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경력있는 이성? 주변에 이성이 많은 사람? 문신있는 사람? 다 때려치우고

나한테서 부성애, 모성애를 자극시키거나 원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는 이성은 무조건 걸러라.

내가 남자니깐 여자 케이스로 계속 말해봄.

보통 여자들이 조금씩 부성애를 자극하긴하지만

극도로 자극하거나 원하는 여자들은 500% 환승, 바람, 권태기를 절때로 못 이겨냄.

자존감이 낮고 극도로 의존적이고 평소 멘탈이 좋지 못한 여자들이

주로 이런 성향을 많이 보이는다는거임.

그렇다 보니 남자입장에서는 애가 안쓰러워서 더 잘해주려고 하는데

남자 쪽에서 이성 경험이 적거나 여자의 감정에 휘말리면

이게 사랑인지 부성애인지 분별도 안됨.

부성애를 느끼면 안되냐고?

부성애로 연애관계의 안정감을 느끼는 그 상대가 잘못 됬다는거임.

상대방은 부성애를 원하고 너는 사랑을 원하는데 그 관계가 오래 지속 될수있을까?

당연히 상대방도 너가 해주는 만큼 해주기는 하겠지.

분명 이런 사람이랑 사귀는 사람도 어느순간 의문이 떡하니 들껄?

그런데 이미 자극될만큼 되버린 부성애로 상대를 차는게 존나 힘들어 진다고.

얘는 내가 없으면 죽으려고하고 힘들어 하니깐.

그러다가 만약 내가 좀 힘들어하거나 상황적으로 상대를 못 챙겨주는 일이 생기잖아?

그럼 얘는 나한테서 부성애만보고 모든 연애를 해와서 상대방이 자기한테

의지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면 이 관계에서 괴리감을 느끼고 회피를 해버림.

너희들은 부모가 성인도 안된 자식들한테 의지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면

자식입장에서 갑자기 얼마나 큰 괴리감을 느낄까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껄?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려고 하는게 아니라 감정이 붕떠버린다고ㅋㅋㅋ

그래서 권태감, 환승, 바람같은 상황을 500% 못 버티고 끝내버림.

웃긴건 이런 여자는 이게 부성애를 자극시키는 거라고 생각 못하고

자기가 부성애를 원하는지도 모른다는거임.

이런 애들도 불쌍한게 자라면서 주변의 관심이나 애정을 못받아서 이렇게 된 케이스가 많더라.

그렇다 보니깐 연애 좀 해봤거나 목적이 뚜렷한 사람들이 이런애들한테 접근하다보니

먹버당한 경험도 존나 많음.

결국 이런 애들은 자기 스스로 자존감을 끌어올리고 의존적인 성향을

못 벗어나면 평생 버림받거나

환승하고 바람피고 똑같이 환승당하고 먹버당하고 계속 악습을 반복하는거지.

그러니깐 사귀다 이런 성향이다 싶으면 깔끔하게 정리하거나

너도 가볍게 만나다 먹버하는게 신상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