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잘 모르는 게이들이 있어서 쓴다

원정은 일단

처음 시작은 더 피트였음

2022년 10월에 시즌 10에 생겼고

원래는 화이트 스프링 일일퀘스트를 세개하고 배터리 100% 채워서 할 수 있는거 였음

그래서 하루에 한번만 가능했음

피트는 조합의 의무랑 재와 불이 있는데

재와 불은 분위기는 좋은데 맵 자체가 짜증나고

막판 방사능 돌풍때문에 다들 피하는 분위기임

특히 방장이 뉴비이면 리딩을 해줘야 되는데

막판에 생존자 구해야 하는데

설명해줄 시간도 부족하고 이게 좀 골때림

그래서 다들 조합의 의무만 갔다

피트가 생기고 몇달 지나서 사람들이 아무도 안가니까

일퀘 의무를 없애고 무한으로 갈 수 있게 바뀜

그러다 작년 12월 새로운 원정이 생김

그게 아틀락틱 시티임

맵이 피트보다 훨씬 짧아지고

10분안에 금방 끝낼 수 있어서 지금은 피트 대신 이 것만 간다

처음 패치에 두개가 생겼음

"끝장나는 게임"과 "탈세" 이 두개가 생겼음

보통 제일 빨리 클리어 가능한게 '끝장나는 게임'임

이게 가장 유저들 선호도가 높은 원정임

탈세도 나쁘지는 않은데 같은 값이면 빨리 끝나는게 좋으니까

두번째 패치(이번 시즌)에 생긴게

"인간의 역량"임

이 것도 빨리 끝낼 수 있어서 반응이 나쁘지 않음

그리고 앞의 두 원정보다는 성의 있게 맵을 만들어서 할만할거임

원정은 기본적으로

파장이 게임 진행을 해야됨

다른 멤버들은 NPC한테 말을 못걸고

다른 맵도 파장이 들어가야 다른 멤버들도 들어갈 수 있음

때문에 파장이 길을 알아야 됨

멤버들은 도와주는 개념이기 때문임

그래서 파장이 혹시 길을 모르는 경우1

다른 멤버들이 아이콘을 쓰거나

총을 쏘면서 알려줄텐데 그들이 신호 보내는걸 잘보고 행동하길 바람

그리고 이거 은근히 중요한건데

원정중에서 피트를 경험하고 싶다 그러면

사람들 따로 모집하는게 좋음

조합의 의무까지는 "까짓거 하지 뭐"가 될 수 있는데

"재와 불"은 아무도 안가기 때문에

갤에 사람을 구하든가 파티를 구하든가 하는게 나음

원정 추천 렙은

아틀란틱은 50이상,

피트는 100이상이 최소 렙이라고 생각함

근데 뭐 원정 팟이 있고

딱 한자리 비었는데

나머지 멤버들이 다 700 800이다 그럼 1렙이 가도 뭐라안함

눈치껏 행동하면 된다

원정 보상은

우표, 전설템 3~4개 (2성~3성)

모듈 그리고 총알, 가증권 이렇게 줌

일주일에 한번씩 희귀 설계도도 줌

(일작도 장로보상으로 희귀 설계도를 주지만 일작은 중복도 주는데 이건 중복은 안줌)

우표는 화이트 스프링 피난처에 가면

우표로 설계도를 교환할 수 있음

그걸로 여러가지 설계도 얻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