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총알이 읍서요 폴아웃 컨셉이 원래 이런거라 매우 좋은데

문제는 퍽을 안찍으면 총이 존나 약함 그러니까 총알을 존나 쓴단 말이지?

그래서 필연적으로 빠따를 들수밖에 없음

근데 빠따가 생각보다 존나 쌤 ㄹㅇ;;; 총 왜만들었냐 걍 빠따로 존나패면 되는데 ㅋㅋㅋ 어쨌든

근데 스코티지 이런 좀비같은 새끼들은 총을 쏜단 말이지?

이게 참 병신같음

나는 사람이고 저새낀 구울은 아니지만 아무튼 구울이랑 인간 반반섞인거 같은 뭔가 이상한 새끼는 인간이 만든 총을 쏘고
나는 미친 괴물이 된거마냥 달려가서 무지성으로 뚝배기 부수고 이게 좀 반대로 된거같음

물론 근접으로 키우시는 분들에겐 매우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같은 뉴비가 님들을 욕하거나 부정하려는 의도는 아님

가끔 이럴때마다 누가 괴물이고 누가 지성인인지 다시 생각해보게됨

게다가 걔네는 의도했던 의도치않던 거기에 살고있는 존재하는 새끼들이고
나는 볼트에서 빠져나온 어떻게보면 침략자잖음?

걔네 입장에선 내가 피부가 매끈한 괴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