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라는 못 사는 나라가 있는데 국민 평균적으로 1달에 18만원 정도 번다. 근데 자국 화폐 초인플레로 아무도 안 써서

모든 거래는 달러로 이루어지는데 물 500l짜리 1달러임...
우리나라로 치면 국밥이 20만원쯤 한다고 보면 됨.

너네가 한달에 250~300버는데 물가는 국밥 20만원, 생수 한병 1만원 이 수준임.  우리나라도 갈수록 저렇게 될거임.

월급은 250~300사이에서 크게 변하지 않는데 물가는 계속 오를거임. 너네가 자식낳으면 걔들은

한달에 300~350벌고 세금 부담은 30프로 이상인데 국밥 2만5천원에 사먹고 그래야 함. 나보다 못 살거 아는데 자식을 낳을 이유가 없고 성욕부산물로 태어남 당한 소수의 애들은

60~100만씩 태어나던 세대 국민연금 건강보험 설거지를 해야 하는데 사실상 수익에 70프로 이상을 세금으로 헌납해야 함. 그러면 폭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간접제 형식이나 돈을 찍는 방식으로 해결할건데

이게 짐바브웨 상황이랑 똑같음. 그렇다고 기름이 한방울이 나냐 내수가 튼튼하냐 인간 갈아넣어서 공장 노동자들은 12시간씩 교대로 돌리고 학생들은 6시 기상하고 야자, 학원까지 굴러서 싹다 대학교육까지 받으니 경제 10위권을 유지하는거다.

지금부터라도 오마카세니 뭐 파스타 치킨 이런 거 간식으로 시켜먹는 버릇 없애고 햇반이랑 같이 파는 컵밥 그거 1900원이면 사먹는데 그걸로 아침 저녁 해결하는 습관을 들이고

어차피 양도세로 뜯어가던 뭐로 뜯어가던 간접제 ㅈㄴ 뜯을테니 미국 나스닥이나 지수에 박아놔서 양도세 40프로씩 뜯기지 말고 현금으로 금을 좀 사놓던지 그래라

요즘도 대학생들 택시타고 학교 가는 년놈들 ㅈㄴ 많은데 코미디더라. 돈도 없는데 풀 할부로 대학생이 차 사는 애들도 봤고 요새 너무 다들 미친거같다