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번호를 제가 땄습니다
그래서 한번 만나서 데이트를 했는데 여성분도 저를 맘에 들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에거 우리 또 보는거지??
오늘 너무 즐거웠어, 나 좋게 봐줘서 고마워 그런말들을 제게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고 난후 카톡과 전화를 하면서
제가 우리 나중에 어디어디가고 머머하러가자! 하면
여성분이 좋아!  하며 항상 좋다고 했습니다 저한테 호감이 보였는데 다음주 주말에 약속을 잡았는데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서로 약속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여성분은 저에게
아쉽다며 그래도 서로 연락잘하고 있고하니까 전화도 자주하면서 코로나 잠잠해지면 약속잡자며 저를 다독여주기도 했늡니다
카톡만 거의 2주도 하고 전화도 자주했는데
어느날 그녀가 연락이 안되는겁니다...
저녁6시부터 밤 10시까지 연락이 두절되는겁니다
카톡 읽씹이 되어있길래
그래서 11시쯤에 연락을 했습니다
폰을 안봤다고 하네요 알겠다한후
서운하다고 신경써둘수 있냐는 긴 카톡을 보냈습니다
여기서 틀어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여성분도 저를 좋게보고 있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을 줄알고
제가 카톡으로 나는 너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고 오래보고싶고 잘되고싶은 맘이 잇어 혹시나 너도 나랑 같은 맘이면 연락을 신경써 줄수 있나는 식으로보냏습니다
근데 여성분께서 본인은 아직 감정이 저처럼 깊진 안다고 하네요 그래서 서로 선은 지켰으면 좋다고 하더라구오
알겠다고 한 후 여성분이 미안하다고 어색해질까 겁난다고 해서
괜찮다고ㅈ솔직히 말해줘섳고맙다고 하고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일어나니 장문의ㅈ카톡이 와있덜구오
많이 고민해봤는데 이제 여성분이 내년에 임용고시를 준비하는데 연락도 잘안될거고 일년에 한번있는ㅈ시험이니까 시험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연락할때고 임용고시 걱정을 해서 걱정을 하고 잏는건 알았는데 저에거 공부에 집중하게 되면 이런 사소하게 제가 서운한일이 많이 생긴텐데 연애하는게 힘들것 같다고
제맘이 더 커지기 전에 그만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카톡이 오더라구요ㅈ그래서 설득을 했는데
자기 인생이 걸린 시험이라고 1~2년 계속 공부해야하는데
연애할 맘이 아예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제가 선을 넘은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여성분이 상처가ㅈ있는겆 같긱도하고
시험도 중요한ㅈ것 갇ㅌ기도 하고
여성분의 맘을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