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의 환연 설명

= 전투후, 적과 그 주변 2마스의 적 오의발동 카운트+1

(적의 오의발동카운트가 이미 최대치인 때는 무효)

이 최대치 = 풀카운트 챠지 상태로 보고 쓴 글인데,

오히려 반대로 최대치 = 노챠지로 해석하는게 맞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즉 후자라면 뻘글이 되므로

스킬이 나와보고 판단하는게 옳겠다.

일단 싸지른 글이니 놔두긴 하겠음.

5.22 추가 )

실제 스킬 나오고 보니 후자가 맞았다.

댓글때문에 글은 놔둠.

일반적으로

고동팟 방어진 = 시작부터 주요캐릭의 오의를 풀카운트 시켜놓기 때문에

1턴 아군 턴이내에 적을 때리지 않는한 효과가 없는 셈.

물론 이렇게 해서 득을 보는 상황도 있기는 하겠지만

매우 제한적일 것.

써먹는다고 한다면

고동만 풀어버리면 나머지는 다 몸빵할 수 있는 OP몸빵캐에게 장착하고,

적진 깊숙히 던져서 1턴 아군턴내에 공격을 가해야하는데

적측에서 이를 대비해서 고동챠지를 +1 더 쌓아놓은 경우도 있을 수 있고,

2마스이내 뭉쳐놓지 않고, 다소 진형을 분산시켜놓을 수도 있고,

1턴 내로 도저히 달려올 수 없게끔 건물로 막아놓는 경우도 있겠지.

기타, 스킬계승 병종 제한도 있을 거라고 보고. (특히 중장)

여튼 이렇게는 상당히 제한적으로만 쓸 수 있을거라는 생각.

그러면?

정확한건 스킬이 나와보고 구조를 봐야 알겠지만

질풍신뢰나 나선+광역오의를 견제하려고 낸 스킬이 아닐까 싶다.

특히 질풍신뢰는 1카운트만 꼬여도 망하는 스킬이므로,

세리스같은 문지기 몸빵캐에게 다는게 낫지 않을지.

캔슬류 스킬과 조합하면 더 시너지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여튼 공격측보다는, 방어측이 달고 쓰라고 낸 스킬이 아닐까 싶다.

물론 스킬들의 발동순서를 아직은 정확히 알 수 없으니 나와봐야 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