만약 농축 과정에 관여하는 원심 분리기가 40대면

세번째 농축할 때마다

새로운 농축 원심 분리기를 자동화로 돌릴 수 있기 때문에

무한 농축 ㄱ다



자동으로 돌리면 2대 밖에 안돌아갈 원심분리기를

수동으로 일일이 235를 빼서

4대 돌리는중

공정과정중에 40개를 쓰고 있고

예비로 80개를 품고 있으려 하기 때문에

기계 하나당 120개를 가지고 있게 되는거고

공정 한번에 235를 40개씩 뿜어내려면

120x40 = 9600개의 235가 필요하단 결론이 나오게 된다



238은 너무 남아쳐돌아서

조립기계 3대 추가해 4대로 우라늄 탄창 만드는중




농축용 원심 분리기 5대 추가해줌

10대가 되면

4사이클 돌 때

새로운 농축 원심분리기를 돌릴 수 있게되고

20대가 되면 2사이클 ㅋㅋㅋㅋ

더 많은 235! 크고 아름다운 원자력 발전!



농축용 원심분리기를 폭증시켜준 보람이 있다

235가 사이클을 돌면 돌수록 가득해짐

아 팩토리오에 농축딸도 있다는걸 처음 깨닫게 됨



이제 별도의 좆간 노가다 없이

자동으로 농축 원심 분리기 3개가 작동한다

그건 즉 대당 120개, 3대니까 360개의 235가 모였다는뜻




하지만 좆간 개입을 해줄경우

동일 235 개수로 수동 대비 3배의 원심분리기를 돌릴 수 있기 때문에

235 개수가 궤도에 오를 때까지 노가다를 해준다 ㅇㅇ




농축 속도를 업시키기 위해

속도 모듈3을 달아주려고

생산성 모듈 라인들을 전부 속도 모듈 라인들로 바꿔주려고 한다




들어가는 재료가 똑같기 때문에

그냥 벨트 잉여품만 빨아주고

조립기계 생산 품목만 바꿔주면 된다






이제 해야될건 빨간색 회로 양성을 통해




파란색 회로의 생산량을 폭증시켜

속도 모듈 라인의 효율을 증대시키는건데



석유가스가 부족해

플라스틱 라인의 가동률이 떨어지니

새로운 석유 멀티를 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라늄 멀티를 위해

안전지대를 늘리는 과정에서 석유 지대가 포함되었으니

여기서 가공해 가져가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매장량이 초당 30 ㄷㄷ

5초에 150란 소린데

이러면 시추기 하나당 정유공장 1.5개가 커버 가능하다 ㄷㄷ





철도 딸을 치기 위해 필요 없는

석유 가스 라인을 추가해줬다






드디어 대망의 4거리가 생겼으므로

신호등 설치에 유의중 ㅋㅋ





이제 석유 가스를 실어줄 역을 만들고




내려줄 역은 남동부 역을 공유한다




앞으로 석유가스가 필요하면 다른데서 원유를 꽂아주기만 하면 되게

석유가스 허브를 만들어놨는데

유체 허브 개념은 이때 처음 생겼다

석유 가스 뿐 아니라

중유 허브, 경유 허브도 본진에 만들어서

석유만 실어 나르게 했으면 일이 훨씬 간단해졌을텐데 아쉽 ㅜㅜ





시행착오가 있긴 했지만

석유 가스 선적도




하역도 순조롭게 작업되고 있다 ㅇㅇ





석유 가스가 풍부해지니 덩달아 고체연료가 풍부해져

로켓연료의 생산량 폭증으로

3번째 로켓이 완성되어버렸다 ㅋㅋ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로켓 발사




우주 과학팩 3천개 돌파 ㅋㅋ






석유가스 증가->플라스틱 증가->빨간회로 증가->파란회로 증가 ->

속도모듈3 증가의 메커니즘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석유 가스 허브를 지어준 보람 오지구요 ㅋㅋ





이제 속도 모듈 3를 원심분리기에 2개씩 박아주면

종전보다 100% 빨리 235를 생산해낼거다



똑바로 서라 원심분리기!




오오오! 속도모듈 3를 박아준 보람이 있음

마침내 농축 과정에 필요한 235보다 더 많은 235를

더 빨리 양산해내기 시작함




이제 양산되는 우라늄 235에다가 철판을 스까서

우라늄 연료 전지 만들고





우라늄 전지를 원자로에 삽입해주기만 하면 되면 되는데




글자수 제한 때문에 여기서 마무리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